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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학급회장 되고, 아빠랑 시사토론… '소중' 덕분이에요
소년중앙 옴부즈맨으로 활약한 학생기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윤성·유김승민·김다은·엄진용·박다영 학생기자. 다음달 1일이면 소년중앙이 ‘소년중앙 위클리’라는 이름으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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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년중앙 위클리 1년, 독자가 말한다
소년중앙 재창간 1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난 1년간 소중을 어떻게 읽었는지, 앞으로 어떤 신문이길 바라는지를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 '소년중앙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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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민족주의’특집 시의적절 … 우리 현실 돌아볼 계기
3월 16일자 중앙SUNDAY는 모바일 에디션으로 봤다. 아직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지만 영상이 담긴 기사를 전달하는 데는 확실히 뛰어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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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도자기·발레는 닮았다’ … S매거진 메시지에 공감
나에게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탄생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신문이다. 읽을수록 더 깊어지는 맛에 애독자가 됐고, 앞으로도 10년 이후를 바라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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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쉼표 … 여성·젊은층 관심 기사 늘렸으면
중앙SUNDAY 독자 옴부즈맨들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임명옥·유희연·한광문·최한영·최민수씨. 최정동 기자 옴부즈맨(Ombudsman)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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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장학금 8000억 낸 ‘구두쇠 회장님’기사 마음 따뜻
희뿌연 먼지와 석 대의 장갑차, 그리고 무장군인들의 모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인 6000명을 투입한 긴박한 상황을 정리한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기사는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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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염 추기경 서임식, 사진만 있고 기사 없어 아쉬워
2월 23일자 중앙SUNDAY 1면엔 염수정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공식 서임받는 사진이 실렸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추기경이 배출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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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국 ‘물의 도시’ 이야기, 일요일 아침의 쉼표 역할
2월 16일자 중앙SUNDAY에서는 우리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게 하는 기사들이 많이 보였다. 위안부 역사관에 대한 정부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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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돋보인 ‘김황식 인터뷰’ … 허점 잘 짚은 정부 3.0
2월 9일자 중앙SUNDAY는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작성한 기획기사들로 가득 차 있어 읽을거리가 많았다. 김황식 전 총리 인터뷰 기사는 서울시장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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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눈길 확 끈 지자체 평가 … 정당공천 폐해 증언은 생생
2월 2일자 중앙SUNDAY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간 글은 전국 지자체별 경제·주거 만족도 평가 기사였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랭킹에 들어있는지, 어느 곳이 살기 좋은지 순위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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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AI 방역 현장 르포, 농민의 아픔 눈에 밟히는 듯
1월 26일자 중앙SUNDAY에서 관심을 끌었던 기사는 북한의 중대 제안에 따른 분석 기사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시름이 깊어지는 농촌 르포, 그리고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민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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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원격의료 르포 시의적절 … 객관적 의견 부족한 느낌
1월 19일자 중앙SUNDAY는 원격의료에 관한 특집기사를 선보였는데 핫 이슈를 순발력 있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점이 돋보였다. 기자들이 춘천과 보령을 직접 찾아가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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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원격의료 르포 시의적절 … 객관적 의견 부족한 느낌
1월 19일자 중앙SUNDAY는 원격의료에 관한 특집기사를 선보였는데 핫 이슈를 순발력 있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점이 돋보였다. 기자들이 춘천과 보령을 직접 찾아가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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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영혼이 있는 사진 ‘완벽 초상화’ … 언제나 긴 여운
1월 12일자 중앙SUNDAY에는 교학사 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에 대한 논란이 잘 다뤄졌다. 세계관이나 역사관이 하나일 수밖에 없다는 확신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와 다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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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팩션영화 인기 분석에 SNS 반응 빠져 아쉬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3년을 뒤로한 채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이맘때면 거의 모든 신문이 한 해의 어젠다를 각각 선정해 독자들에게 내놓는데, 올해 첫 중앙SUNDAY 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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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한국의 정치현실 상징한 ‘통치불능’
고깃배 한 척이 붉은 낙조를 배경으로 외롭게 떠 있는 사진으로 한 해를 조용히 전송하는 1면이겠지 했다. 그러나 2013년 마지막으로 받아본 12월 29일자 중앙SUNDAY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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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검찰 기수문화의 폐단 더 깊게 다뤘으면
12월 22일자 중앙SUNDAY의 ‘미리 본 2014년 지구촌 기념일’은 세계사의 중요한 기념일을 신년기획으로 소개한 신선한 시도였다. 보통 신문의 신년기획으로 으레 등장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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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긴박감마저 감돈 베이징발 장성택 인맥 기사
12월 15∼16일자 중앙SUNDAY 1면은 ‘장성택 처형’ 이후 그의 인맥들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베이징발로 전했다. 북한 일꾼들에게 소환·잠적·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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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장성택 숙청 이후 北 경제 전망 더 다뤘으면
일요일 아침마다 중앙SUNDAY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쁘게 지낸 일주일간의 정리된 국내외 주요 이슈를 두루 접할 수 있으며, 그중 독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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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응답하라 1994’ 분석 기사에 절로 맞장구
12월 1일자 중앙SUNDAY는 요즘 연일 보도되고 있는 방공식별구역에 관한 얘기를 심도 있게 다뤘다.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동아시아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실감나게 전해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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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솔로 이코노미 키우는 싱글족 현실 씁쓸
11월 24일자 중앙SUNDAY에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몇몇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구글과 함께하는 하루’ 참관기는 정보기술(IT)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편리한 세상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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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어르신 아지트’ 종로2·3가 인포그래픽 돋보여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신문은 물론 각종 온라인 매체가 줄을 이으면서 특종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한 특종 기사는 손에 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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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자금성 복원’ 기사 숭례문과 맞물려 인상적
11월 10일자 중앙SUNDAY 1면 머리기사는 50억원을 들인 유리창 청소로봇이 투자자가 없어 좌초한 예를 들며 우리나라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SW) 산업계의 현실을 잘 짚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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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사회갈등 과제’ 수치 제시하며 날카롭게 분석
11월 3일자 중앙SUNDAY는 어느 때보다 읽을거리가 많았다. 정치·군사 기사에 치중되지 않고 트렌드 분석,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내용이 많았다. 1면 ‘정부, 사회 갈등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