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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드 판매 후 카드정보 활용 먼저 사용한 4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는 2일 은행에서 구입한 기프트카드(무기명 선불카드)를 판매한 뒤 카드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보다 먼저 결제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황모(4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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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 父 백승탁, 사석에서 만난 20대 캐디 성추행 혐의
백승탁 충남교육감과 초대 청양대(현 충남도립대) 학장을 지낸 백승탁(80)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백씨는 유명 방송인의 아버지로 1988년 7월부터 199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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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의 부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충남교육감과 초대 청양대(현 충남도립대) 학장을 지낸 백승탁(80)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백씨는 유명 방송인의 아버지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2일 “백씨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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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음주사고 낸 뒤 경찰관·간호사 폭행한 20대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1일 오전 3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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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허위사실 유포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메르스 관련 거짓글을 인터넷에 올려 마트 영업에 해를 끼친 혐의(업무방해)로 A(33)씨와 B(3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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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산병원 메르스로 잇달아 폐쇄
대전과 충남 아산의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병원이 잇달아 폐쇄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사랑의원과 중구 부사동 한사랑의원 등 2곳이 지난 9일과 10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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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 4명, 대전도 메르스 때문에….
메르스 확진 환자 4명이 발생한 대전도 비상이 걸렸다. 3일 현재 의료진 60여 명과 접촉자 50여 명 등 110여 명이 병원과 집에서 격리 중이다. 2차 감염자로 16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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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운영씨 별세 外
▶이운영씨 별세, 손승욱(SBS 기획취재부 차장)·종욱(바핀파트너스 대표)·서원씨 모친상, 하준영씨(SBI저축은행 여신영업3부 부장)장모상, 송혜정(마산지원 부장판사)·최정윤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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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묻지마 범죄 잇따라 발생
아무런 이유 없이 불을 지르고 자동차를 부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도심 한가운데서 잇따라 발생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을 부순 혐의로 최모(23)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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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구대 상습 난동 60대 구속
벌금을 낼 돈이 없으니 대신 감옥에 가게 해달라고 난동을 부린 60대가 구속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9일 경찰 지구대에서 상습적으로 집기를 부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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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투자 명목으로 억대의 돈 가로챈 명문대 출신 3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는 과외사업 투자 명목으로 지인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가로 챈 혐의(사기)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1월부터 2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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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과시 술값 떼먹은 4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폭력을 휘두르며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최모(40)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점에서 양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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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열풍에 '판매 사기' 등장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허니버터칩’을 싸게 팔겠다며 돈만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허니버터칩 판매 사기를 당했다며 판매자를 처벌해달라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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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졸라 살해 후 장롱에 유기한 40대
대전 둔산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집 안에 버려둔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로 황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 3월 초 대전시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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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오락실 단속 경찰관 차량에서 돈뭉치 발견
불법 오락실 단속 경찰관의 차량에서 돈뭉치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쯤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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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버스운전자 음주상태로 입건
대전둔산경찰서는 7일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학생들을 태우고 관광버스를 운전하려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정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오전 8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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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위폐제조한 50대 입건
대전둔산경찰서는 4일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시키려 한 혐의(통화 위조)로 박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4일 경기도 성남시 자신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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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콜드 케이스'
고석승 기자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콜드 케이스(Cold Case)’를 아시나요? 제목 그대로 장기미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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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분유로 속여 판 일당 검거
인터넷 카페에 허위 분유 판매 글을 올려 돈만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3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허위 분유 글을 올리고서 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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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무도 비명을 듣지 못했다
이규연논설위원 비극이 일어난 곳은 다세대건물 1층 원룸이었다. 살인마(61)는 인적이 드문 건물 앞에 택시를 대절해놓고 여인(38)이 귀가하길 기다린다. 뒷좌석에 앉아 전방을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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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사회환원 실천할 좋은 기회” 지역 기업 동참 잇따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과 배려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라서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14일 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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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강간 가장 많이 일어난 동네는?
전국 경찰서 관할구역 기준으로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경찰청의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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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끌어안고 경찰 폭행 "증거 대라" 뻔뻔
대전 둔산경찰서는 19일 만취 상태에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경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상해 등)로 김모(24·일식집 종업원)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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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블랙아웃] “현실 못 따라간 수십년 전 매뉴얼 … 실전 적용 불가능”
전국적으로 정전 사태가 발생한 다음 날인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전력사용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변선구 기자] 한국전력이 만든 ‘전력 수급 비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