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이정재도 찾았다…오드리 헵번이 서 있던 '그곳'의 변신 [더 하이엔드]
지난 4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미국 뉴욕의 ‘티파니 랜드마크’ 모습.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하는 메인 플로어. [사진 티파니] 검은 머리를 아름답게 틀어 올리고 검정 선
-
‘조용한 사치’ 홈디자인 급성장…집에서 만나는 ‘궁극의 럭셔리’
━ 밀라노 디자인 위크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전시 공간 중 하나. 네덜란드 출신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챙이 넓은 여성의 모자에서 착안한 ‘카펠린
-
구찌·샤넬 온갖 명품 '법카'로 긁었다…41억 횡령한 경리 최후
회사 명의의 법인카드로 여러 차례 명품을 산 한 중소기업의 경리 담당 직원이 중형을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특정경제범죄가
-
한강 위 명품쇼…‘오겜’ 황동혁이 무대 연출
황동혁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국내 첫 패션쇼를 열었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 루이비통은 서울 한강 잠수교의 푸른 조명 아래서 ‘2023 프
-
루이비통 런웨이 된 잠수교...산울림 '아니 벌써' 울려퍼졌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국내 첫 패션쇼를 열었다. 지난 29일 오후 8시, 루이비통은 서울 한강 잠수교의 푸른 조명 아래서 ‘2023 프리폴(
-
코로나 끝난 中 너도나도 루이뷔통…LVMH 시총 5000억弗 돌파
지난해 10월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홍콩 루이뷔통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루이뷔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앤코 등의 브랜드를 가진 프랑스 럭셔리(명
-
디올 입던 김주애…이번엔 2만원대 中블라우스 입었다,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지난 18일 김 위원장과 함께 국가우주개발국을 시찰할 당시 입었던 옷이 중국제 저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머스크 보다 40조 더 많다…세계 최고 부자는 '프랑스' 이 남자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왼쪽)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VMH) 회장.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평
-
[더 하이엔드] 어떤 시계를 고를지 고민 중이라면? 예물 시계 트렌드
떠올리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어, 바로 결혼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서로 만나 짝을 이루기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미래를
-
‘두 차례 가격 인상’ 디올, 지난해 한국서 1조원 매출 달성
프랑스 파리의 디올 매장.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지난해 국내에서 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
"명품 저리가라" 하루 매출 6000만원…요즘 남자들 줄서는 브랜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MCMX떠그클럽’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는 전날 오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튿날 문을 여는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수
-
출생아 15년새 반토막…그래도 VIB 시장은 쑥쑥 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연 럭셔리 유·아동 브랜드 ‘아뜰리에슈’ 팝업 매장. [사진 신세계백화점] 매달 15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있는 유명 중식당 팔선의 전화통에
-
1000만원 내는데 전화통 불난다…예약 전쟁 벌어진 '팔선고시'
돌잔치 장소로 인기인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사진 호텔신라 매달 15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있는 유명 중식당 팔선의 전화통에는 불이 난다. 석 달 뒤에 열리
-
유통가 총수들 특급의전…홍라희·이부진·정지선 만난 ‘명품 대통령’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 회장은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동안 초특급 VIP 의전을 받았다.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1일 정지선 현대백화점
-
'디올' 휘감은 LVMH 상속녀…방한때 걸친 제품 가격 깜짝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을 찾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 뉴스1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2
-
‘최고 부자’ 아르노, 신동빈·이부진·정유경 잇단 만남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오른쪽)이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서울 롯데 에비뉴엘 등을 둘러봤다. [뉴스1] 20일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
-
신동빈 부자 직접 마중…이부진·정유경도 만나는 세계1위 부호
20일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만났다. 아르노 회장은 오후 3시30분쯤 잠실 에비뉴엘을
-
따로 모실게요, 은밀하게…백화점 지하에 생긴 '비밀의 방'
마스크 해제와 봄 날씨가 맞물리면서 뷰티 업계, 그중에서도 침체했던 오프라인 뷰티 매장들이 손님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무엇보다 매장 안에서 화장품 테스트가 가능해지면서 이를 활용
-
디올·구찌 이어 루이비통도 첫 서울쇼…1인 명품 소비, 한국 1위
최근 명품 내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행(行)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16일 열리는 구찌 서울 쇼에 앞서, 루이비통도 다음 달 서울에서 패션쇼를 개최할 예
-
[더 하이엔드] 샤넬·루이비통에 프라다도 군침...명품소비 꺾이자 이게 '반짝'
국내 명품 시장이 최근 패션 아이템에서 방향을 틀어 주얼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기존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는 물론이고, 팬데믹을 기점으로 증폭됐던 명품 소비에 가방·신발 등을
-
불황엔 립스틱? 요즘엔 향수다!…조·바·딥이 샤넬 ‘넘버5’ 위협
경기 불황 때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사용 만족도가 높은 립스틱이 잘 팔린다는 뜻에서 ‘립스틱 효과’라는 현상이 있다. 올봄에는 립스틱 효과 대신 ‘향수 효과’라는 말을 써도 좋겠
-
매출 신기록 경신, 中 지방 도시에 줄줄이 문 여는 ‘에루샤’
리오프닝 이후 중국 명품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최근에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1선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 도시로 명품 시장이 확산하는 추세다. ‘에루샤’(에르
-
그 많던 하이힐은 어디로 갔을까? 中 하이힐 실종 사건 전말
「 중국 길거리에서 하이힐이 사라졌다. 」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솽스이(雙十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티몰(天貓,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신발 판매 순위 100위 안에 하
-
“스타일과 자신감 주는 것이 바로 럭셔리 뷰티”...유리천장 깬 겔랑 글로벌 CEO [더 하이엔드]
“럭셔리 뷰티는 단순히 비싸고 품질 좋은 화장품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스타일과 자신감을 가져다주죠.” 지난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베로니크 쿠르투아 겔랑 글로벌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