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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빈대 잡으려다 사람까지…옆방 살충제에 英부부 사망
빈대로 인해 침대 소독하는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이집트 호텔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부부가 옆 방에서 뿌린 빈대 살충제로 인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일산화탄소에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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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코퍼레이션, 영국 버섯공장 증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영국 랭커셔주에서 버섯 재배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연간 400t 수준인 표고·느타리버섯 생산량은 2026년께 2배 수준으로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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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버섯 영국 시장 키운다"...현대코퍼레이션, 제2 버섯공장 준공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에서 버섯 재배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국 랭커셔주 옴스커크시에 위치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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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 1시간 앱 게임 뒤 아빠는 차를 팔아야 했다
7세 아들이 한 시간가량 앱 게임을 한 뒤 졸지에 자신의 자동차를 팔게 된 한 아버지가 있다. 아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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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높이서 멈춘 롤러코스터…걸어 내려온 승객들 '심장 쫄깃'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쯤 랭커셔주의 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빅 원’이 60m 높이 경사면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이 비상계단으로 내려오고 있다. 출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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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옥’ 시대, 시각장애인 안내견 어디든 가게 해야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안내견 배려 캠페인 이야기 삽화 “어린 시절 앓던 아토피 피부염이 고교 시절부터 심해졌습니다.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결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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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간 아내 얼굴 담긴 베개 매일 밤 끌어안고 자는 노인
71년을 함께 한 아내의 사진을 베개 속에 넣어 매일 밤 안고 자는 노인의 사연이 지난 21일 CNN에 소개됐다. 아내 얼굴이 담긴 베개를 선물로 받은 벤보우. [Thi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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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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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한 순간에 ‘훅’ 직업 증발의 시대 온다
[윤석만의 인간혁명]한 순간에 ‘훅’ 직업 증발의 시대 온다 직물기계를 파괴하고 있는 러다이트 노동자들의 모습. [네이버] 미래엔 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거나 '신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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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때 첫 출산 이후 '20번째' 아이 가진 부부
[사진 데일리메일] 스무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힌 영국의 부부가 화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무 번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 수(Sue)와 노엘(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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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뒤 반려견에 얼굴 물어뜯긴 여성 "강아지는 삶의 은인"
[사진 미러 캡처]계단에서 넘어져 기절한 사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어뜯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랭커셔 주 프레스턴에 거주하는 56세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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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애도 속 하늘로 떠난 '암투병' 4살 천사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암투병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4살 아이의 장례식에 조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제시카 윌런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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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러리스트 집에 산다"…10살 아이 실수가 영국 사회 논란으로
“나는 테러리스트의 집에 산다(I live in terrorist house)”지난해 말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州)의 한 초등학교 작문 시간에 한 학생이 이런 문장을 썼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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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 탱크 몰고 총리 자택앞 시위
11일 탱크를 탄 채 옥스퍼드셔주 위트니의 캐머런 총리 사저로 향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총리 관저는 런던 다우닝가에 있다. [위트니 AP=뉴시스]반항적인 젊은이들의 펑크 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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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패션 대모, 영국 총리 자택에 탱크 몰고간 까닭은?
반항적인 젊은이들의 펑크 패션을 주도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74·사진)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하얀 탱크를 몰고 영국 옥스퍼드셔 위트니에 있는 데이비드 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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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열린 '고기즙 레슬링'…레슬링 하다가 져도 소스는 맛있네
영국 잉글랜드 북부 랭커셔에서는 지난달 31일 이색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두 사람이 서로 맞붙어 맨몸으로 힘을 겨루는 건 일반 레슬링과 다를 바가 없지만 레슬링이 열리는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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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플라티니, FIFA 회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外
플라티니, FIFA 회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미셸 플라티니(60·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 도전을 공식화했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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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영국 랭커셔대에 세계 첫 북한학 석사과정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 센트럴 랭커셔대학이 한국 외 지역에선 처음으로 북한학 석사과정을 이번 가을학기부터 개설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 이 과정을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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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좋던 죽은 오빠가 찾아왔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실사판
'귀신은 나오지 않지만 집안의 물건들이 멋대로 움직인다.'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에서 나오는 이같은 "심령 현상을 겪었다"는 영국 여성이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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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번리 1-0으로 제압!
기성용의 스완지, 2연승으로 8위에 안착!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한 스완지 시티가 번리를 꺾고 2연승을 거두었다. 기성용은 1일(이하 한국 시각) 랭커셔카운티 번리의 터프 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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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세계에서 출발 세상을 구원하는 신화의 세계로 접속
톨킨 『반지의 제왕』을 쓴 존 로널드 로웰 톨킨(J. R. R. Tolkien, 1892~1973)은 사후에 명성을 더해 가는 인물에 해당된다. 그를 둘러싼 숭배 현상은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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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 오픈 4위…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실패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 6458야드)에서 열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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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올해는 내게로 오라"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태극낭자들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향해 선전포고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루이스에게 내준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각오는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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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인도 근대화의 상징 … 실제론 영국 자본가 배만 불려
루돌프 스보보다(Rudolf Swoboda), ‘기차를 힐끗 보며’, 1892년 의문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는 그림의 왼쪽 하단에 나와 있다. 각이 진 기다란 물체는 다름 아닌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