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일교포 배우 김구미자|일 NHK출연 화제|음악 팬터지 「세윌1이여‥‥」서 열연

    ○…도쿄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위극단「신주쿠(신숙) 료잔파쿠(양산박)」의 간판여배우인 재일교포 김구미자씨(31)가 최근 NHK의 교육TV 프로그램인 음악팬터지

    중앙일보

    1991.09.01 00:00

  • 당뇨병 합병증 머리서 발끝까지 덤빈다|중앙일보사주최「당뇨병강좌」지상중계

    당뇨병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당하거나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당뇨병의 합병증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치료가

    중앙일보

    1991.06.04 00:00

  • "어린이용품도 통행에 민감해요"

    로봇·탱크·인형에서부터 예쁜 학용품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건이라면 없는 것이 없고, 또 무진장으로 쌓여 있는「동화의 거리」. 하지만 이 거리엔 어린이 대신 어른들만 붐

    중앙일보

    1991.03.16 00:00

  • "장수노인 늘고 있다"자랑|평양에 91~백세 천여명|평균수병 74.3세 주장

    북한주민들의 평균수명과 함께 장수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북한의 언론들이 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의 노동당과 정무원 기관지인 노동신문·민주조선 등은 최근 86년 현재 북한

    중앙일보

    1991.01.18 00:00

  • 기각장애인에 「사랑의 책」제공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읽을 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15만 시각장애인들의 절실한 안타까움을 덜어보려고 애쓰는 여성이 있다. 일반인들이 읽는 묵

    중앙일보

    1990.11.09 00:00

  • (하)상야 가문

    일본에서 유일하게 상감기법의 청자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은 고다(고전)자기뿐이다. 고려상감청자를 그대로 닮은 고다자기를 대대로 전승해온 아가노(상야)가는 규슈중부 구마모토(웅본)현에

    중앙일보

    1990.09.06 00:00

  • 세정에 친절바람/“납세자를 가족처럼” 민원담당자에 예절교육

    ◎노인위해 돋보기까지 비치… 전시행정 안돼야 딱딱하기만 하던 세정에 친절바람이 불고 있다. 「납세자를 가족처럼 모신다」는 팻말을 내걸고 서울시내 일선 세무서마다 대민봉사를 부드럽게

    중앙일보

    1990.07.19 00:00

  • 백발할머니들 태권도 "얏"|홍은1동 「홍일회」회원들

    『할미들이 태권도 한다니까 우습지. 그래 5년 전만 해도 지팡이를 짚고도 겨우 걸었으니까. 이제는 돌려차기·올려차기 못하는 게 없다구. 한번 해 볼티어.』 한가닥 검은머리라곤 찾아

    중앙일보

    1990.05.28 00:00

  • 시야 좁아지면 일단 "녹내장"의심

    4O대 이후의 중년기는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시기이나 눈(안)을 비롯한 신체의 노화작용이 가속화되는 때.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명원 김재호박사(안과)는『40세가 넘으면 보통

    중앙일보

    1990.05.19 00:00

  • 헌혈로 한국인에 사랑 “듬뿍”(마음의 문을 열자:24)

    ◎프랑스 신부 강진수씨/25년간 백49차례… 국내 최다/「증서」도 대부분 응급환자에 나눠줘 이마가 넓은 갈색 고수머리,돋보기를 겸한 도수놓은 금테안경이 얽혀진 매부리형의 큰 코.

    중앙일보

    1990.02.06 00:00

  • 돋보기 사용할 나이-김정숙

    『얘야. 이것좀 쓰고 해봐라.』 바늘귀에 실을 못꿰고 눈살을 찌푸리며 창가에서 절쩔매는 나에게 팔십이 다되신 친정어더니가 돋보기를 찾아주시며 권하신다. 어느 시인은 노모님께 보이지

    중앙일보

    1990.01.26 00:00

  • "백담사 떠나도 불자로"|전두환씨 은둔 1년 …본사서 일지 입수

    23일로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가 백담사에 은둔한지 꼭 1년이 된다. 당초 2∼3개월로 약속했던 것으로 알려진 백담사 은둔은 아직도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국회 증언을 둘

    중앙일보

    1989.11.22 00:00

  • 근시 각막수술로 안경 벗을 수 있다|「눈의 날」맞아 알아본 치료법·콘택트렌즈 이용법

    오는 11일은 「제1회 눈의 날」.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재호 가톨릭의대교수)는 「잘 보이세요. 정말?」이라는 표어를 각 대학·종합병원 등에 부착하고 안과무료상담 및 계몽강연회를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백발의 근로자들 꼼꼼한 일손 "만세"|손자뻘 직원들과 허물없이 어울려

    노인 30명 취업 원주 한일 전기 두꺼운 돋보기를 쓴 백발의 할머니가 전동기 부품을 깨끗이 닦아 쉴새없이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놓고, 손등에 굵은 핏줄이 비치는 할아버지는

    중앙일보

    1989.09.02 00:00

  • 달러강세 환율인상 반영안돼|이달들어 비로소 절하|엔·마르크화 「 2중절상」시정움직임

    이달들어 하루하루의 원화환율변동에 「예민한 신호」가 오고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 비록 극히 소폭이나마 조금씩 절하되고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최근「수출전선」에서부터 강하게 일고있

    중앙일보

    1989.08.19 00:00

  • 젊은이들 떠난 들녁을 지킨다 |90대 농부 강창용 옹 부부

    결혼 80주년을 맞는 망백의 부부가 60대의 건강으로 농사를 짓는다. 아마도 국내 최고령 농부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역치마을 강창용(92)·박씨 할머니 (95) 부부. 작은

    중앙일보

    1989.04.01 00:00

  • 율사끼리「법리논쟁」

    30일 국회광주청문회에서 조찬형·신기하(이상평민) 이인제·김광일(이상민주) 박찬종(무소속) 의원 등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의 담당검사였던 정기용씨(변호사)를 상대로 ▲비상계엄의 적법성

    중앙일보

    1988.12.01 00:00

  • "군부내 사조직은 절대 없어야"

    정승화씨 증언 ◇심명보 의원(민정) 신문-10·26이후 3김씨를 겨냥해 한 분은 무능, 또 한 분은 부패, 또 한 분은 사상적으로 불투명하다고 말한 걸로 돼있는데. 『세 지도자를

    중앙일보

    1988.12.01 00:00

  • ″「내란음모」결국 정치적 사건〃|「광주 청문회」지상 중계3면에서 계속>

    김 총재는 내란음모사건이 조작이라고 했는데 어떤 근거로 기소했는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났으므로 구태여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굳이 답변하자면 김 총재는 80년4월7일 신

    중앙일보

    1988.12.01 00:00

  • 독방서 책보다 감사반에 잠시 눈길|전경환씨 수감된 서울구치소

    5공 비리의 전경환씨는 서울구치소 2·5평 남짓한 독방에서 다른 재소자들과는 달리 그런 대로 여유 있는 수감생활을 하고있었다. 국회법사위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구치소에 대한

    중앙일보

    1988.10.22 00:00

  • 엉성한 장부에 여의원도 핀잔

    ○…14일 국회5공 비리조사특위의 일해재단 문서검증반(반장 김동주 의원)에 의해 드러난 「서류 속의 일해」 모습은 조사할수록 의혹이 증폭되어 일해는 여전히 「비리를 건지는 황금바다

    중앙일보

    1988.09.15 00:00

  • 박화성 여사

    박화성 여사의 어느 인터뷰를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내가 문학에 손을 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어머니의 힘이 컸던 것 같다. 어릴 적부터 내가 워낙 책읽기를 좋아하니 어머니

    중앙일보

    1988.02.01 00:00

  • '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받은 12명의 얼굴들

    탁월한 설득력으로 어려운 지역개발사업을 주민과 함께 추진했고 농협·농촌지도소·지서·면사무소등 4개 기관의 합동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 했다. 주민등록전입신고, 각

    중앙일보

    1987.12.09 00:00

  • 지문조합

    미국 캔자스주에서 「윌·웨스트」란 흑인청년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의 파일에서도 「웨스트」의 사진이 불어있는 전과기록이 뽑혀 나왔다. 「웨스트」의 범행은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았

    중앙일보

    1987.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