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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77돌 한글날 특별대담 | 국어학자 전영우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말의 품격을 논하다’
“말은 곧 인격, 나를 낮춰야 마음 얻는다”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말, 방치하면 사회문제 심화 ■정보의 범람이 오히려 ‘정보 편식’과 ‘탈 진실’ 부추겨 ■진실이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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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영화감독 박성광의 도전
개그맨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은 첫 상업영화 ‘웅남이’가 지난 22일 개봉했다. 첫 주말을 보낸 26일까지의 누적관객수는 17만2372명. 흥행 성공이라 보기 어려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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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시시각각] 영화감독 박성광의 도전
이지영 논설위원 개그맨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은 첫 상업영화 ‘웅남이’가 지난 22일 개봉했다. 첫 주말을 보낸 26일까지의 누적관객수는 17만2372명. 흥행 성공이라 보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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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DJ' 최동욱 별세…라디오서 신청곡 받은 선구자
한국 최초의 디스크자키(DJ) 최동욱 옹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한국 최초의 디스크자키(DJ)'로 통하는 최동욱 옹이 별세했다. 향년 87. 18일 방송가와 대중음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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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세모에 생각하는 ‘기다리는 마음’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1932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장일남은 1950년 전쟁을 피해 연평도로 내려와 1년 정도 머물렀습니다. 이때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온 시가(詩歌)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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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팜므파탈 윤여정, 대본에 '…'만 있어도 미친 연기
한국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연기인생 56년차, 일흔넷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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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했다”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 33년 만에 하차
강석(왼쪽), 김혜영씨가 올 1월 ‘싱글벙글쇼’ 방송 33주년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 [사진 MBC] “오늘 방송하면서도 강석씨랑 울다 웃다 그랬어요.” 강석(68)씨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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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ㆍ김혜영 33년 만에 '싱글벙글쇼' 마이크 놓는다
‘싱글벙글쇼’의 DJ 강석ㆍ김혜영이 33년 만에 마이크를 놓는다. MBC 라디오 측은 6일 “오는 11일 2020년 봄 개편을 맞아 대규모 새 단장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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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KBS 후배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이혜성 아나운서와 방송인 전현무. [뉴스1, 연합뉴스] KBS 선후배 관계인 방송인 전현무(42)와 이혜성(27) KBS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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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일·공부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각계각층서 여성 리더십 발휘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졸업생들이 ‘여성 1호’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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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코미디·개그 공연으로 전국 명소 꿈꾸는 아산 시골마을
지난 7월 28일 오후 7시.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 한적한 들판에 자리 잡은 시골 마을에 한바탕 개그 잔치가 열렸다. 개그맨 한동아(30)씨가 삼베 옷차림에 노인 분장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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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대모 윤소정 떠나다
연극계가 어머니를 잃었다. 고 윤소정의 갑작스런 부음에 연극계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중앙포토] 한국 연극계가 어머니를 잃었다. 연극계의 대모 고(故) 윤소정의 갑작스런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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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무한도전' 김태호 PD 공채 면접 복장
김태호 PD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과거 면접 복장과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호 PD MBC 입사 면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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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태프들의 신임 받은 나영석 PD가 모범 사례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연출계열 주철훈 교수PD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많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방송연출계열 주철훈 전임교수를 만나보았다. 주 교수는 MBC ’12시 뉴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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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18) 기자
중앙일보 편집국 모습. 각 언론사는 편집국장(보도국장)과 각 부서장 등이 하루에도 몇번씩 회의를 하며 신문 지면에 실리거나 뉴스에 내보낼 아이템을 고르고 지면 구성(순서)을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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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동아방송예술대학 라인` 잘나가네
시청자들의 안방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박성광, 김경진, 허안나, 박영진, 이광섭.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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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도로보데쓰!”5共시대 신랄히 풍자 ,드라마로 불의 맞서
1991년 무렵의 작가 김기팔. [사진 중앙포토] 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사람이었다. 평안남도 용강 출신의 6·25실향민인 그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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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 SBS개그맨 최종합격자 10명중 3명 배출
국내 개그계를 주름잡고 있는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박성광 등을 배출한 동아방송예술대학이, 1,100여명이 응시한 SBS 11기 개그맨 공채에 최종합격자 10명중 3명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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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여운계가 내 얼굴도 못 알아보더라'
관련사진 "사흘 전에 병원에 갔는데 내 얼굴도 못 알아보더라. 가슴이 찢어진다." 탤런트 전원주(70)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운계가 중환자실로 옮긴 후 가족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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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들 장은영·혜영자매
한마디로 ‘이기적인 외모’를 지닌 자매였다. 장은영(37) 전 아나운서와 언니 장혜영(43)이 그렇다. 세월이 비껴간 듯, 자매는 젊다. 둘 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자매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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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백수는 나라의 잠재력 아닌가요?”
청년 실업 60만명 시대. 이 땅의 '이태백'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 명의 백수가 뭉쳤다. 인터넷 방송 '백수앤더시티'를 진행중인 20대 백수 김영준(27)·김정환(27)·김진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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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백수는 나라의 잠재력 아닌가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백수앤더시티’ 녹음을 위해 모인 김정환·김진규·김영준씨(왼쪽부터). 이들 세 백수의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이 네티즌을 사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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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회장님이 이명박한테 홀리셨나”
▶총리와 경제주체들이 저녁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오른쪽 둘째 옆모습부터 조중훈 회장, 정주영 회장, 김종필 총리, 구자경 회장). 이춘림 전 현대그룹 고문은 현대건설 사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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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김지민 '연인' 에서 호흡하다 '진짜 연인'됐나?
유상무·김지민[사진=유상무,김지민 미니홈피]KBS 공채개그맨 유상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25일 일간스포츠를 통해 보도됐다. 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