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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우리나라도 ‘꽌시’ 사회다!
셔터스톡 우리는 중국과 많이 다른가? ■ 美美與共 天下大同 「 ‘우리’의 아름다움과 ‘타인’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면, 천하는 크게 하나가 된다. -중국 인류학자 페이샤오퉁(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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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제시한 ‘공감’은 무슨 뜻…머리 맞댄 롯데
━ 롯데그룹, 양일간 마케팅포럼 직원들과 '셀카' 찍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롯데지주] 롯데그룹이 28~29일 잠실롯데호텔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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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일본기업이라는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일본 기업’이라는 소문에 시달려 온 롯데주류가 유포자를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롯데주류는 2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등장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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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명세서를 보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49)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본의 경제 침략'입니다. [연합뉴스] 최근 우리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많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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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2명이나 '배출'한 악명 높은 '낙동강 페놀사건'이란
두산전자의 잇따른 낙동강페놀유출사건으로 분노한 대구시민들이 동성로에서 관계 공무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11일 환경부 장관에 김은경(61)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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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두산그룹 120년] 4代 이으며 또 다른 100년 준비
1. 1996년 두산그룹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 4가에 세워진 ‘두산 창업 100주년 기념탑’. / 2.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1950년대 모습. / 3. 1970년 아시아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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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환갑 맞은 두산 “내실 다져 지속 성장”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히는 두산이 1일 120주년을 맞았다. 1일은 두산 창업주인 매헌 박승직이 1896년 서울 종로4가에 면포를 판매하는 ‘박승직 상점’을 연 지 120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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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14] 낙동강 페놀오염사건
사건1991.03.141991년 대구 수돗물에서 클로로페놀이 검출된사건. 클로로페놀은 농도 1ppm을 넘으면 암또는 중추신경장애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독극물. 상수도 원수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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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도
1991년도01월 22일정부, 소련에 총 30억 달러 규모의 차관 제공01월 22일서울대 음대 입시부정 사건 적발03월 16일낙동강 페놀 오염사태로 두산 제품 불매운동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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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SNS ‘해시태그’의 세계
김영민 기자인터넷에 더 이상 텍스트(글)가 필요없는 시대, 곧 올지 모릅니다. 바로 ‘샵(#)’, 한자로는 ‘우물 정(井)’의 존재 때문이지요. 언어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대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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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
[포브스코리아]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한국 50대 부자’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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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
[포브스]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한국 50대 부자’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으로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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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점유율 곤두박질 '진로의 굴욕'
지난 6월말 진로에 주목할만한 인사가 있었다. 하이트맥주(105,500원 0 0.0%)의 영남 지역 영업을 진두지휘해오던 윤기원 전무가 진로의 영업지원담당 임원에 선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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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두산重 노사갈등 확산 안된다
한 노조원의 분신으로 다시 촉발된 두산중공업 노사분규가 노사 서로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는 긴장국면 속에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동계는 전국노동자대회 개최와 두산제품 불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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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방출 철회투쟁
프로야구 구단이 선수협 대표 6명을 방출한 것에 반발해 선수협이 시민단체와 연대, 방출 공시 철회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등 선수협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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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NGO 순례] 1. 연대운동 산실 대구
국내에서 NGO활동이 본격화된 것은 10년 남짓. 민주화 운동 이후부터다. 하지만 빗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바다를 만들듯 어느덧 전국 곳곳에 풀뿌리 단체들이 생겨나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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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위기관리-기업의 자세
어느날 갑자기 회사 전체가 잿더미로 바뀔 수 있다.또 특정 기업이 시공한 아파트나 다리가 무너져 수많은 사상자를 낼 수도있고 판매된 약품에서 독극물이 발견돼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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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을 넘기며|소비자운동 환경·수입개방 위기 "체감"
91년의 소비자운동은 한마디로 날로 심각해 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국내 유통시장 해외개방등에 따른「엄청난 위기의식의 공감」으로 요약된다. 낙동강 취수원에 대한 페놀오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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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페놀사건/시장점유율 희비 엇갈려
◎동양·조선 맥주간 「영토싸움」 한창/삼양식품은 10개월만에 원상회복 기업의 큰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나빠지면 제품도 안팔린다. 우지라면파동(89년 11월)과 페놀유출사고(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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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제품 불매행위/불공정거래로 판정/슈퍼연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두산전자의 페놀유출사건과 관련,두산그룹 제품의 불매운동을 벌인 한국슈퍼마킷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원식)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는 동연합회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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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위진압 치사충격/사회(지난주의 뉴스)
◎정치권 비화·정국경색 조짐/두산·원진사태로 “환경비상” 원진레이온 직업병 사태,두산전자의 제2 페놀유출사건 등은 사회가 산업화로 치달으면서 불가피하게 겪어야할 부작용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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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정부 정신 못차렸다”/시민들 「페놀충격」분노 드높아
◎“완벽한 시설보완 안하면/공장 추방운동 벌여 응징” 【대구=김선왕기자】 두산전자의 두차례 페놀유출에 충격을 받은 대구시민들이 정부의 전례없는 조업중지 해제조치를 규탄하고 페놀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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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노-사 함께 나선다|「페놀」이후 기업체마다 오염 막기 "비상"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업체에서 노와 사가 한마음이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공해 배출시설 개선 및 점검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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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영업소장 피습/대구서/OB 불매운동 관련 테러여부 수사
【대구=김선왕기자】 OB맥주등 두산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0시30분쯤 대구시 삼덕동1 동인호텔 뒷골목길에서 OB맥주의 경쟁사인 크라운맥주 대구 영업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