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밤바다로 뛰어든 부사관, 구명정 잡아 동료 구해

    밤바다로 뛰어든 부사관, 구명정 잡아 동료 구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 승조원들이 비상탈출을 위해 탔던 것으로 보이는 구명정이 28일 인천시 옹진군 해변에 밀려와 있다. 사고 해역 주변에는 이 같은 구명정 10여 척이 떠

    중앙일보

    2010.03.29 02:20

  • 법정에 선 이재진 "군 복무 열심히 임하겠다"

    법정에 선 이재진 "군 복무 열심히 임하겠다"

    군무이탈 혐의로 군사재판 법정에 선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30·일병)이 "그동안 고민과 어려움을 털고 팬들과 여동생을 위해 군 복무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4일 오후

    중앙일보

    2009.06.04 16:22

  • 과도한 업무·질책 못견뎌 50일만에 자살한 신병…국가 배상 책임

    과중한 업무와 선임병 질책에 시달려 근무 시작 후 50일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병의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56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부장판

    중앙일보

    2008.01.03 07:17

  • 한인2세, 이라크서 미국해병대 영웅으로 떠올라

    이라크에 파병된 약관의 한인 2세 해병대원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해병대원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Marine Corp News'(

    중앙일보

    2007.06.16 13:41

  • [중앙포럼] '병역면제 선물' 이제 그만

    5사단 35연대에선 일과가 끝나면 21개의 동아리가 가동된다. 수영을 즐기는 병사는 부대 밖에 있는 수영장으로 간다. 독서나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고 싶은 병사는 영내 '공부방'

    중앙일보

    2006.04.16 20:58

  • [사설] 인격적 대우 받는 군이 더 강하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일선 부대 지휘관들 사이에 부하를 사적인 용무에 활용하는 관행이 남아 있다"며 근절을 지시했다. 휴가나 외출 때 군 승용차를 이용하지 말고, 관사에는 규정

    중앙일보

    2005.12.07 00:22

  • 당정, 병영문화 개선대책

    당정, 병영문화 개선대책

    윤광웅(왼쪽) 국방부장관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병역문화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사병이 대대장에게 유격훈련 뒤 특별회식을 열어 달라고 제안한

    중앙일보

    2005.10.26 05:37

  • "병장은 자부심, 장교계급부터 줄여라"

    "차라리 1학년, 2학년으로 부르지…" 국방부가 병장·이병을 없애 사병 계급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중앙일보의 단독기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

    중앙일보

    2005.10.02 14:03

  • "소대원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원해"

    ▶천모 일병=(눈시울을 붉히며) 김동민 일병과 동기입니다. 제가 본 동민이는 선임들을 무시하는 게 많았습니다. 실수로 혼날 때는 선임병들에게 욕하고 반항하는 모습을 더 보였습니다.

    중앙일보

    2005.06.23 20:09

  •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 21일 오후 전방 군부대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들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 헌병대장이 사고당시 상황을 유족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2

    중앙일보

    2005.06.21 14:53

  • 군인의 정신건강

    군인의 정신건강

    이 세상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남자, 여자, 군인...^^ 예전 이런 농담을 자연스럽게 주고 받은 적이 있다. 젊든, 늙었든,부자든,가난한 자든,활동적이든, 소극적이든...

    중앙일보

    2005.06.20 13:15

  • [내고장 화제] 육군 50사단 7쌍 결혼식

    [내고장 화제] 육군 50사단 7쌍 결혼식

    ▶ 신랑.신부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조문규 기자 "진중 결혼식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사병들이 창군 이래 최초로 부대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

    중앙일보

    2005.05.08 20:26

  • [출동! 인턴기자] 군대 좋아졌네~

    [출동! 인턴기자] 군대 좋아졌네~

    ▶ 16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일과를 마친 병사들이 내무반에 둘러앉아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강정현 기자 #1. "아싸! 저거 엎어치기였지? 그치?" 지난 16일 오후 7시 경기

    중앙일보

    2004.08.17 18:23

  • "87년 대선당시 기합받다 숨진 사병 의문사 인정"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1987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군 내부의 부정선거 과정에서 단체기합을 받다 숨진 사병에 대해 의문사 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

    중앙일보

    2004.07.15 08:38

  • [주말 매거진 위크앤] 미2사단 리포트

    [주말 매거진 위크앤] 미2사단 리포트

    "나도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안타깝게 숨진 효순이.미선이, 그리고 동맹국을 지키려고 이역만리로 날아온 내 미군동료들 모두를 위해." 닐랜드 베나비시(Kneelan

    중앙일보

    2003.06.12 15:05

  • [요즘 군대 좋다] 백마사단 강상준 상병의 하루

    “채팅이나 음란물 접속이 안되는 것 말고는 사회의 PC방과 다른게 없어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백마사단 예하 독수리연대 2대대 영내 PC방에서 만난

    중앙일보

    2001.11.15 00:00

  • [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아마추어 달리기광 신동희씨

    ‘세월아 구보로,청춘아 낮은 포복으로’.사병들이 제대 날짜를 손꼽으면서도,속절없이 흘러가는 젊음이 안타까워 작업모에 써넣던 글귀다. 군에서 낮은 포복은 훈련 때나 기합을 받을 때

    중앙일보

    2000.11.13 00:00

  • [ⓝ세대 병영] 上.동아리 천국

    병영의 모습이 크게 바뀌고 있다. n세대 사병들로 구성되면서 대대급 이상 부대에 인터넷방이 마련되고 사령관과 e-메일 대화도 한다. 동아리 활동이 장려돼 장병들이 즐거운 자기계발의

    중앙일보

    2000.05.30 00:00

  • 사이공 최후의 날 生死의 기로에서

    1975년 4월 하순 월남의 수도 사이공. 미국 대사관 내 중앙정보국(CIA) 정보 분석요원인 프랭크 스넵은 사이공의 다른 비밀공작원들과 마찬가지로 월남 정권이 붕괴하고 월맹이 보

    중앙일보

    2000.04.28 20:53

  • [68년 DMZ 살포현장 지휘 강평원씨 증언]

    지난 68년 6월초.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중동부전선 해안 펀치볼 지역. 국군 21사단 66연대 1대대 3중대 소속 강평원(姜平遠.52.당시 18세.경남 김해시 구산동)하사는

    중앙일보

    1999.11.19 00:00

  • "고엽제 철모에 담아 손으로 뿌렸어요"

    지난 68년 6월초.강원도 양구군동면팔랑리 중동부전선 해안 펀치볼 지역.    국군 21사단66연대1대대3중대 소속 강평원(姜平遠·52·당시 18세·경남김해시구산동)하사는 흑인 미

    중앙일보

    1999.11.18 17:05

  • [무기관리 실태]고가 첨단무기 관리 전문요원 부족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오발사고는 미사일 노후에다 사병들의 미숙한 무기관리가 겹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는 우리 군이 미사일이나 첨단무기를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 단

    중앙일보

    1998.12.05 00:00

  • [실록 박정희시대]11.만주시절 親日논란

    박정희를 평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혔던 것은 친일및 좌익연루 시비다. 친일성 논쟁의 발단이 된 때가 바로 1940년 2월부터 46년 5월까지의 6년3개월이다. 이 시절 그는

    중앙일보

    1997.08.18 00:00

  • 2."마약 달라" 조르다 助敎 때리기도

    지난 3월초 육군 제사단 신병교육대에.비상'이 걸렸다.한 훈련병이 교육대 지원건물 3층에서 갑자기 뛰어 내린 것.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조사결과 군 입대후 과거에 즐기던 모르핀

    중앙일보

    1996.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