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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비 옆길로 샌다
◇복구비 전용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해 8월 수해로 유실된 군도(郡道)6호선 복구사업에 10억여원을 지원받아 3억여원이 남았으나 이를 반환하지 않고 피해시설이 아닌 학림3교 재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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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죽은 가축방치로 전염병 비상
연천.포천.파주 등 수해지역에서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다. 떼죽음 당한 80여만마리의 가축들이 5일째 악취와 함께 상당수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전염병 발상지가 될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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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콜레라 주의보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제주도와 충남 논산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전국에 돼지콜레라 발생주의보를 내렸다. 검역원은 IMF 체제 이후 부도난 양돈장의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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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가축 백만마리 방치…전염병 발생 우려
11일 오전 20여개의 소.돼지 축사가 몰려있는 경기도파주시조리면죽원리 공릉천변. 1.5㎞에 이르는 하천 둑길에는 죽은 소와 개, 닭, 돼지 10여마리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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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주의보
농촌진흥청은 13일 ▶아카바네병.유행열.이바라기병.추잔병 등 소 질병 4가지 ▶전염성 기관지염.뇌척수염 등 닭질병 2가지 ▶ 돼지 일본뇌염 등 모두 7가지의 가축전염병 발생주의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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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호수 부영영화 막으려면
1996년 2월 브라질의 카루아루에 있는 신장투석 전문병원에서 1백26명의 환자에게 구토.간기능 이상 등의 원인모를 집단중독 증세가 나타나 이중 55명이 두달에 걸쳐 사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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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브루셀라병' 확산으로 젖소 폐사 잇따라
젖소등 가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가축 제1종 전염병인'브루셀라병'이 이달초 전북도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이래 계속 확산돼 젖소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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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蹄疫 걸린 대만 돼지고기 832톤 반송않고 보관 말썽
대만에서 돼지고기를 수입한 일부 업체들이 이를 반송.폐기처분하지 않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육가공업체및 수입상사들은 최근 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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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영암사터
경남합천군 대병.가회면과 산청군차황면에 걸쳐 있는 황매산(1천1백8)은 온갖 형상의 바위와 절벽으로 이뤄진 돌산으로 풍광이 매우 뛰어나 절로 탄성이 난다.대개 바위산이 거대함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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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레라.설사 경보
농촌진흥청은 15일 돼지콜레라및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발생경보를 발표하고 농가에 예방접종 실시등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농진청은 전국에서 3천4백42마리의 돼지가 돼지콜레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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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전염병 발생주의보 농진청…경기.충남서 확인
농촌진흥청은 21일 전국에 돼지 오제스키병과 세균성 호흡기질병 발생주의보를 발표하고 축산농가에 예방을 당부했다. 돼지 오제스키병은 접촉 또는 공기전파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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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恩寺
예부터 용은 기린.봉황.거북과 함께 사령(四靈)의 하나다.중국인들은 용을 호랑이.사슴.뱀 등 여러 동물이 가진 무기를 두루 갖추고 무궁무진한 조화를 부리는 동물로 여겼다.특히 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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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 전염병非常-닭 감염땐 80%이상 폐사
농촌진흥청은 19일 가금(家禽)인플루엔자와 돼지 생식기.호흡기 증후군 발생주의보를 발표하고 축산농가에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농진청은 최근 경기도화성군양감면사창리 일원의 양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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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폭염惡夢-생활경제속에 남아있는 지난여름 파장들
미더덕값이 금싸라기아 맞먹어요. 지난주말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 들렀던 주부 전영순씨는 해물탕 재료인 미더덕을 사려다 상인말에 멈칫했다. 소매값으로 kg당 1만원. 소비자들은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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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소.돼지값 계속올라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내 소.돼지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23일 강원도와 축산농가에 따르면 현재 4백㎏ 한우의 도내 평균가격이 암소 2백37만원,수소 2백4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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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돼지고기 파동 막아라-月萬톤부족예상
「오는 5월 돼지고기파동을 막아라.」 지난해 7~8월 사상유례 없는 폭염에 따른 사육돼지의 폐사(斃死).수태율(受胎率)저하의 영향으로 오는 5월께 출하될 돼지고기물량이 크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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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 産地값 급등
[全國綜合]7월이후 계속된 찜통더위로 돼지와 닭이 떼죽음한데다 여름철 수요가 늘면서 전국적으로 닭.돼지 산지값이 폭등하고있다 . 더욱이 오는 9월 추석성수기를 앞두고 가격상승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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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농작물피해면적 6만2천여ha 지원시급-전북도
[全州=徐亨植기자]올해 가뭄으로 전북도내 벼를 비롯한 농작물피해면적이 6만2천여㏊에 이르고 있으나 정부지원이 중.고생 학비감면,전기료지원 정도에 그쳐 실효성이 없는데다 지원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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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광어 왜 떼죽음했나
무더위로 닭.돼지 등이 집단폐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26일 경남울진 앞바다에서 양식중인 광어 50여만마리가 수온상승으로 떼죽음 당함으로써 폭염의 피해가 뭍에서 바다로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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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축농가 진찰.소독실시-담양군 수의사회
○…담양군 수의사회(회장李강수)회원 11명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양축농가를 찾아 소.돼지등의 폐사를 막기위한 진찰과 소독을 실시하고 폐사예방홍보물도 배부. [潭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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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군수가 기우제/폭염·가뭄 보름째
◎피해 갈수록 심각… 군도 지원나서 【전국종합】전국적인 폭염이 보름동안 계속되자 전남 구례군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는가 하면 전국 곳곳에서 군인들이 가뭄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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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보름째 피해 갈수록 심각 군수가 祈雨祭
[全國綜合]전국적인 폭염이 보름동안 계속되자 전남구례군에서는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는가 하면 전국 곳곳에서 군인들이 가뭄극복을 위해 가뭄피해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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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도 더위 몸살/결근자많아 곳곳 조업중단
◎영호남 벼·밭농사 “위험수위” 【전국 종합】 14일째 계속되는 찜통더위와 가뭄으로 영·호남지역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벼농사·밭농사는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했고 산업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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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13일째 물고기·닭 떼죽음/가뭄… 무더위… 이글거리는 전국
◎섬·고지대 식수난… 저수율도 악화/조만간 비 안오면 농작물 큰 피해 남부지방에서 13일째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영호남이 타고 있다. 논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가 하면 물고기와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