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칸트 아저씨의 배신

    당신도 칸트 아저씨를 알 것이다. 만일 집이 분당 서현동에 있고 직장은 강남에 있는데 오전 7시30분쯤 효자촌 우성프라자 정류소에서 8131번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면 말이다. 칸트

    중앙선데이

    2011.04.03 02:05

  • 준중형차, 경차의 틀 깨니 돌풍 예감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09.11 14:28

  • 시속 100㎞ 역주행 참사 한 달 … 왜?

    시속 100㎞ 역주행 참사 한 달 … 왜?

    [제보 사진] 지난달 19일 경찰서를 취재하던 기자는 한 경찰관으로부터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었다. 한밤중에 택시가 느닷

    중앙일보

    2009.06.18 03:07

  • 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중앙일보

    2009.04.09 13:56

  • 울산 ‘대중교통 이용의 날’ 큰 울림

    울산 ‘대중교통 이용의 날’ 큰 울림

    박맹우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시내버스로 출근하면서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시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공공기관의 승용차 출근을 줄이도록

    중앙일보

    2008.10.28 02:34

  • [타봤습니다] ①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타봤습니다] ①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는 세계 최초의 미니밴이다. 미니밴이라는 이름도 그랜드 보이저가 처음 썼다. 커다란 픽업트럭보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여러 명이

    중앙일보

    2008.09.22 00:35

  • ‘총알 택시’ 몬 F1 황제

    ‘총알 택시’ 몬 F1 황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에서 7차례나 종합 우승을 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38·독일·사진)가 ‘총알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AFP 통신은 12일(한국시간) “슈

    중앙일보

    2007.12.13 05:19

  • 미 법무부·한국 검찰·아시아나 'LA공항 007작전'

    미 법무부·한국 검찰·아시아나 'LA공항 007작전'

    그래픽 크게보기 16일 한국으로 송환된 김경준씨가 서울중앙지검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한국행은 언론과

    중앙일보

    2007.11.17 04:36

  • 일본, 내년부터 뒷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일본에서는 내년 6월부터 승용차 뒷자리에서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일본은 최근 음주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와 주류(酒流) 제공자를 함께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

    중앙일보

    2007.10.17 09:05

  • 랜딩기어 고장 일본 여객기 20초 동체착륙 드라마

    랜딩기어 고장 일본 여객기 20초 동체착륙 드라마

    승객 56명과 승무원 4명이 탄 전일본공수(ANA) 여객기가 13일 오전 10시54분 랜딩기어 고장으로 앞바퀴가 내려오지 않아 일본 남서부 고치 공항에 동체 착륙했다. 사진 왼쪽부

    중앙일보

    2007.03.14 05:06

  • 달리는 '마이홈'

    달리는 '마이홈'

    여객기 1등석과 비교될만큼 넓은 시트,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트 포지션. 바로 도로위의 안방 컨버젼 밴이 제공하는 편안함이다. 때문에 컨버젼 밴은 바쁜 스케줄로 차안에서 짬짬이

    중앙일보

    2007.03.06 15:09

  • [공항 라운지] 자리 배정에도 원칙이

    [공항 라운지] 자리 배정에도 원칙이

    항공기를 타보면 출입문이 닫힌 뒤 빈 좌석을 찾아 돌아다니는 승객을 자주 볼 수 있다. 좀 더 편한 자리에 앉기 위해서다. 특히 10시간 가까이 장거리를 운항하는 비행기에서는 항공

    중앙일보

    2005.08.01 04:46

  • "미국 꽁무니 좇다 테러당해"

    "그럼 그냥 고개를 푹 숙인 채 공격당하지 않기를 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냐."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대변인이 18일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보고서를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중앙일보

    2005.07.19 23:10

  • [자동차 Memo] 금호타이어 外

    [자동차 Memo] 금호타이어 外

    ◆ 금호타이어는 중대형차용 고급 타이어인 '엑스타 SPT'(사진)와 준준형 및 소형차용 '솔루스 엑스퍼트'를 15일부터 시판한다. '엑스타 SPT'는 4월 출시된 초고성능(UHP

    중앙일보

    2005.06.16 06:01

  • [열린 마당] 교통불편 신고엽서 제 역할해야

    얼마 전 버스를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네거리에서 교통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버스가 무리하게 커브를 돌다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칠 뻔한 것이다. 다행히 급정거해 충돌을 피

    중앙일보

    2005.02.17 18:59

  •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 지난해 12월31일 부터 이달 7일까지 인도네시아 아체주 쓰나미 피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은 사람들의 원혼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음과 비

    중앙일보

    2005.01.14 15:16

  • [사람 풍경] 춘천의 택시 기사 허남수씨

    '빛나는 일등병'을 기억하는가. 1960년대 어린이들의 딱지놀이에서 최고 계급인 '원수(元帥)'딱지를 누르던, 그 낮지만 값진 졸병딱지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2년6개월째 택시를 모

    중앙일보

    2004.01.08 15:53

  • [그때 그 사람] 성수대교 붕괴현장 의경 11명

    1994년 10월21일, 경찰의 날. 서울경찰청 제3기동대 40중대 소속 최충환의경등 11명은 우수중대원으로 뽑혀 표창을 받기 위해 12인승 베스타승합차를 타고 아침 일찍 강남의

    중앙일보

    2003.10.20 17:48

  • [열린 마당] 택시 서비스 개선 말뿐

    택시를 탈 때마다 불친절한 기사들 때문에 불쾌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차 안에 분명히 금연 스티커가 붙어있는데도 일부 기사들은 태연하게 담배를 피운다. 게다가 차안에 있는

    중앙일보

    2003.06.17 18:45

  • [명사와 자동차] 윈스턴 처칠

    영국의 윈스턴 처칠(1874~1965)총리(사진(中))는 고집과 뚝심으로 유명하다. 그는 영국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로 이끈 뒤 저술한 '제 1, 2차 세계대전 회고록'으로 1

    중앙일보

    2003.02.06 17:15

  • ③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처음 해외 여행을 갔을 때 한국에도 있었으면 했던 에티켓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바쁜 사람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한쪽으로 서기, 둘째는 출입문에서 뒷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기, 셋

    중앙일보

    2002.11.18 00:00

  • "대형車 뒷좌석 비행기 1등석 뺨치게"

    지난달 29일 국내 판매에 들어간 미국 포드자동차의 링컨 타운카 리무진은 뒷좌석에서 최대한 발을 뻗을 수 있는 거리(레그룸)가 1천1백94㎜다. 국산차 중 가장 긴 에쿠스보다 4

    중앙일보

    2002.11.01 00:00

  • [미 비행기 테러 모면 순간]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대서양 상공을 날던 AA 63편 기내에서 "I need some help(도와 주세요)"라는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난데없이 터져나왔다. 순간 심상치

    중앙일보

    2001.12.24 00:00

  • [시가 있는 아침] 황인숙 '밤 버스'

    텅 빈 수족관의 뒷자리에 앉아 아저씨, 우리 바다로 가요. 아저씨, 우리 바다로 가요. 아저씨, 아저씨, 우리 바다로 가요. (담배를 피우고 싶다) - 황인숙(1958~) '밤 버

    중앙일보

    2001.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