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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케트빵 이어달리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라메종 폴 레스토랑이 프랑스혁명일을 기념하는 바케트빵 이어달리기 행사를 14일(현지시간) 열렸다. 딱딱하고 막대모양인 바케트빵을 바톤으로 이용해 재미있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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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승 달성 불발…다저스는 6-8 패
[사진= 일간스포츠] LA 다저스 류현진(26)이 승리 요건을 확보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진이 이를 지켜내지 못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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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10승 도전 ‘괴물’ 코빈, 류현진 벽에 막혀 ‘분루’
시즌 첫 패배의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팀 역사를 새롭게 쓸 기획도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류현진(26·LA 다저스)의 선발 맞상대로 13일(한국시간) 마운드에 오른 패트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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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도우미 푸이그, 아쉽게 빠져
[중앙포토]류현진(26ㆍLA다저스)의 7승 도전경기에는 ‘쿠바산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23ㆍ쿠바)가 결장했다. LA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를 한 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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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과거에서 비롯, 옛날 이야기 많이 아는 게 힘”
나가사키 다카시(長崎志):만화 각본가, 편집자. 1980년 소학관에 입사해 빅 코믹, 빅 코믹 오리지널, 소년 선데이, 빅 코믹 스페리올 등의 편집부를 거쳐 주간 빅 코믹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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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읽지 마세요! 식욕 돋구는 신간
스코틀랜드 록 밴드 프란츠 퍼디난드의 보컬리스트 카프라노스가 쓴 『맛에 빠진 록스타』(마음산책/1만1천8백원)는 밴드와 함께 순회 공연을 다니면서 먹은 음식에 대한 기록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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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 포니 디자인했던 이탈디자인, 폴크스바겐 품으로
이탈디자인. 이탈리아의 세계 최대 자동차 디자인 회사다. 국산차 첫 독자 모델인 현대차 ‘포니(사진)’를 디자인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 회사가 지난달 폴크스바겐 그룹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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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대우’ 빼기?
GM대우가 대우차 출신 최고위층 임원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유기준 기술연구소 사장과 장동우 인사·노무 총괄 부사장을 다음 달 1일자로 해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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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남편과 가고 싶은 곳 베스트5”
크리스마스다. 설레는 시즌이지만 이 맘 때면 남자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아내나 여자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 남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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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오크밸리 外
●오크밸리(www.oakvalley.co.kr)는 스키빌리지와 골프빌리지 등에서 숙박하는 패키지 상품을 9월 말까지 판다. 아침식사와 수영장 또는 사우나 이용권이 포함된다.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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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제발 살아만 주세요'9세 소녀와 백혈병 아빠
“엄마, 선택의 여지가 있나요?” “그럼.” “ 만약에 내가 노(No)한다면 아빠는 죽어요?” 미국에서 9살 소녀가 백혈병에 걸린 아빠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골수를 기증해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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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차 바꾸면 보조금’ 시행되면 중고차 시장 유탄 맞나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이 다음 달부터 시행되면 중고차 시장에는 어떤 파장이 미칠까. 전문가들은 노후 차량이 매물로 대거 쏟아지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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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려운 건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
글로벌 경제위기로 GM·포드·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빅3’를 필두로 세계 자동차 업계의 감산·감원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자동차 업체들도 예외는 아니다. GM 계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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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려운 건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
GM대우차 근로자 김기복씨는 휴업이 길어지자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대리운전 기사를 하고 있다(왼쪽 큰 사진). 김씨가 휴업 중 받는 월급 118만원(위 작은 사진)은 한 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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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그녀들이 탐하는 도시! 패션과 예술의 아이콘 밀라노를 훔치다
세계적인 패션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밀라노. 패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오감을 자극하는 밀라노스타일의 이탈리안 푸드,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밀라노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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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반군 사령관 만나 담판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 동남부의 파시르 유연탄광. 1981년 광업진흥공사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자원탐사에 성공한 프로젝트다. 사진 제공=광업진흥공사 우리나라의 해외 자원탐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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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테네리페 음악당
대서양을 건너 섬에 도착한 쾌속정에 달린 거대한 날개인가. 해변을 강타하는 큰 파도인가. 2003년 9월 26일, 착공 6년 7개월만에 산타크루스 테네리페 음악당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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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터키 사람들의 '밥' 케밥
지난달 15일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사원 앞 광장.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광장 주변 음식점 종업원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해 떨어지면 들이닥칠 ‘밤손님’ 맞을 채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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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참패 아베 "개혁 계속하겠다" 퇴진론 일축
지난해 9월 말 기세당당하게 등장한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일본 총리에게 쏟아졌던 뜨거운 기대와 성원은 불과 10개월 만에 실망을 넘어 분노로 바뀌었다. 29일 참의원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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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북한 납치 집중 보도하라"
일본 정부는 공영방송 NHK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집중 보도할 것을 지시하기로 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무상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NHK의 단파라디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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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공하자" 열띤 경쟁의 승자는?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 내수시장은 가장 중요한 승부처다. 내수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야 해외진출을 위한 여유를 키울 수 있기 때문. 내수시장을 통해 기본 체력을 갖춘 뒤 해외로 눈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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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41)차가 버섯
초기 위.폐.자궁.후두암에 효과 일본에선 항암제로 제품화돼 판매 차가 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한랭지대의 검은 자작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러시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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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그들 "고맙다 윈스톰 … 일자리 돌려줘서"
"이 자동차들이 잃었던 남편,아빠의 자리를 찾아줬네요. 내 자식 만큼이나 사랑스럽습니다." GM대우의 인천 부평2공장의 생산관리2부에서 일하는 복직자 김영석(43)씨. 신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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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결국 '정상 때리기'로 치닫나
한국과 일본의 정치권이 경쟁적으로 '정상(頂上) 때리기'에 나섰다. 역사교사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참배에다 독도 문제까지 겹쳐 한국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를, 일본은 노무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