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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로마 군대도…이런 전쟁에선 고전
보이지 않는 군대 보이지 않는 군대 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미국의 군사 사학자인 지은이는 게릴라전·테러·반란전·대반란전의 역사가 5000년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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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강 로마 군대도, 미국도, 소련도 이들 때문에 고전했다[BOOK]
책표지 보이지 않는 군대 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미국의 군사 사학자인 지은이는 게릴라전‧테러‧반란전‧대반란전의 역사가 5000년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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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바지 없던 천생 여자…'反푸틴' 여전사로 거듭난 칼라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철의 여인’ 카야 칼라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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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도 아프간 수렁에 빠지나
‘학생들’이란 뜻을 가졌다는 탈레반(Taliban)의 중국어 한자 표기는 ‘塔利班’이다. 음역한 것이다. 이 한자 석 자를 중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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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미군 철수로 요동치는 아프간, 테러 온상지 되나
영국 공수특전단(SAS) 스나이퍼가 2020년 11월 시리아에서 저격용 소총으로 1km 밖에서 IS 대원 5명을 사살했다. [픽사베이] “원 샷, 원 킬(One Sho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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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CIA 허브기지서 자폭, 9명 희생시킨 ‘삼중 첩자’
━ [세계를 흔든 스파이] 알카에다 알발라위 2009년 12월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 주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드론 암살을 위해 운영하던 채프먼 기지가 알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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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 외교’ 1년, 성과 많았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지난 1년간 미국에 엄청난 시련을 안겨준 나라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였다. 우선 북한을 보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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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알왈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KHC 회장
킹덤홀딩스(KHC)의 알왈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60) 회장은 ‘중동의 워렌 버핏’이라 불린다. 미국 시사잡지 타임은 투자의 귀재인 그를 지난 1997년 그렇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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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IS, 극단·선명성 경쟁 … 글로벌 테러 확산
관련기사 인질극 벌인 프랑스 테러범 셋 사살 알카에다·IS가 범행 지시, 자금도 지원 서방 “표현의 자유” vs 이슬람권 “타 종교 비방” … 극과 극 인식이 문명의 충돌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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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이살 “아랍에 서구식 민주주의 어울리지 않아”
투르키 알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왼쪽)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영희 대기자(오른쪽)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보국장과 주미대사를 역임한 알파이살 왕자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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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믈라디치 체포 후 다음 표적은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
알바시르 대통령(左), 알자와히리(右) 이달 들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보스니아 내전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가 잇따라 사살되거나 체포됐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여전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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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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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잇따른 실책 탈레반 부활 불렀다
다나카 사카이(田中宇) 국제문제 저널리스트·전 교도통신 기자실패하는 미·유럽의 아프간 점령 2002년 1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탈레반 정권을 물리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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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치는 '아버지 콤플렉스' 탓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겐 '아버지 콤플렉스'가 있다. 주민에겐 주체사상을 위해 희생하라고 강요하면서 자신은 궁전에 살며 사치를 하는 건 위대하게 보이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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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TV토론 케리후보 '우위'
미국 대통령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의 존 케리 대통령 후보는 30일 저녁 9시 (한국 시간 1일 오전 10시) 플로리다주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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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우뚝선 '자랑스런 한국인'] 고홍주씨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주 한인으로는 최고위직인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를 지냈던 고홍주(48.미국명 해롤드 고) 예일대 법대 교수가 이번엔 재직 중인 대학 학장이 된다.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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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패배할 수 있다
9·11 이후 많은 이가 『문명의 충돌』을 얘기했다. 서방·중국·슬라브·이슬람 등으로 느슨하게 뭉쳐진 문명권의 각축이 시작될 것이라는 취지로 새뮤얼 헌팅턴이 끊임없이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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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6개월
"광기는, 그것이 비록 절망에서 비롯됐다는 핑계가 있다 하더라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장 마리 콜롱바니 르몽드 사장, 미 테러참사에 대해 먼훗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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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ㆍ중 IT기업, 테러무관 해명 진땀
알 카에다 또는 탈레반과 연계돼 있다는 의심을받고 있는 소말리아와 한 중국계 정보기술(IT) 기업이 해명에 진땀을 쏟고 있다. 하산 압시르 파라 소말리아 과도정부 총리는 10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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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막내린 탈레반… 빈 라덴 비호하다 파멸
극단적인 억압통치로 악명높았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6일 집권 5년71일 만에 사실상 운명을 다했다. '이슬람 신학생(Talib)'의 복수형인 탈레반(Taliban)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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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 방공망 공습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부에 대해 막바지 맹공을 펼치는 가운데 미군 전투기들도 27일 이라크 남부의 지휘통제센터를 공습했다. 이날 이라크 공습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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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테러 경계령… 긴장하는 미국
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29일 추가테러 가능성을 경고해 잇따른 탄저균 테러로 불안해 하는 미국 사회의 긴장감이 더 고조되고 있다. ◇ 왜 경계령 발동했나=이번 경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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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은신처 상당수 파괴
미국이 나흘간 밤낮으로 계속한 공습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 중 상당수가 파괴되고 탈레반 최고 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의 친척 두명과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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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아프간 여장 잠입 르포]
"미국의 보복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아프가니스탄의 도시는 적막하다 못해 유령의 도시로 변했다. " 영국 BBC 방송의 존 심슨(사진) 국제뉴스부장이 여장을 하고 아프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