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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BTS, 갓 쓰고 셀카봉 든 남성...한국화 '도시 한양'
이준희, 도시 한양, 2020~2022, 한지에 먹, 채색, 6폭, 각 136 x 66cm. [사진 다옴] '도시 한양'을 일부를 클로즈업한 장면. 갓 쓰고 도포를 입고 셀카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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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고백한 미자 "3년간 극단선택 시도, 박나래 고마워" 왜
개그우먼 출신 유튜버 미자가 방송 활동 당시 동료들의 왕따로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며 모든 것이 무서웠던 시기 방송인 박나래의 도움으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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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세계 1위 했던 미술계 이단아…NFT 전문가 된 사연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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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아들, 정시로 서울대 뚫었다…불수능 올해 경쟁률 보니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사진 KBS] 배우 정은표(57)의 아들이자 래퍼 ‘노랑곰’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웅이 서울대 인문계열에 최종 합격했다. 정지웅은 3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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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먹빛으로 마음을 쓸겠습니다
한국화가 강미선의 작품 ‘관심(觀心)-세심(洗心)’(2021, 139x191㎝·왼쪽). [사진 금호미술관] 큰 한지 화면에 싸리 빗자루 하나가 담겼다. 차분한 먹빛과 섬세한 붓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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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차분하게 내마음을 쓸겠습니다··· 강미선의 속깊은 수묵화
강미선, '관심(觀心)-세심(洗心)', 2021, 한지에 수묵, 139x191cm. [사진 금호미술관] 강미선, '관심(觀心)-연(蓮)', 2021, 한지에 수묵, 141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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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 100% 반영
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총 767명을 선발한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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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산수화에 ‘현재’를 입히다
박대성 화백은 우리 주변의 소재를 새로운 시각과 담대하고 섬세한 필력으로 담아낸다. 왼쪽부터 ‘버들’(69.5x50cm), 송 Ⅲ(100x60cm), 구룡폭포(140x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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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순회전 앞둔 박대성 화백 "하루에 이뤄지는 기적은 없다"
뱍대성, 버들, 2021, 한지에 먹, 69.5x50cm. [사진 인사아트센터] 송, 2021, 한지에 먹, 100x60cm. [사진 인사아트센터] 현대 한국화를 대표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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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추상의 거장, 서세옥 작품·컬렉션 3290점 기증
서세옥의 1989년 작품 ‘춤추는 사람들’. 닥종이에 수묵, 163.5x259㎝. [사진 성북구청] 지난해 11월 29일 타계한 한국 수묵 추상의 거장 고(故) 산정(山丁) 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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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추상 거장' 서세옥 작품·컬렉션 3290점 성북구에 기증
산정 서세옥, 행인, 1978, 한지에 수묵, 81.4x74.8cm.[사진 성북구청] 서세옥, 춤추는 사람들, 1989, 닥종이에 수묵, 163.5x259cm. [사진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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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그리고, 고요히 떠난 수묵 추상 선구자
생전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서세옥 화백의 모습. [사진 리만머핀] “늙게 돼 죽으니 슬프다고 하지만, 슬픈 게 아니라 기쁜 것이다. 또 새 생명이 뒤에서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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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살고 고요히 떠났다..수묵추상 선구자 서세옥
생전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서세옥 화백의 모습. 이주연 작가 촬영. [사진 리만머핀] "늙게 돼 죽으니 슬프다고 하지만, 슬픈 게 아니라 기쁜 것이다. 또 새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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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붓을 놓지마" 71년생 이정은이 82년생 김지영에게
평안한 오후, 97x130.3cm, 장지에 채색, 2019. [사진 이화익갤러리] 어느 광고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엔 당연한 것이 없다'고. 지금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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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작가 ‘꽃 대궐, 다시 꽃 시절’ 개인전
김정순 작가의 꽃 대궐. [김정순 작가 제공] 김정순 작가가의 개인전 ‘꽃 대궐, 다시 꽃 시절’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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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최규명 선생 탄생 100주년 특별전
서예가이자 전각가인 우석(又石) 최규명(崔圭明, 1919 - 1999)선생의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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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이은호 교수 개인전, 종로 갤러리 H 전관에서 개최
홍익대학교 이은호 교수의 개인전이 갤러리 H 전관에서 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은호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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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재탄생한 김백선의 유작
━ 전시 ‘김백선 짓고 김용호 찍다’ 2011년 김용호 특별전 '피안'을 찾은 김백선 작가(오른쪽) 추모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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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문예창작과는 수상실적 100%로
추계예술대는 문화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일대일 개인지도 중심 실기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 추계예술대] 강승희 교학처장 추계예술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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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논술전형, 논술 80%와 학생부 20%로
덕성여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100%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762명을 모집한다. [사진 덕성여대] 김제중 입학처장 덕성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두 762명의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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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공존
━ 중국 국보 예술가, 한메이린을 만나다 한메이린이 종이에 채색 기법으로 그린 ‘팬더’(2016). 수묵의 번짐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진 한메이린예술재단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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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스키 수퍼대회전 9위 양재림 "관중들 응원 힘됐어요"
활강 연습을 하는 고운소리(앞)와 양재림. 정선=우상조 기자 "조금 아쉽네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양재림(29)의 표정에선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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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면서도 낯선 … 세상 풍경이 달리 보이네
풍경화는 우리 마음이 꿈꾸는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설종보 ‘첫눈’(27×27㎝). [사진 선화랑] 이것은 누군가의 꿈일까, 아니면 추억의 한 장면일까. 작은 마당이 보이는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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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가, 추억인가...세 작가가 그린 풍경화에 마음을 빼앗겼네
설종보 작가의 '범일동 교통부구름다리' (72.7*60.6cm,캔버스에 아크릴). 사실적인 풍경이라기보다는 누군가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정겹고 푸근한 풍경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