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이복주씨 外
▶이복주씨 별세, 이홍환(전 한터푸드 대표)·미영·진영씨(동아일보 논설위원) 모친상, 이연호(다산회계법인 회계사)·장세정씨(중앙일보 논설위원) 장모상, 성기옥씨 시어머니상=7일
-
[부고] 황금선씨 外
▶황금선씨 별세, 박병원(경총 명예회장)·병형(동아대 명예교수)·병숙·병영씨 모친상, 전육씨(시사저널 대표이사 부회장) 장모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3
-
"유한양행 정상화하라" 트럭시위까지…내홍 겪는 제약사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사옥. 우상조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내홍에 휩싸였다. 정기 주주총회에 즈음해 지배구조 문제와 조직 직제 개편, 신사업 추진 등 현안을 둘러싼 내
-
[삶과 추억] ‘박카스’ 성공신화 이끈 제약산업 큰 별
강신호 ‘박카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강신호(사진)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96세. 강 명예회장은 1927년 경북 상주에서 고(故) 강중희 동아
-
‘박카스 신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 타계
'박카스의 아버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별세.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박카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
국내 첫 발기부전제도 만든 '박카스 아버지'…강신호 회장 별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 중앙포토 '박카스의 아버지'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이 3일 오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강 명예회장은 고 강중희 동아쏘시오그
-
[삶과 추억] 쌍용그룹 한때 재계 6위 이끈 경영인
보이스카우트기를 전달받고 있는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오른쪽). [연합뉴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78세. 27일 김 전 회장의 빈소가 마
-
코란도 신화 쓴 김석원 전 쌍용 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빈소. 뉴스1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78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27
-
“경제위기 극복, 민생 안정”…총수 등 경제인 105명 사면복권
정부가 14일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은 ‘경제 살리기’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를 비롯한 기업인 12명이 특사에 포함돼 경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
김태우·강만수 포함, 최지성 빠졌다…2176명 광복절 특사 보니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과 이중근 전 부영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14일 대거 사면 또는 복권됐다. 형이 확정된지 얼마되지 않아 논란이 됐던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도 결국
-
이중근·박찬구·신영자…광복절 특사 코드는 '경제 살리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광복절 특별사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4일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은 ‘경제살리기’
-
[단독]尹, 초기부터 '김태우 사면' 의지…"권력형 비리 공익신고자"
2019년 1월 청와대 비위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당시 검찰수사관(전 강서구청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검으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
[속보] '광복절 특사' 2176명 단행…김태우·강만수·이중근 등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이중근 전 부영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등 주요 경제인의 특별사면 및 복권을 단행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
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
전경련 회장대행 된 김병준 “최장 6개월까지만”
김병준 사랑의열매 신임 회장이 31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경
-
현대家, 결혼했다하면 정동제일교회...호텔 아닌 이곳 선택, 왜
지난 11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서울 중구 소재의 정동제일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
현대차보다 10년 먼저 갔다, 베트남 추억의 ‘하동환 뻐스’ 유료 전용
1. 그림 속 한강을 건너는 다리는 2층이다. 1층은 잠수교, 2층은 반포대교다. 왼쪽 산 위에 있는 학교는 오산중고등학교다. 학교 아래로는 절벽과 강물이 바짝 붙어 있다.
-
청와대 맘대로 활보하는 권력, 대통령 말고 ‘흑임자’ 있었다 유료 전용
청와대 경내 구조를 잘 모르는 이들은 본관과 관저를 혼동하기도 한다. 본관은 대통령 집무실이다. 대통령이 업무를 보고 외국 국가원수나 외교사절을 맞던 공간이다. 광화문광장에서 백
-
“음반 1장에 20원 받았다”…H.O.T. 파국이 K팝에 남긴 유산 유료 전용
■ 📌 티저 「 1호의 1호. K팝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 생성 노력은 여기서 시작한다. ‘유행가’의 빅히트는 더 이상 운과 촉, 감에 기댈 게 아니다.
-
[제약·바이오] 코막힘부터 기침·두통까지 탁월한 효과···60년간 국내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
동아제약 판피린은 60년간 한국 대표 감기약으로 사랑받아왔으며 10 년 연속 감기약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사진 동아제약]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친숙
-
[삶과 추억] 호스피스 교육 개척한 자원봉사 대모
고 김옥라 각당복지재단 명예이사장은 평생 이웃을 위해 헌신했다. [사진 각당복지재단] 호스피스 자원봉사의 개척자이자 ‘웰다잉’(Well-Dying)운동의 선구자로 한국의 자원봉사
-
文 '우리 총장'서 야권 주자로…대선출마 윤석열은 누구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
-
쌍용차 또 법정관리, 왜…"SUV도 전기차도 경쟁력 없어"
법원이 쌍용자동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15일 오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출고센터에서 차량이 나오고 있다. 쌍용차는 2011년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후 10년 만에 다시
-
[삶과 추억] 세계인 울린 ‘라면왕’ 떠나다
농심 임직원들과 1982년 신제품 사발면을 맛보고 있는 신춘호 회장(가운데). 신 회장은 1965년 롯데공업을 창업, 라면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진 농심] ‘라면왕’ 신춘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