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코인보다 한우를 사라…‘수익률 15%’ 소테크 예찬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우(牛) 테크’ 플랫폼으로 소고기 혁신 ‘뱅카우’ 운영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 “소 팔아 자식 대학 보낸다.” 1970년대 인구에 회자되던 말
-
[박명림의 퍼스펙티브] 개개인이 행복해야 인구도 늘어…자원 분배가 키워드
━ 대한민국 최중심 문제, 인구 ③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 우리는 앞에서 인구문제에 대한 맬서스·다윈·스미스·몽테스키외의 견해를 살펴보았다.〈각각 본 칼럼 7월 6일자,
-
[더오래]수천 명 죽어나가는데…코로나 백신 왜 이리 더딜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3) 코로나19 백신개발이 왜 이리 더딘가 궁금해하지만, 실은 개발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려서다. 빨라야 1~2년
-
[신중현의 미래를 묻다] 어떻게 할까, 한 번 투약에 25억원 약값
━ 정밀의학의 빛과 그늘 미래를 묻다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아니,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그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말이다. 현재 상황에서 100
-
[월간중앙] 진대제 前 삼성전자 사장이 말하는 삼성의 리스크과 기회
아마존·알리바바처럼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 사업 어려워 웬만한 대책 다 있어… 가만두면 삼성전자는 알아서 잘할 것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세상은 바뀌는데 삼성
-
“한국인이 먹는 칠레산 돼지 90% 우리 것…가축 여권제로 32년간 질병사고 제로”
칠레 축산기업 아그로수퍼의 최고경영자 기예르모 디아즈 델리오. [사진 아그로수퍼] 칠레 최대의 축산·식품기업 아그로수퍼의 기예르모 디아즈 델리오 최고경영자(CEO)는 20년 전부
-
한국인 입맛에 딱···칠레산 돼지고기의 비밀 알고보니
칠레 최대의 축산·식품기업 아그로수퍼의 기예르모 디아즈 델리오 최고경영자(CEO)는 20년 전부터 매년 1~2회 한국을 찾는다. 그는 18년 전 한국에 칠레산 삼겹살을 처음으로
-
[열려라 입시] 꿈 좇아 스스로 탐구·봉사활동…열정·인성 보여줬죠
학생부종합 전형 합격생 4인의 비결201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에서는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우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면접평가를 추가했다. 지난해엔 1차에서 100% 서류로만
-
이범권 선진 대표…100년 장수기업 초석 다지는 대한민국 축산 명가
1973년 경기도 이천의 작은 목장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 명가로 성장한 선진이 오름 15도 경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선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
-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
돼지가 수렁에 빠진 날 … 37만원 들여 25만원 건진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홍경기씨가 텅 비어 있는 양돈축사를 둘러보고 있다. 홍씨는 20여 년간 돼지를 키웠지만 최근 돼지 값은 폭락하고 사료·분뇨처리비 등이 크게 올라 양돈사업을
-
세계 3위 축산기업의 ‘전염병 0’ 비결
지난 20년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이 세계를 뒤흔든 유례없는 ‘가축 질병의 시기’였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 마리의 가축도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축산기업이 있다. 더구나 그것도
-
“축산업 발전 위해선 대규모 자본 참여 필요”
한국인의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은 20㎏이다. 쇠고기와 닭고기를 합친 것보다 많다. 그러나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은 높지 않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자본의 진입이 적고
-
전북지역 농가 2% 2511가구 ‘억대 소득’
김제시 백산면에서 ‘천지원’농장을 운영하는 김병귀(48)씨는 지난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품질의 유기농 채소를 생산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마케팅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
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①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 Korea Well-Being Consumer Index)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의 웰빙만족도를 측정하
-
[파워!중견기업] 돼지고기 가공업체 선진
“삼겹살 값이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푸념에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 있다. 주식회사 선진의 이범권 대표다. 돼지고기라고 다 같은 돼지가 아니라는 게 그의 항변. 973년 99
-
위생품질당당 '돼지아빠'
'특별 방역구역! 외부인 출입 금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축산식품 전문업체 선진의 돼지 사육장 출입조건은 까다롭다. 전신을 세척하고 소독된 위생복으로 갈아입은 뒤에야 돼지를 만
-
포브스 아시아판 '최우수 중소기업 200'에 '선진' 선정
축산전문회사인 ㈜선진이 미 경제전문 월간지 포브스의 아시아판 최신호(10월 31일자)가 선정한 '최우수 중소기업 200(200 Best Under a Billion)'에 올랐다.
-
LG·오티스 외국계기업 변신 3년 : 일한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지난 15일 오전 LG·오티스의 경남 창원공장 앞마당. 돼지머리를 앞에 두고 장병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사를 지내고 있었다. 이 회사가 이날 출시한 기계실 없는 차세대 엘리
-
양돈업 규제완화-대기업 참여허용 마릿수 上限 확대
앞으로는 대기업도 양돈업에 참여할 수 있고 양돈 마릿수 제한도 크게 늘어나는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기업은 양돈업과 양계업을 할 수 없었으나 28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
살길 찾는 농촌현장 취재(UR파고를 넘는다:5)
◎“여럿이 하나로” 성공한 기업축산/양축 생산전문화 품질차별화/사료·사육·판매 계열화 직접관리/국내값의 두배 받고 일 시장 진출 양돈농가들이 모여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이
-
5.여럿이 하나로 성공한 기업축산
양돈농가들이 모여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이천군 돼지사육촌 (주)도드람은 공동.집단사육으로 성공한 사례. 경기도이천.여주,충북음성 지역 1백70개 양돈농가가 공동출자로 설립해
-
시장빗장 열자|한국상륙 경쟁|높은 성장잠재력등 눈독|8월말 현재 78억불 투자|고임금주며 고객 구미 맞는 상품개발…금융·유통업으로 확산|진출현황·경영전략·사업계획을 본다
한국시장이 세계를 향해 활짝 열리고 있다. 경제의 개방화·자유화라는 국제적 추세에 따라 우리정부가 올들어 외국인지분 50%이하 제조업투자의 신고제 전환, 소매업 유통시장 개방등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