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10대 시각 영상 제작, 거리 캠페인…우리 주변 문제 해결 나서
종로구자원봉사센터와 유쓰망고가 진행한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감캠페인을 펼쳤다. 저마다 주목한 문제 이슈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
-
[중앙시평] 국익의 시간과 보편의 시간(II)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중년들에게 ‘동짜몽’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도라에몽은 진구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945년의 도쿄 동물원으로 시간여행을 간다. 미군의 공습
-
'오지게 안터져서 5G폰' 석달···빵빵하다 사람 많으면 먹통
━ 5G폰 50일 리얼 체험기 4월 3일 밤 11시,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한국에서 세계 첫 5세대(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지 3일로 석 달이 지났다. 이 기간에 전국의
-
미국에서 개·고양이 다음으로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2)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 중 대부분이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지만 앵무새, 페럿, 거북, 이구아나, 토끼, 햄스터,
-
하루 1만보 안 걸으면 당뇨 위험, 수렵 채집 DNA 때문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간은 다른 유인원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해야 건강하도록 진화했다. 오래달리기 분야에서 인간은 포유동물 중 최상위급, 유인원 중 1위 다. [사진
-
정글서 노니는 야생 코끼리 떼, 심장이 쿵쾅 뛰었다
태국은 코끼리의 나라다. 예부터 코끼리를 신성시해 왕실의 상징으로 삼았다. 코끼리 관광도 성행한다. 코끼리 등에 올라타 정글을 누비거나 코끼리 쇼를 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현재
-
[e글중심] ‘시한폭탄’ 같은 온수관 파열… “이게 안전한 나라인가?”
■ 「 안산 온수관 파열 사고 당시 사진 [중앙포토] 온수관 파열 사고가 열흘 새 세 건이나 연이어 발생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발생한 백석역 사고로
-
[밀착마크] 김진태 "문재인·김정은 싫어하는 사람 다 모이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만큼 평가가 극명하게 나뉘는 정치인은 드물다. 태극기 집회에선 ‘아이돌’처럼 통하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꼴통 보수’의 전형으로 꼽힌다. 한국당은
-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 영국행 앞두고 노환으로 사망
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가 세상을 떠났다. 은퇴를 겸한 영국으로의 이주를 한 달여 앞두고서다.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쯤 실내 방사장에서 통키가
-
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
[소년중앙] ‘세계 최초 인공수정’ 반달곰네 이어 호랑이네도 새 식구 탄생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우리나라 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산림청이 법률로 지정 보호하는 국가보호종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에게 새로운 식구가 늘어났습니다. 지난 5월 2일 백두
-
안녕 칸토야…33년간 관람객 맞은 명물 코끼리 끝내 숨져
칸토의 생전 모습. [사진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난 33년간 즐거움을 줬던 수컷코끼리 칸토(약 40세 추정)가 끝내 숨졌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3년간
-
[굿모닝 내셔널] "크앙~우르르" 수목원에 '공룡'이 나타났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공룡수목원 초입에서 초식공룡인 세이스모사우루스 모형이 연못에 발을 담그고 있다. 뒤로 푸르른 숲이 보인다. ━ 아이 따라 '헉'하고 놀라지 마세요
-
매머드의 멸종, 과도한 사냥 탓일까
지구를 지배하던 거대한 포유류 털북숭이매머드 [중앙포토] 매머드(Mammoth) 발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4m에 이르고, 몸무게가 6~8t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던
-
[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
키 큰 뚱보,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까닭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작은 빨간 집모기’(A)가 옮기는 일본 뇌염바이러스(B). 일본뇌염경보가 지난 6월 29일 내려졌다. 잡히는 모기 72%가 뇌
-
[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대학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대형 도넛 모양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테이블에 키 70㎝가량의 게잡이 원숭이가 누워 있다. 유리벽 바깥 모니터에는 이 원숭이의 측·전면 뇌 단
-
[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 국가영장류센터. 국내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원숭이 등 영장류 400마리 보유, 연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대학병원에서 흔히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최순실은 하이에나 관상, 대통령 파면 원인”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는 위헌과 위법행위로 헌법수호의 중대성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파면된 이유를 사판(事判) 논리로 보면
-
대선주자들 너도나도 “재벌 개혁”
차기 대선주자들이 모두 ‘경제 좌클릭’을 외치고 있다. 지난 2012년 대선의 데자뷔다. 당시 박근혜 -문재인 후보 모두 재벌 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를 대선 핵심 공약으로 전진배
-
[시론] 고병원성 AI 천태만상
김재홍서울대 수의과대학장지난해 12월 26일 포천의 한 가정집에서는 고양이 두 마리가 H5N6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려 죽었다. 집고양이와 그 집에서 먹이를 주고 있던 길고양이
-
[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
기생충 걱정, 구충제 복용이 정답?
1960년대에는 우리나라 사람의 뱃속은 그야말로 동물원이었다. 회충, 요충, 촌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 여러 가지 기생충이 많았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기생충학 교실이
-
“동물도 복지 필요” 서울시 5대 원칙 발표
서울시가 동물원 동물을 위한 복지 기준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5일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의 환경·영양·안전 등을 지켜주자는 취지로 ‘관람·체험·공연 동물 복지 기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