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경쟁력] '입소문'헤라, 샤넬 제치고 선두로
태평양 '헤라'가 74점으로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외국계 브랜드 '샤넬'을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샤넬은 72점으로 2위, 역시 외국계인 로레알 '랑콤'이 1점 차로 3위
-
아웃도어, 속옷까지 판다
▶ 아웃도어 브랜드가 보편화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비싸지만 잘 팔린다. 요즘 등산객들은 대부분 아웃도어 한두벌씩을 갖추는 추세다. [사진=컬럼비아스포츠웨어] 한필규(42
-
붙이고 자고나면 살 빠진대요
▶ 화장품의 과학도 날로 진보하고 있다. 살을 빼는 크림·젤에 이어 붙이고 다니면 살이 빠진다는 패치 상품도 나와 이채롭다. 신세대 여성들의 요즘 빅 트렌드는 '노출'이다. 지난겨
-
[me] 데뷔작 내고 감감 … 영화감독 '1회용시대'?
최근 영화 '달려라 장미'(김응수 감독)에는 감독 지망생인 주인공이 영화사 사장의 발바닥을 핥는 장면이 나온다. 극단적인 설정이기는 하나 감독 되기가 어려운 현실을 풍자하는 장면이
-
달콤하고 화사한 속삭임
▶ 올 봄엔 핑크와 바이올렛 메이크업이 인기다. [사진제공=태평양]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올 봄 여성들의 메이크업이 핑크와 바이올렛의 화사한 표정으로 물들고 있다. 브랜드마다 차별
-
[me] 스타를 "망가뜨려' '찰칵 !
얼마 전 파이낸셜타임스는 스타의 사생활도 '노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유명인사의 경제학'을 소개했다. 예컨대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배우란 본업 외에 새 여자친구를 공개하거나,
-
낭만적 겨울을 위한 주얼리 트렌드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매서운 요즘, 슬슬 추운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올 겨울엔 러시아 풍의 주얼리로 나를 장식하고 영화 '닥터 지바고'의 여주인공라라 처럼 변신해보는 것은
-
[소비자] 코를 향한 구애작전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안팎의 불쾌한 냄새가 부쩍 심해졌다. 이에 따라 냄새를 없애 주고 대신 좋은 냄새가 나도록하는 관련 상품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냄새상품'은
-
[Cover Story] 이대앞 50m는 기업들 '입맛 연구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바람을 일으킨 '레드망고', 한국의 커피문화를 바꾼 '스타벅스', 포테이토 피자로 피자 대중화를 이끈 '미스터피자'. 이들은 모두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 앞에
-
트렌드 선점한 헤라, 샤넬과 공동 1위
프리미엄 여성 화장품 부문에서는 국내 브랜드와 외국 브랜드가 1위를 나눠 가졌다. NBCI 1위에 뽑힌 태평양의 헤라와 프랑스 업체인 샤넬이다. 상대적으로 국내 브랜드의 영향력이
-
[Brand Power] 프리미엄 화장품
프리미엄 여성 화장품 부문에서는 국내 브랜드와 외국 브랜드가 1위를 나눠 가졌다. NBCI 1위에 뽑힌 태평양의 헤라와 프랑스 업체인 샤넬이다. 상대적으로 국내 브랜드의 영향력이
-
팬들은 '섹시한' 이효리를 원했다
섹시 스타 이효리가 연기자로 변신, 관심을 모은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가 15일 끝났다. 이효리 캐스팅-촬영-방송 당일까지 집중된 스포트라이트는 그러나 첫 방송에서 일찌감치
-
▒ 스타들의 가을 메이크업 페스티벌
확~ 바뀌었다. 파스텔 컬러와 투명한 피부로 한듯 안 한듯 투명 메이크업에서 카키,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스타들이 말하는 올 가을 유행 메이크업 경향을 알아
-
올 시즌 골프웨어, 기능에서 패션으로
올 시즌 골프웨어 트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누가 뭐래도 골프웨어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면 당신은 필드에서
-
[브로드웨이 산책] 미국판 대장금? 요리 공연 봇물
최근 오프 브로드웨이에는 요리를 주제로 하거나 혹은 실제 음식이 등장하는 공연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공연은 '섹스홀릭'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로 유명한 피터 아스킨
-
[나의 단골 사이트] 김재욱 라이트 매니지먼트 컨설턴츠 코리아 사장
뉴욕과 도쿄.한국을 오가며 십년 가까이 컨설팅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경제의 흐름을 아는 것이다. 특히 인사관리(HR) 컨설팅의 한 분야인 전직(轉職)지원 서비
-
[패브릭·조명으로 포근한 실내 연출]
커튼.소파의 패브릭이 변한다. 따뜻한 조명과 러그까지 있다면 늦가을.겨울철의 써늘한 계절에도 포근한 실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패브릭=우선 패브릭 한 장으로 커튼과 소파를 교
-
[패브릭·조명으로 포근한 실내 연출]
커튼.소파의 패브릭이 변한다. 따뜻한 조명과 러그까지 있다면 늦가을.겨울철의 써늘한 계절에도 포근한 실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패브릭=우선 패브릭 한 장으로 커튼과 소파를 교
-
여름 볕, 나무 그늘, 시원한 차, 그리고 책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이 독서의 계절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는 오히려 여름을 독서의 계절로 여기는 분위기다. 출판사에서는 여름 시즌용 소설을 몇 달 전부터 예고하고 서점마다 고객들
-
[리빙&뷰티] 올 봄 직장인 패션경향
봄이 사라지고 있다. 쌀쌀한 꽃샘추위가 엊그제인가 했는데 바로 여름인 것 같다. 벌써 거리에는 반소매와 반바지, 심지어 민소매까지 낯설지 않은 것이 이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
올해 이 트렌드를 주목하라! [2]
사이트 접속 유료화 시대, ''공짜''가 죽어야 닷컴이 산다 온라인업체들이 경영난으로 무료 서비스를 서서히 폐지하고 유료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98년 후반∼99년 초반까지만 해도
-
지방시 향수 신제품 'OBLIQUE' 출시
퍼퓸 지방시에서는 16-25세의 연령층을 겨냥한 지방시 오블리끄(Givenchy Oblique) 향수 라인을 새롭게 런칭한다. 퍼퓸 지방시는 이 세대들의 주요 관심사들인 음악, 여
-
[광고]추억어린 장면들 '혼성모방' 부조화속 조화 신선
최근 광고들의 눈에 띄는 새 흐름 한 가지. 인형을 한 프레임씩 찍어 움직이는 화면으로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란 새 기법을 사용한 기업 이미지 광고. 이 광고는 기억도 감감한
-
美誌,95년 수입차로 "뉴벤츠E.클라스"선정
[로스앤젤레스 AP=연합]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기존 고급차 스타일을 변형한 뉴 벤츠 E-클라스가 27일 미국 자동차 잡지 모터 트렌드에 의해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