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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여기 갈때 조심”… 전국 교통사고 많은 도심은 어디?
8일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주차장 입구 네거리. 차량 수백여대가 사방에서 꼬리를 물고 주차장 쪽으로 진입했다. 교통정리를 위해 나온 경찰관은 물론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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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찰…자수하러 온 수배자 "경찰서 가라" 돌려보내
[뉴스1] 검찰이 자수하러 온 지명수배자를 경찰서로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자수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응이 한 차례 질타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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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품인데 꼭 사야 하냐“ 유니클로 매장서 말다툼한 60대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시내의 유니클로 매장의 모습. [뉴스1] 유니클로 매장에서 고객에게 “일본 제품을 꼭 사야 하냐”고 말한 60대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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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품 부수고 출동 경찰관 들이받은 조현병 환자 체포
공중화장실 물품을 수차례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3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5일 재물손괴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3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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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지인 여성에게 술잔 던진 현직 경찰관
3일 대전의 모 식당에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피우고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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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친 전동휠 뺑소니범, 부모와 함께 찾아와 자수
전동킥보드 사고 당시 모습. [사진 유튜브] 대전의 한 보행자 도로에서 전동휠로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자수'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가해자 부모의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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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어린이 치고 달아난 전동킥보드 뺑소니범, 경찰에 자수
전동킥보드 사고 당시 모습. [사진 유튜브]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11세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전동킥보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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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어린이 치고 달아난 ‘전동휠 뺑소니범’…아빠는 수액 줄 빼고 쫓아갔다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로 여자 어린이를 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전동휠을 타고 가다가 11세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한 남성을 찾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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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척결' 강조했던 황운하… 도안신도시 사업허가 수사는 "지켜보자"
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가 진행 중인 대전 도안신도시 2-1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토착 비리나 권력형 비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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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이완구 "'성완종 리스트' 조작 檢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지난 1월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팬클럽 행사인 ‘완사모’는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2015년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갑작스레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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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운전자는 도망···동승자 "잘 모르는 사람" 발뺌
━ 음주·뺑소니 의심 가는데 처벌을 못하니… "법 규정이 없어" “(현재로써는)운전자를 검거해도 처벌 규정이 없다. 지금 법이 딱 그렇다. 뺑소니인 것은 분명한데 처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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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세입자가 건물주 흉기로 살해…이유는
층간 소음에 항의하던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세입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은 17일 A씨(30·무직)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는 16일 건물주를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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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난다"…뺑소니로 20대 가장 숨지게 한 30대의 변명
늦은 밤 음식 배달을 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내 20대 가장을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16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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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6개월 아이 둔 20대 ‘배달원’ 가장, 음주 승용차에 사망…당시 현장 보니
늦은 밤 음식 배달을 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음식 배달을 하던 20대 가장이 숨졌다.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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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낙마 이어 산하기관 비리 … 바람 잘 날 없는 대전시
시장이 중도 하차한 대전시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전시 산하기관 채용비리가 불거지는 가 하면 업무추진비를 경조사비로 사용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대전시 산하 효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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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경찰관 대학 후배 성폭행해 체포
결혼을 앞둔 경찰관이 대학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본문과 직접적 관련은 없습니다. [사진 경찰, 중앙포토] 19일 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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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진씨 外
▶김영진씨 별세, 김현진씨(중앙일보 광고지원팀) 부친상=8일 한강성심병원, 발인 10일, 2633-4455 ▶윤복순씨 별세, 박상선(매일경제신문 사진부장)·미옥·미경씨(웅진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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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직원에게 '성희롱 문자' 보낸 대전시 공무원
여직원에게 성희롱 관련 문자를 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대전시 공무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시청 전경. [중앙포토] 대전둔산경찰서는 후배 공무원을 성희롱한 혐의(성폭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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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끌어모으려…" 아파트 열쇠 구멍에 접착제 넣은 수리공
손님을 모으기 위해 열쇠 구멍에 접착제를 넣어 훼손한 40대 수리공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중앙포토] 손님을 모으기 위해 열쇠 구멍에 접착제를 넣어 망가뜨린 열쇠 수리공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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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화의 소녀상에 일장기·욱일기 꽂은 대학생 경찰 조사 “처벌 못 해”
[사진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일장기와 욱일기를 꽂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6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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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에 일장기.욱일기 올려 놓고 사진찍은 대학생
대전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일장기와 전범기(욱일기)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은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6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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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자리 뺏기자 사찰 문화재 635점 훔친 승려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찰 ‘안정사’의 주지였던 김모(60)씨는 2013년 종단과의 갈등으로 주지 자격을 박탈당했다. 종단에서는 김씨를 대신할 이를 보냈다. 김씨는 이를 거부했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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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학교 폭력 ABC
by 둔산지부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되고, 나아가 법정으로 간다는 요즘이다.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된 법을 알아보고자 교사 출신인 이보람 변호사(법무법인 태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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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고 사고 낸 택시 기사, 그냥 떠난 승객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가 의식을 잃고 교통사고를 냈지만 승객들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병원으로 옮겨진 택시기사는 결국 숨을 거뒀다. 25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