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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의 힘? 배정 예정 학교도 바꿔
4일 오후 2시 서울 개포동 개일초등학교. '병아리 입학생'들을 위한 예비 소집이 열렸다. 동네별로 줄을 나눠 선 코흘리개들이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가진 것이다. 하지만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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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동부센트레빌'재건축 대박' 34평 → 60평
▶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서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동부건설은 단지 조경과 시설 보강에 30억여원의 추가비용을 들였다. 4억7000만원짜리가 4년 만에 21억원이 됐다.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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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분양가 2000만원 안팎 될 듯
6월께 첫 공급될 판교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주택업체들이 마련하고 있는 판교신도시 분양가 전략을 종합해 보면 상한제 대상 아파트인 전용면적 25.7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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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알파원 外
◆㈜알파원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리모델링한 성북빌리지를 분양한다. 90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900만~1000만원이며 가구당 땅 지분이 60평이다. 인체에 나쁜 유해파를 차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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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용평리조트 外
◆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용평리조트 단지 내 그린피아 콘도 회원권을 분양한다. 25~38평형 316실이다. 분양가는 개인회원 기준으로 계좌당 2800만~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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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단지서 전셋집 찾아라
▶ 다음 달 입주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담장을 없애 개방감을 확보했다. 연말을 앞두고 새 아파트 입주가 풍성하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부동산114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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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미분양 골라볼까" 5만여가구로 2001년 4월 이후 최다
미분양아파트가 홍수다. 건설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5만584가구로 2001년 4월 이후 가장 많았다. 경기침체와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정책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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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는 같은데 "속은 확 다르네"
이달 말께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서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림산업은 백화점식 평면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놨다. 이 단지는 31개동에 2368가구의 대단지인데 평형은 단순화하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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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명가엔지니어링 外
◇㈜명가엔지니어링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 앞에서 8000여평의 토지를 분양 중이다. 용도는 모텔.근린생활시설.전원주택 등으로 현재 토지조성과 인허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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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성창F&D·대우건설 外
◇성창F&D와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민자역사에 짓는 밀리오레 쇼핑몰을 임대분양한다. 옛 신촌기차역부지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9500평 규모로 1400여 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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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핫 뉴스] 남양주 덕소 일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는 동북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교통여건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덕소 일대에는 현재 1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주민의 70% 이상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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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시지가 평균 18% 올라
지번별로 산정한 전국의 개별 공시지가가 올해 평균 18.58% 올랐다. 올해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9.2%)의 두배이고, 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양도소득세.종합토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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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건설알포메 外
◇건설알포메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호수家 73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26층이며 49~72평형이다. 석촌호수 조망과 주거.교통여건이 좋다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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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졌네] 봉천동
재개발.재건축에다 도로 개통, 택지 개발 등으로 종전과 확 달라진 곳이 속속 나온다. 이런 곳엔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살기 좋아져 투자가치도 있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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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권 아파트 '용솟음'
요즘 서울 아파트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용산권의 강세다. 강남권 일부 재건축단지의 오름세와 함께 침체된 시장에서 '분전'하고 있다. 이런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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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넘는 재건축 분양권 1주택 비과세 제외 타당"
국세심판원은 3일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도 6억원이 넘으면 고가 주택으로 간주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게 타당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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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전세·매매 넘친다
다음달에는 전국에서 78개 단지 4만8백9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지난달(2만1천5백가구)보다 90%나 늘어난 것이다. 10.29 부동산종합안정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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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 물량 많아 가격 안정될 듯
다음달에는 전국 59개 단지에서 2만1천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서울이 32곳 6천8백여가구, 경기도 10곳 8천5백여가구, 지방 17곳 6천2백여가구 등이다. 9월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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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대형 평형 희소성 높지 않아
정부의 재건축 아파트 소형평형 의무비율 확대등을 골자로 한 9.5조치 후 강남권은 40평형 이상의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과 분양권 가격이 급등했다. 실제 압구정동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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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 재건축 추진 단지 또 들썩
정부의 9.5재건축규제책으로 주춤하던 서울 강남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다시 뛸 조짐이다. 일부 단지들은 9.5대책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재건축 단지의 중소형 평형 의무비율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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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대책 약효 떨어지나] 아파트값 다시 '들먹'
9.5 재건축 안정대책이 일반 아파트와 분양권 호가를 되레 끌어올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 5일 중소형 의무 건축 비율 확대와 조합원 전매금지 등의 재건축 투기억제책을 내놓자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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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 오르니…부산·대구도 덩달아 들썩
서울에 이어 부산.대구 등 지방 대도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도 청약 열기에 힘입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서울보다 상승폭이 크고 대형 평형 아파트의 경우 부산은 웬만한 지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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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묻지마 청약' 잇단 낭패
단기차익만을 노리고 지방 대도시 아파트에 청약했다가는 낭패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비투기과열지구는 투기과열지구와는 달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 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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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아니면 어때"
비(非) 택지개발지구에선 3백가구 이상으로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아파트에 주목해볼 만하다. 3백가구 이상의 단지는 9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16만1천여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