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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지갑 연게 아니다…신세계 강남 한층 다 내준 새 '큰손'
1일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7층 신관을 글로벌 브랜드부터 국내 남성 패션까지 한데 모은 남성 전문관으로 새단장해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같은 7층 본관에 골프전문관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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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더는 못가겠어, 주저앉은 그때 기적이…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15화 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동훈이와 잠시 이별해야 한다. 좀 더 많은 경험을 하러 다른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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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세계일주' 임택, 이번엔 '동키호택'과 산티아고길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엉뚱한 아저씨 임택 여행가. 웃음을 달고 다니며 익살이 넘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색다른 여행기를 연재합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당나귀와 걷는 이야기입니다.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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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함 위협하던 日초계기, 잔디밭에 풀썩 주저앉았다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의 항공자위대 기지에 착륙하던 P1 초계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주변 잔디밭에 선명한 바퀴 자국을 남긴 채 멈춰 서 있다. 사진 NHK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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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리면 달릴수록 정교해진다 완벽하진 않아도 똑똑한 자율주행차
10번 100번 1000번 반복해 머신러닝한 미니카로 자율주행 원리 쉽게 배웠죠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김승겸(경기도 매송초 6)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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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대표선수' 신형 911 한국 출시
신형 911은 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 모델이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나눠 총 4종이 출시된다. [사진 포르쉐코리아]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가 대표 모델인 8세대 신형 91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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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팩토리-미술관 … 기업, 지역 사랑방으로 변신하다
기업 및 공공 공간들이 본연의 기능에 더해 업무와 휴식, 여가, 문화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과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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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획·시나리오·디자인·음악·특수효과·홍보…게임 회사 가보니 할 일 많네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게임을 만드는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했다. 왼쪽부터 마이크를 잡은 손채은 학생기자, 노트북 앞에 앉은 주은성 학생기자, VR(가상현실) 게임 중인 방승태 학생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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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닌텐도 정신, " 고깃덩어리 놓고 개처럼 싸우지 마라"
하수도 속에서 좌우로 이동하는 배관공 슈퍼 마리오는 이제 옛말이다. 새로워진 슈퍼 마리오는 3차원 바닷속을 헤엄치고, 숲속에서 360도 원하는 방향으로 달린다. '굼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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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옵션 대폭 업그레이드, 소형SUV 강자 ‘티볼리’에 도전장
━ [타봤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첫 걸음을 떼게 한 의미 있는 모델이다. 이제 내외관을 한층 고급스럽게 다듬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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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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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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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 정속 주행 땐 연비 27㎞/L 나와
[사진 오토뷰. 트랙스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갖춰 소형 SUV 시장서 주목 받고 있다.]르노삼성의 QM3과 쌍용 티볼리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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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 비결] 팬심을 훔치거나, 매니어가 되거나
할리우드는 이야기의 용광로다. 연극·소설·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원작의 이야기를 끌어와 영화로 녹여낸다. 한데 유독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들은 타율이 낮다. 대개 열광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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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어떻게 대응하나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증상, 즉 주행 중 액셀을 밟지 않았는데도 엔진 회전수가 급등하면서 급가속하거나, 시동을 걸고 자동변속기 레버를 주행모드(D)에 놨을 때 엔진 회전수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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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봉우리 이름 우산봉·대한봉
독도 두 봉우리의 공식 지명이 확정됐다. 동도(해발 98.6m) 봉우리는 ‘우산봉’, 서도(해발 168.5m) 봉우리는 ‘대한봉’이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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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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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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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카메라, 버튼 시동키 … ‘럭셔리 소형차’ 줄 잇는다
현대 i30. 포드 포커스 해치백.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형차와 준중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속되는 고유가와 친환경 이슈의 영향이다. 하지만 예전같이 가격만 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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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外
기업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도요타·혼다가 미국·일본 등지에 이어 한국 판매 차량에 대해서도 브레이크 관련 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한다. 브레이크액이 흘러나오면서 제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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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쿠페의 아름다움에 뒷좌석 공간까지 더했다
4도어 4인승 쿠페인 폴크스바겐 ‘CC’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차다. CC는 ‘컴포트 쿠페’의 약자다. 현존하는 유럽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전 아우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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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능 무장 ‘콤팩트카’
최근 BMW코리아가 출시한 콤팩트카(작은 차)인 1시리즈쿠페 120d에는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타이어 공기가 전부 빠져나간 뒤에도 시속 80㎞로 약 150㎞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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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꿔도 뿌리만은 … 명차들의 소문난 고집
“세상에! 이 차는 엔진이 없네요.” 보닛을 열어본 고객이 황당해 한다. 이번엔 트렁크를 열어보더니 기겁한다. “맙소사! 엔진을 왜 트렁크에 넣어 뒀지요.” 제 1차 세계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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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BMW M3, 쿠페정교한 코너링 … 스포츠카의 ‘이상’
BMW에서도 성능을 특화한 모델이 M시리즈다. 그런 M시리즈의 막내 격인 M3(사진)는 3시리즈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4.0L에 달하는 대배기량 엔진이 장착된다. 이전 세대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