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랍 속에서 잠자던 글로벌 전략 깨워낼 것”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사옥에서 인터뷰 중인 김윤 삼양그룹 회장. 김 회장은 “요즘 5개년 사업 계획을 짜는 중인데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세워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한민국 장수 기업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년 이상된 기업은 41개국에 걸쳐 5586개다. 이 중 대부분은 아시아와 유럽에 집중돼 있다. 아시아가 3214개(57.5%), 유럽이 2345개(42%)
-
율산 꿈꾸고 두산 따라 하다 ‘휘청’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지금 안 나서면 2류 된다”
중앙포토 김승연 한화 회장이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7일 그룹 글로벌 경영 전략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지시한 게 계기다. 이날 회의에서 금춘수 한화
-
서울내기들의 노스탤지어, MBC 청룡
2007년 현재 서울엔 두 개의 프로야구팀이 있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그러나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서울엔 오직 한 팀뿐이었다. MBC 청룡. ‘한국 야구의 요람
-
[BUSINESS] 물 오른 물 사업
세계적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물 투자가 블루오션 사업으로 떠올랐다. 제너럴 일렉트릭(GE) · 지멘스 등 다국적기업들이 서둘러 물 장사에 나서고 있다. 한국 정부와 일부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
주요 그룹 총수 2007 신년사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를 비롯한 각 그룹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과 신년하례회를 하고 정해년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각 그룹 총수의 올해 신년사에는 유독 위기 어려움
-
[브리핑] 두산그룹 창립 110주년 맞아
1896년 서울 배오개의 면직물 점포에서 출발한 두산그룹이 1일 창립 110주년을 맞았다. 유병택 ㈜두산 부회장은 기념식 없이 기념사만 배포했다. 아울러 공시를 통해 하반기에 외국
-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CEO들 신년사
주요 그룹과 대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효성인 모두가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로
-
두산 박용곤·용현 형제 그룹 분위기 쇄신 사업장 함께 방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과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이 최근 함께 두산중공업의 창원 공장 등을 방문했다. 두산 그룹 관계자는 27일 "박 명예회장과 박 이사장 형제가 공장을 함께 방
-
[피플@비즈] 연탄불처럼 피운 우정경영 50년
'①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세상을 먼저 뜨면 남은 사람이 유가족을 돌본다. ②둘 중 한 명이 반대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삼천리와 ㈜삼탄의 회장실 금고 깊은 곳에 각각 한 장
-
조현정 회장 "벤처 재도약 100만대군 양성"
"율곡 이이 선생이 임진왜란을 앞두고 10만 양병설을 주창했듯, 이제 한국의 벤처 기업인들이 '벤처 백만대군'으로 뭉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
투서 … 퇴출 … 두산 '형제의 난'
두산그룹이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대검은 21일 박용성 신임 두산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진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일방적 주
-
'두산 형제의 난'…재산다툼에 등돌려
두산그룹이 오너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밤 서울 강남구 도곡1동 KBO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용성 회장의 그룹 회장 승계는 (내
-
두산 총수 '형제 승계'… '박용성'호 닻 올린다
두산그룹이 박용성(사진) 회장 체제로 새 출범한다.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은 18일 사장단 회의에서 "창립 109주년을 맞는 8월 1일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그룹 회
-
[白球와 함께한 60年] (5) 해태로 최종 낙점
굳게 믿었던 금호가 호남연고팀 창단을 백지화함에 따라 나는 다시 대한교육보험과 접촉했다. 당시 전남야구협회 회장이자 광주일보 사장이었던 김종태씨(현 광주일보 대표이사 회장)가 교보
-
지식으로 장사하는 출판시장 연륜 쌓인 회사가 진가 보여
출판업은 모험성이 강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해 알라딘의 판매순위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우선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액 기준 상위 200개사 중에서 2000년
-
그룹마다 서바이벌 게임
한화그룹 25개 계열사의 자산규모는 11조원 가량 된다. 한화가 인수하고 싶어하는 대한생명의 자산규모는 21조원. 한화가 대생을 인수하면 그룹의 주력이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 바뀐
-
"최소한 4강" 고달픈 감독들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보면서 야구가 '피도 눈물도 없는 경기'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섬뜩했다. 꼭 김병현이 '우리 선수'여서가 아니더라도 해맑은 웃음을 지닌 그가 닳고 닳은 고
-
금난새씨 기업체에 클래식 보급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써온 금난새(55.경희대 음대교수 겸 청주시향 객원상임지휘자) 씨가 올들어 잇따라 기업체.경제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주에 나서고 있다. 금씨는 21일 세종문
-
금난새씨 기업체에 클래식 보급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써온 금난새(55.경희대 음대교수 겸 청주시향 객원상임지휘자)씨가 올들어 잇따라 기업체.경제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주에 나서고 있다. 금씨는 21일 세종문화
-
[유통 라운지] 상암기획 사명변경 外
◇ 대상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 상암기획은 내년 1월 1일자로 회사이름을 상암커뮤니케이션즈(영문명 SangA'm Communications,Inc.)로 바꾸기로 했다. 최흥근 사장은
-
[유통 라운지] 상암기획 사명변경 外
◇ 대상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 상암기획은 내년 1월 1일자로 회사이름을 상암커뮤니케이션즈(영문명 SangA'm Communications,Inc.)로 바꾸기로 했다. 최흥근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