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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8월 21일~9월 17일 전시 12선
이번 주부터 한 달 동안 열리는 전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시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① ‘움직이는 조각 알렉산더 칼더’ 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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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시크릿뮤지엄, 9월 22일까지 함께 즐겨요
중앙일보가 6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뮤지엄’이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시크릿뮤지엄은 다빈치·렘브란트· 세잔·모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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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디지털로 비틀어 볼까요
여수 예울마루에서 전시 중인 이이남 작가의 작품.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 속 꽃잎들이 날려 ‘자화상’으로 형상화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예울마루]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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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명작 또한 필멸이다
조르주 드 라투르, 목수 성 요셉(부분), 1642년, 137×102㎝, 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조르주 드 라투르(1593∼1652)의 그림 ‘목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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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전시] 디지털로 환생한 그림 … 명화를 대하는 또 다른 시선
한스 홀바인은 ‘대사들’(1533)을 그리면서 인물 앞에 일그러진 해골을 그려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크릿 뮤지엄’전에서는 그림의 시점을 뒤틀어 해골의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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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7월 3~30일 전시 12선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열리는 전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시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다음 주에는 대중문화 관련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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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시크릿 뮤지엄' 전
‘시크릿 뮤지엄’ 전에 나온 앵그르의 ‘그랑 오달리스크’(1814, 루브르박물관 소장·부분)를 담은 영상 에서는 이 그림을 위해 작곡된 빈센트 세갈의 첼로 연주곡이 흐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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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재현 … 또 하나의 명작 감상법
파리 프티 팔레의 크리스토프 르히보 관장은 “그림은 속에 들어갈 수도, 그 뒤를 볼 수도 없다. 명화의 디지털 재현이 조각보다 회화에서 더 힘이 센 이유”라고 말했다. 르히보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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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별밤'에 흐르는 강물 소리
2010년 파리 프티팔레에서 열린 ‘폭로’전에 참석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왼쪽). 명화를 디지털로 재현한 이 전시에서 베르베르가 보고 있는 것은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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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디지털로 보는 명화 '시크릿 뮤지엄' 엽니다
중앙일보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시작합니다.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에서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양 명화를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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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디지털 병풍LED TV 샹들리에,하늘행 에스컬레이터,1t짜리 해저탐사 로봇
1 SK텔레콤관 전면 관련기사 [LG관]해 지면 뜨는 32m 워터 스크린Life is Green 선명한 메시지 [포스코관]나선형으로 돌며 들어가는 전시장앵무조개 속을 탐험하듯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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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잡고 가볼만한 전시·공연
그림 전시회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한국특별전이 열린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200점이 원화(原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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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4월이 되면 어김없이 청명절이 찾아온다. 중국에는 주요명절의 하나로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한다. 숭조(崇祖)정신이 강한 옛 중국에서는 봄빛이 완연하고 공기가 깨끗해져 하늘이 점차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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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며 느끼는 트릭아트 특별전
지난해 일산 킨텍스 전시에서 3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화제가 된 트릭아트 특별전이 6월 26일까지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 트릭아트는 눈으로만 감상하던 미술전시를 벗어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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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찍는가, 우리는 그린다
황규태씨의 ‘스프링 러브’. 보티첼리의 명화 ‘봄’과 로버트 인디애나의 조각 ‘LOVE’의 이미지를 결합했다. 크게 키운 컴퓨터 픽셀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은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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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옛 그림에 디지털 입혀 봄·여름·가을·겨울 느낌
명나라 화가 대진의 그림 ‘산수’의 사계절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작품. 디지털 화면 위에서 꽃이 피고 새가 날아다닌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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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명화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최근 들어 SNS를 활용해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화이트큐브가 아닌 웹페이지를 공간 삼아 온라인 전시를 개최하는 작가들이 늘고 있다. 지난 9월에 열렸던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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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 外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이 2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악단의 10주년을 맞아 위촉한 ‘안산환상곡’을 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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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걸어 다니는 갤러리 … 젊은 예술가들 티셔츠에 눈뜨다
신진 작가들에겐 아트 티셔츠는 새로운 작품 영역이다.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온라인으로 판다. 대부분이 미술을 전공했거나, 웬만큼 전시 경험이 있다. 예술만으로는 생계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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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 속 모나리자, 내 맘대로 바꿔본다면?
관람객들이 터치 스크린 위의 모나리자 그림을 맘대로 바꿔보고 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불후 명작 모나리자. 그녀의 미소가 함박웃음으로 변하거나 얼굴 한쪽으로 몰려도 그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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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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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 탱화 보존의 힘은 '디지털'
한국 HP와 디지털 리크리에이션 그룹이 함께 작업한 지리산 천은사 ‘괘불탱’. [사진 제공=디지털 리크리에이션 그룹]지난 2월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된 후 화재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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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원서·예술·환경자료 가득 특화도서관 가보셨나요
어린이·장애인 위한 '눈높이 자료실' 갖춰 아기 재울 수 있는 수면방 있는 곳도 “자연 채광으로 도서관 안이 밝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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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나리자 … 다빈치가 울다
권여현 ‘모나리자 - 다빈치’, 55 x 80㎝,사진 위에 혼합재료, 2004.인상파의 거장 반 고흐는 일하는 농민의 모습을 그려낸 밀레의 작품을 경외했다. 그의 그림 속에 농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