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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의사부터 스파이까지…우리 아이 미래 직업은?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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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된 춘포 도정공장, 거대한 설치미술이 되다
조덕현 화가가 춘포에서 영감 받아 그린 ‘&memoir’, 260x588㎝. [사진 PKM갤러리] 녹슨 철대문, 어릴적 그림책에서나 본 듯한 단순한 형태의 건물, 내부 천장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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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웠다. 죽어가는 것들 살려내는 게 예술이구나"
조덕현 작가가 춘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대형 회화. 시간과 개인의 역사를 화면에 함께 녹였다. 조덕현.& memoir, 2022, Graphiteand charcoalo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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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에 사슴이 있어요!” 당장 산책을 가야 하는 이유 유료 전용
창의성은 책상머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목적 없이 걷는 산책길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가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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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간마' 신화 쓴 창업주, 두 아들 때문에 위기
90억 위안(약 1조 758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조미료 브랜드 라오간마(老幹媽)의 창업자 타오화비(陶華碧, 75)가 라이브 커머스에 등장한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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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폰으로 은하수 찍는다? 117장에 담긴 ‘별의 순간’ 유료 전용
은하수를 본 적 있나요? 오래전이었다면 몰라도 요즘엔 은하수를 보는 게 여간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도심에서 보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인은 공해와 빛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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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를 치우는 마음
━ 도서 정보 돌멩이를 치우는 마음 vs 돌멩이를 혼내는 마음 학교폭력 문제는 길바닥에 박힌 돌멩이와 같다. 이미 수많은 학생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고, 그때마다 돌멩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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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금지곡 부를것" 김기현 "금지곡 없다, 의미도 모르면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이준석 전 대표가 “금지곡을 계속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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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쫓아와 "X져라"…캐나다 女부총리 '쌍욕 봉변' 영상 확산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의 여성 부총리가 공공장소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원색적인 욕설을 듣는 봉변을 당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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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키우는 건 아이 아닌 양육자" 소아정신과 교수의 일침 유료 전용
■ 「 만 14세, 11세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 두 아이 모두 색약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일로 첫째 기석(가명)이가 크게 좌절하고 있어요. 기석이는 어릴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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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625발 대포 쏘자 생긴 일…비웃던 '인공강우'의 반전
16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가뭄 해소를 위해 인공강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6일 중국 후베이성. 굉음과 함께 차량에서 발사된 미사일 한 기가 구름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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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옥태훈 아시안투어서 첫 우승
옥태훈. 사진 아시안투어 옥태훈(24)이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8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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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고인돌 훼손…어디선가 또 벌어질 수 있는 일
큰 상석 아래 넓게 깔린 박석이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되던 김해 구산동 지석묘. [연합뉴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인돌로 추정되는 경남 김해시 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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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한 명이라도 봤더라면, 고인돌 파내는 일은 없었을수도
경남 김해시 구산동 지석묘의 공사 전 모습. 가운데 큰 상석을 중심으로 주변에 자잘한 돌(박석)이 넓게 분포해있다. 상석의 크기와 박석이 깔린 넓이 등을 모두 포함해 규모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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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뼛속까지 꿰뚫은 제임스웹… 자세히 들여다보니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하 제임스웹)의 첫 이미지가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임스웹은 이후 한 달 동안 우리 눈을 의심케 하는 이미지들을 쏟아냈습니다. 허블이 관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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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 잡아먹히기 직전…돌로 퓨마 내리찍은 여성 간호사
퓨마가 으르렁거리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AP=연합뉴스 캐나다의 한 여성 간호사가 7세 남자아이를 공격한 쿠거(퓨마)를 돌멩이로 내리쳐 쫓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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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버세요?" 무례한 질문…퇴사전 꼭 읽는 '잡지의 정체'
■ Editor's Note 「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동네 가게를 찾아가 “한 달에 얼마 버세요?”라고 묻는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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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말 떠올라…시집 낸 박두진 아들
1978년 스물두살인 박영욱씨(오른쪽)가 아버지 박두진 시인과 집 방에서 찍은 사진. 박씨는 “말씀이 없으신 분이었는데 네 아들 중 유독 내게만 글을 써보라고 권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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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보라 권하신 아버지 생각 나"…첫 책 낸 박두진 아들 박영욱
1978년 박영욱(오른쪽)씨가 아버지 박두진 시인의 방에서 찍은 사진. [사진 박영욱] “넌 글을 쓰는 게 좋을 거 같구나”란 아버지의 권유가 아들 가슴에 오래 남았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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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글씨에 그림까지…이어령이 남긴 ‘눈물 한 방울’
이어령 선생. “40년 만에 처음으로 손 글씨를 쓴다. 컴퓨터 자판으로 써왔는데 이제 늙어서 더 이상 더블클릭도 힘들게 되면서 다시 옛날의 손 글씨로 돌아간다. 처음 글씨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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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글씨가 됐다" 이어령의 마지막 손글씨 '눈물 한 방울'
6월 28일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눈물 한 방울' 출간 기념회에서 육필원고를 공개하는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20220628 "40년 만에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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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절망 세대를 위한 한국경제 ‘해방일지’
윤희숙 전 국회의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숨만 쉬고 있다면 어떻게 해방을 이루나.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주인공들은 동호회 권유에 시달리다 못해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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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족'에 죽음의 돌팔매…반복되는 동물 학대, 온정주의 때문?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천. 오리들이 부리로 진흙을 헤집어 벌레를 잡아먹고 있었다. 평화롭기만 한 이곳에서 지난 13일 오후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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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스타일' 규제개혁 드라이브…'바텀업' 규제심판원 7월 목표
윤석열 대통령이 규제개혁을 직접 챙긴다. 규제를 완화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인이라는 판단에서다. 한덕수 총리와의 첫 주례회동 화두도 규제개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