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조무사 등 2만명 연가투쟁…동네의원 일부 휴진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가 1차 연가 투쟁에 돌입한 3일 서울 시내 한 병원 진료실에 진료시간 단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의료연대는 ‘간호법·면허 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
-
간호조무사 2만명 연차 냈다…"이유 아니까" 병원 문 닫았다
3일 서울의 한 병원 진료실에 단축 진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날과 오는 11일 두 차례 연가 투쟁 및 단축 진료를
-
[포토타임] 더위는 오늘까지만, 어린이날과 주말까지 전국 비 예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더위는 오늘까지만, 어린이날과 주말까지 전국 비 예보 서울 낮 최고기
-
의협 "11일 동네병원 닫아달라"…17일 '전공의 포함' 총파업 검토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저지를 위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투쟁 로드맵 발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ㆍ대한간
-
"야당 잘못인데 국민에 부담" 의협, 파업 앞두고 막판 고심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 총파업 투쟁계획 발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
-
尹 "한국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하겠다" 美의회 영어 연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매일 3㎞ 걷다 몸져눕고 떠났다…코로나 이긴 뒤 시작된 악몽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이달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한산한 모습. 뉴스1 서울 서초구 강모(79)씨는 지난해 초 코로나19에 걸려 일주일 넘게 입원치
-
‘도를 아십니까’ 따라가봤다…진용진 머릿속을 알려드림 유료 전용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흰 와이셔츠에 파란 넥타이를 느슨하게 맨 남자가 고개를 꾸벅 숙인다. 평범한 가정집에서 변변한 세트도 없이 카메라를 보며 말을 이어 나간다. 특별
-
[국민의 친구, 대한민국 보건복지] “의료접근성 탁월” 해외 호평 속 필수의사 부족 등 복합위기 닥쳐
코로나 선방한 한국 의료의 과제 코로나 발생률 높지만 사망률 낮아 효율적 의료체계와 의료인 헌신 덕 2040년 의료비 작년비 2배 ↑전망 조규홍 장관 “보상체계 등 개선” 조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엄마 살려줘” 비극…‘동반 극단 선택’ 아닌 범죄다
━ 끊이지 않는 ‘살해 후 자살’ 아동 피해 윤석만 논설위원 2003년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30대 엄마와 세 자녀의 사망 사건은 사고 직전 상황이 상세히
-
[김윤의 퍼스펙티브] 대학병원 수도권 분원들 문 열면 지방 의료 붕괴된다
━ 지방 의료 위기에도 손 놓은 보건복지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리셋·만생종 맘대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폭풍전야의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
전화통화로 3분이면 진단 끝…"62.3%는 비대면 진료 만족"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에서도 '3분
-
"애 아픈데, 병원 어디 열었나요?"…서울시 야간 소아과 지정
서울시가 야간 소아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뉴스1] 야간진료 소아과를 지정·운영하고, 밤에 자녀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 할지 고
-
‘전두환 시대면 넌 지하실’…노엘의 도발, 수혜자는 노엘? 유료 전용
※일러두기: 래퍼 노엘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자작곡이 쏘아 올린 여러 논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지 따져보기 위한 기사다. 노엘 또는 누군가를 두둔하기 위한 내용 아
-
소아과 문제 해법 없나..."의대정원 매년 1000명 늘리면 해결" [신성식의 직격인터뷰]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새해부터 난데없이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진료 차질 때문에 야단이 났다. 산부인과·흉부외과·외과·응급의학과 등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소청과·신경외과 등의
-
소아과 의사 부족 진료대란…“문 열기 1시간 전인데, 대기 20번”
지난 2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우리아이들병원 2층에 환자와 보호자 약 150명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우리아이들병원] “오늘은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
"문 열기 1시간 전 대기 20명"…새벽부터 '오픈런'하는 소아과
지난 2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우리아이들병원 2층에 환자와 보호자 약 150명이 진료 대기를 하고 있다. [병원 제공] “오늘은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그나마 월요일이
-
“아플 땐 119 다음으로 우리” 900만이 찾은 ‘헬스케어 앱’ [90년대생 창업자 ⑥]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19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
-
병원 이름이 '집으로 돌아가자 병원'…'노인 천국' 일본이 찾은 답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 복지부 일본 현장방문 동행 취재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한국 노인이 선호하는 임종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집이다. 나와 가족의 체취가 가득한 집에서 떠나길 고대한다. 어유경
-
묻지마 MRI, 새벽 환자 깨워 찍고 판독 외주 맡겨
━ 수술대 오른 건보 제도 서울에 사는 C(61)씨는 얼마 지난달 중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뇌에 양성종양이 생겨 제거하기 위해서다. 수술 이틀 전 입원했다가
-
소아과 최악 미달, 돈만 문제 아니다…또다른 배경, 부모갑질 [박은식이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의 한 병원에서 지난 10월 소아 환자와 보호자가 대기하는 모습(연합뉴스). 그래픽=김현서 기자 주요 대학병원을 포함해 전국 수련병원의 2023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
'3분 진료' 고질병인데…의사들이 답한 진찰시간은 "6분43초" [뉴스원샷]
서울의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의 음압진료실.연합뉴스 ━ 전문기자의 촉: 의사 진찰시간 논란 한국 의료의 고질병은 소위 '3분 진료'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료는 진찰시간을
-
투자 의사, 창업 의사에 따졌다 “스마트폰 진료가 혁신인가?” 유료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진료받고 약을 배달받는 건 혁신일까, 아닐까. 의료 인프라가 훌륭한 한국에선 비대면 진료를 대폭 허용할 필요가 있을까, 없을까. 팩플팀이 만난 비대면 진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