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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육시설 총기난사, 아이 등 34명 사망…범인은 전 경찰
태국 북동부 나끌랑 지역에서 6일 발생한 총기 난사로 어린이 22명 등 최소 34여 명이 숨진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울고 있다. [AP=연합뉴스] 태국 북동부 농부아람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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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감정 의뢰 3배 느는 동안 국과수 담당 직원은 3명 증원
최근 6년간 마약 범죄 의뢰 건수가 3배 증가했지만 이를 입증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인력은 3명 증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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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학사/석·박사)’ 신규 선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초청 장학제도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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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3332주 보유’ 바이오회사, 400억대 정부 프로젝트 참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제가 공직자로 재직할 당시 자료가 아님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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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만큼 페이받는, 고소득 수퍼 프리랜서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열정만큼 페이받는 ‘수퍼 프리랜서’ 시대 요즘 TV나 라디오에서 스타트업 광고 접한 적 있으시죠? 마침내(!) 스타트업들이 만든 서비스가 SNS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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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어디로 굽나...플랫폼, ‘진실의 방’으로 유료 전용
Today's Topic 팔은 어디로 굽나? 플랫폼, 진실의 방으로 오늘은 오랜만에 ‘플랫폼 정책’ 이슈로 인사드립니다. 플랫폼,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참 광활한 단어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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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동아 홈&리빙, 가구·인테리어 박람회 등 동시 개최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34회 동아 홈&리빙페어’ ‘제20회 동아 가구·인테리어박람회’ ‘제2회 서울 주방 및 가전 엑스포’가 6~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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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6m 걷고 다시 앉기까지…10초 넘기면 '이것' 위험 커
서울 종로 탑골공원 사거리에서 한 노인이 느린 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의자에서 일어나 왕복 6m를 걷고 다시 의자에 앉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노인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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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승인 탈모 치료제보다 효과" 캄보디아서 찾은 이 식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 연구진과 2년여간 공동연구로 캄보디아 야생식물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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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탕감해준다고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유료 전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3개월 앞둔 지난 8월 학자금 대출을 최대 2만 달러(약 2800만원)까지 탕감하는 전례없는 방안을 내놨다가 찬반 논쟁을 부른 바 있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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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교수라 속이고 입시 컨설팅…불법 코딩 학원 86곳 적발
약속한 것보다 더 많은 학원비를 청구하거나 대학 강사 이력을 교수라 속이는 등 불법 영업한 코딩 학원 86곳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전국 코딩 학원 501곳을 점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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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개월간 배송 0건' 사기 명품 쇼핑몰 그런데도 버젓이 영업
공정거래위원회가 명품 구매대행 쇼핑몰인 '사크라스트라다'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5월 사이트를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으나 직후부터 “제품을 받지 못했다”는 민원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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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풀렸다, 수혜주 1등은 어디? 하나투어 vs 진에어 [앤츠랩]
지난달 14일 서울 을지로의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모습. 뉴스1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갔던 해외여행지 1위, 일본이 다시 열립니다. 2020년 4월 국경 폐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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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의료복지과, 의료사회복지사 양성 매진···취업률 81%
최근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 확대 시행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의료복지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경복대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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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미국 중고차 경매업체 인수…중고차 시장 경쟁력 강화하나
현대글로비스가 인수한 미국 중고차 경매업체 GEAA 경매장 내부.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업체 그레이터에리오토옥션(GEAA)을 인수했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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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토킹 범죄 분리 시급한데…잠정조치 최대 15일 걸린다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잠정조치에 경찰 신청부터 법원 결정까지 최대 15일까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가 시급한 스토킹 범죄의 특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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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망’ 윤 일병 사건…대법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최종 판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뉴스1 2014년 선임병들의 지속적인 구타·가혹행위로 세상을 떠난 고(故) 윤승주 일병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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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아버지 사망자로"…연금끊겨 알게된 병원 황당 실수
전북 군산에 사는 시민이 지난달 16일 군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민원 글 일부. 사진 군산시청 홈페이지 캡처 ━ "누구 책임?" 군산시청 홈페이지에 민원 요양병원에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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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공교육비’ 중고생은 OECD 2위, 대학생은 30위
한국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학에 투자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초·중·고 교육에 투자하는 비율은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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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OECD보다 초·중·고에는 많이, 대학에는 적게 투자한다
한국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학에 투자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초·중·고 교육에 투자하는 비율은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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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 높다” VS “민원보려 반차!”…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논란
지난달 30일 낮 12시쯤 부산의 한 구청 1층 민원실 앞에 '점심시간 휴무'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 독자 ━ 점심시간 텅 빈 민원실 지난달 30일 낮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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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정판 앨범도 어떻게든 보낸다"…부산 바다 드론 정체 [영상]
“데이터 유심칩 23개요? 오늘 남포동 지하상가 문 닫는 날인데…. 아뇨, 어떻게든 구해보겠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 있는 ㈜해양드론기술 사무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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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중고 전기차 판매 1년새 53% 늘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가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국토교통부 등록 통계 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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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왜소했던 전주환…신상공개 사진, 달라도 너무 다른 이유
경찰 신상공개용 사진 촬영에 철 지난 과거 사진이 사용되는 경우가 잦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왼쪽은 'n번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020년 3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