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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번엔 '톱모델 전쟁'
톱스타 이효리(사진)와 김아중이 소주 시장을 달구고 있다. 두산주류는 20일 소주 ‘처음처럼’의 광고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6개월 계약을 한 이효리는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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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두산주류 外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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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두산주류, 소주 수출 사상 최대
두산주류의 8월 소주 수출 점유율이 63.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두산은 “미국에서 지난해보다 144%, 중국에서는 267%의 급격한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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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권위 투구’서 연예인 ‘양념 투구’로
1982년 3월 27일, 당시 서슬 퍼랬던 전두환 대통령의 시구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의 잊지 못할 이미지 중 하나다. 그 시절 시구는 빅 게임을 여는 장엄한 ‘의식’이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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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말장난'으로 마케팅하는 소주업계 '첨가물' 논쟁
소주업계 1, 2위 업체인 진로와 두산주류의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난달 진로가 알코올 도수 19.5도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면서 낸 광고가 발단이 됐습니다. 급기야 이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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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설탕 없다' 참이슬에 소주업계 집단 반발
최근 소주에 소금과 설탕 성분을 배제했다는 진로의 광고에 대항해 두산 주류와 선양, 한라산 등 소주 3사가 진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번 단체 행동은 두산의 주도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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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뭘 고를까, 다양해진 선물세트
추석을 앞두고 생활용품·식품·주류회사들이 선물세트를 쏟아내고 있다. 올해는 경기 회복 조짐과 함께 선물의 종류가 많아지고 포장도 화려해졌다. 실속을 기본으로 ‘웰빙’과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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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번엔 ‘첨가물 전쟁’
소주 시장 1, 2위 업체인 진로와 두산 간에 ‘첨가물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두산 주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로 ‘참이슬 후레쉬’에는 자연상태의 물에서 검출되는 L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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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술술술 팔리는 ‘술’ 소비심리 기지개 켰나
목요일인 23일 늦은 밤.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고급술집의 방 30여 개가 거의 다 찼다. 술집 종업원은 “휴가철인데도 의외로 손님이 많다”며 “지난해 이맘때보다 2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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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진로, 소주시장 점유율 50%대 회복 外
◆진로, 소주시장 점유율 50%대 회복 진로는 7월 전국 소주시장에서 429만8000상자(360ml 30병)를 팔아 51.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진로가 50%대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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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전쟁’ 은 계속된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저도화(低度化) 경쟁이 끝이 없다. 생산업체들이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춰 ‘순한 맛’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소주업계 1위 진로는 ‘참이슬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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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벤츠, 고급 쿠페 CL 63 AMG 시판 外
◆벤츠, 고급 쿠페 CL 63 AMG 시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급 쿠페 CL 63 AMG(사진)를 출시했다. 신형 6.3ℓ V형 8기통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25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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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주씨(전 공무원)별세 外
▶김태주씨(전 공무원)별세, 김광용(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 근무).광성씨(제일모직 부장)부친상=14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34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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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삼광유리 … 밀폐용기 시장 유리병에 담았다
"유리병과 캔은 고객 회사의 수요에 따라 주문 생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있어요. 주류.음료업계의 경기에 크게 좌우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소비자를 직접 파고드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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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구상 가다듬는데는 걷기가 최고"
박용만(52.사진)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에게 걷기는 자기성찰이다. 2004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32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4가 배오개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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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아모레퍼시픽 外
◆아모레퍼시픽은 녹차 성분을 함유해 두피 트러블 개선 효과를 높인 '댄트롤 퓨어 그린티'와 멘톨 성분을 넣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댄트롤 파인 후레쉬' 샴푸 2종을 출시했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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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중국 본격 공략
하이트-진로 그룹이 올해 안에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진로의 재상장을 앞두고 매각 검토를 해왔던 진로재팬의 매각 방침을 철회했다.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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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소주값 부득이하게 올린다면 조금만^^;"
"소주 40원 오르면 음식점에선 4000원 받을텐데…." 진로가 11일부터 '참이슬' 등 소주 출고가를 4.9% 인상한다고 밝히자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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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소주값 인상
진로의 '참이슬' 값이 오른다. 진로는 11일부터 '참이슬'과 '참이슬 후레쉬'(360㎖)의 병당 출고가를 800원에서 839.36원으로 4.9% 인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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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LEADER NEWS
“기업하는 사람은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을 때 재미를 느낀다. 그런 면에서 고(故)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가장 긍지가 있었다.”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 지난달 29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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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빅모델' vs 일반인 양분화
아파트 광고모델시장이 크게 양분화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 중심의 '빅모델'이 주류 트렌드였던 건설업계 아파트 광고 모델시장에 '일반인이나 이미지 모델'로 대체하는 변화가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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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는 소주 수출엔 기회 3만원대 술로 양주와 맞대결"
진로의 새 사령탑을 맡은 윤종웅 사장(사진)이 '실지(失地) 회복'을 선언했다. 두산 '처음처럼'의 공세에 밀려 내려간 소주시장 점유율을 올해 말까지 원래 이상으로 올려놓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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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fresh'로 소주시장 신선한 바람
중국 베이징의 한 할인점 매장에 진열된 진로 참이슬 소주를 도우미가 손님에게 안내하고 있다.'진로→참진(眞)이슬로(露)→참이슬 fresh'. 83년의 역사를 지닌 '소주 종가(宗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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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두산 '금됫박'에 담긴 뜻은
두산그룹이 서울 두타 본사에서 열린 '2007 두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금됫박'을 증정했다. 19일 두산에 따르면 됫박은 독에서 쌀을 푸는 도구로 고(故) 박승직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