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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獨패착...文도 성공했다면 韓 안보위기 휘청였을 것 [임명묵이 고발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계획했던 남북러 천연가스 파이프 연결 계획. 배경은 최근 체코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 관여 반대 시위 모습. 그래픽=김현서 기자 지난 10일 수세에 몰렸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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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핀란드의 영리한 역공···보드카 취한 소련은 아군 쐈다
━ Focus 인사이드 독일과 단독 강화한 뒤 연합군 대열에서 이탈한 데다 공산주의 전파를 우려한 서구가 배척하면서, 소련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승전국 대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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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스스로를 돌아보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외출하기 꺼려지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추위에 떨며 동사자가 속출하고 있다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올겨울엔 눈 구경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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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간 안보' … 국가 안보만큼 국민 안전도 챙겨야
세월호 침몰 참사를 겪으면서 안보의 개념이 ‘국가’가 아니라 ‘국민’ 개인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인간 안보(human security)’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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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도 지구촌 곳곳 이상 기후 몸살
한국은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지만 지구촌은 날씨 탓에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러시아와 동유럽은 혹한으로 사망자가 속출한 반면, 프랑스에서는 초여름 날씨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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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5년 만의 한파에 동사자까지 … 김해는 수돗물 끊겨
기록적인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다. 16일 경기도 수원 상수도사업소에서 한 직원이 얼어서 깨진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혹한이 몰아친 16일 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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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염에 하루 71명이나 익사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과 러시아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남미에서는 한파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요미우리(讀賣) 신문은 일본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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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도 59년 만의 폭설
베이징(北京)을 포함한 중국 화베이(華北) 지역에 59년 만의 폭설과 4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동시에 몰아쳤다. 4일 폭설로 대규모 항공기 결항 사태가 벌어졌고 주요 고속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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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로 지구촌 곳곳 겨울 기상 이변
그래픽 크게보기 과거 부동항(不凍港:겨울에도 얼지 않는 항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던 러시아가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과 바다가 얼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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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한파'… 1천명 숨져
전 세계에 이상 한파가 닥쳐 1천여명이 숨지고 교통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도 동부 비하르주와 우타르-프라데시주에 12월 중순부터 몰아친 이상 한파로 3백20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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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설·홍수 20여명 숨져
[파리.모스크바.도쿄 AFP.AP=연합] 지난주 말 유럽을 휩쓴 폭설과 홍수 등으로 최소 21명이 숨졌으며, 일본에서도 폭설로 인한 눈사태로 도로가 두절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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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폭설 강타…30만명 식량難
30년만에 몽골을 강타한 영하 45도의 강추위와 광범위한 지역에 내린 폭설로 약 70만명의 전체 유목민 가운데 30만명이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3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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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30만명 식량난
몽골내 광범위한 지역에 내린 폭설로 약 30만명의 유목민이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다고 국제 적십자 연맹이 13일 밝혔다. 적십자 연맹은 또 지난해 말부터 몽골을 강타한 혹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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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서 43명 집단 凍死-유럽 한파 2주째
[파리.함부르크 AFP.AP=연합]수십년만의 혹한이 2주째 계속되고 있는 유럽에서 2일 사망자수가 2백20명을 넘어서는등한파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폭설과 결빙등으로 프랑스.루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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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혹한.폭설 몸살-50여명 사망
중.동부 유럽과 러시아가 수십년만의 한파로 얼어 붙었다.이번한파에는 폭설까지 동반돼 50여명의 사망자가 생겼고 눈사태로 인한 단전.단수나 터널붕괴등 자연 재해가 잇따랐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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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영하50도 寒波
▒…미국 일리노이.미네소타.위스콘신주 등 중서부지방에 3일 오전(현지시간) 수은주가 섭씨 영하50도대로 곤두박질하는 등 살인적인 한파가 엄습,동사자가 발생하고 농작물 수확에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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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시련-SBS 낮12시10분
91년 세계 최북단의 군사기지 얼러트로 날아가던 캐나다 수송기 허큘리스가 추락.조난당한 사건을 영화화했다.총 18명의 승무원중 살아남은 14명은 부상자를 돌보면서 영하 22도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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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묶인 워싱턴 전쟁상황 방불/심장마비·동사자 속출
◎이상한파 계속/민간기업 휴업령·관광객 통제/도로마다 빙판길… 응급실 “만원” 【워싱턴 AP·로이터=연합】 최악의 한파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사회활동이 전면 마비,비상사태가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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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파 2주재 기승
북극지방의 추위를 능가하는 살인한파가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동사자가 속출하는가 하면 지중해의 모나코에서도 눈이 내리는등 이상 한파가 2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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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상회의
난데없이 지구가 얼어붙었다. 두달이 지나면 한여름인데도 북반구는 온통 눈으로 뒤덮였다. 교통수단도 통신망도 모두 끊기고 동사자·아사자가 속출하였다. 모든게 태양의 표면 온도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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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기 쥐고 흔드는 이상기상
지난 겨울 북미대륙을 휩쓴 이상한파는 동사자 속출·천연「개스」 부족·공장폐쇄·일시 해고 사태 등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작년의 「유럽」 가뭄에 이은 이러한 이상 기상은 세계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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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빙하기가 다가온다"|전문가들의 세계기상 이변 진단
지난 수년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다. 한발에 시달리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집중호우로 수십만이나 되는 난민이 발생하기도 한다. 엄동설한 이어야할 모스크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