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중추돌 뺑소니 화물차 운전자 입건
대전 유성경찰서는 13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화물차 운전자 박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15분쯤
-
종교 뒤에 숨은 26일 '한상균의 착각'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피신 중이던 조계사에서 나와 경찰에 체포됐다. 수사관들이 한 위원장을 수갑을 채워 호송차로 가고 있다. 한 위원장은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돼 밤늦게까지
-
[사회] 상가 파라솔, 탁자, 의자만 전문 절도
대전서부경찰서는 10일 영업이 끝난 상가를 돌며 탁자와 의자를 훔친 혐의(절도)로 손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손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50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
[사회] 아내 살해 후 중국 도주했던 50대 검거
별거 중이던 20대 아내를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와 연락하던 지인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자진 귀국했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모(53
-
[판결] 8년간 승려 행세로 숨어 산 범죄자…법원 ‘징역 8년’
여러 범죄를 저지르고 재판 도중 달아나 승려 행세로 숨어 지낸 50대 남성이 8년 만에 붙잡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8부(부장 이광만)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
-
[판결] 뺑소니 재판중 또 사고 내고 달아난 운전자 실형
뺑소니 혐의로 재판 중인 20대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또 사고를 낸 뒤 도주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9일 교통사고를 낸 뒤 조치를 하지 않고
-
[사회] 보석감별기 들고 전국 무대 귀금속 등 훔쳐
진짜 보석만 훔치기 위해 '보석감별기'를 갖춰 전남·충북 등 전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A씨(58) 등 2명을
-
[판결] 대법 "'전치2주 부상'정도로는 뺑소니 인정안돼"
교통사고 피해자가 전치 2주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면 가해 운전자에게 도주차량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
-
‘21억 슈퍼카 사준다’ 사기 친 일본인 8년만에 서울서 검거
고가의 외제차를 구매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일본인이 범행 8년만에 경찰에 구속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전직 일본차 판매대행업체 한국지사장인 일본인 A(40)씨를 사기 혐의로
-
공기총 살인 피의자 25년 만에 일본서 송환
경기도 이천 공기총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일본으로 도주한 지 25년 만에 김포공항을 통해 3일 국내로 송환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 씨는 훔친 승용차를 김모(당시 22)씨에게 팔았
-
[사회] 실종된 60대 남성 살해 용의자, 일본으로 도주했다 붙잡혀
10개월째 실종 상태인 6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일본으로 도주했다가 일본 현지에서 검거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지인 조모(67)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용의
-
일본 도피 '이천 공기총 살인' 피의자, 25년만에 국내 송환
1990년 경기도 이천의 ‘공기총 살인 사건’ 피의자가 25년 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송환된다.법무부는 이 사건 주범 김종만(55)씨를 금일 오후 3시 김포공항을 통해 송환할 예정이
-
'불광역 연쇄뺑소니' 범인,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새벽 시간 도로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차량 3대에 잇달아 치여 사망한 사고의 가해자가 모두 검거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운행 중 행인을 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
-
[사회] 아이패드 샀는데 물병이… 중고거래 사기친 30대 남성 구속
‘아이패드 싸게 팔아요. 카메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에 있지도 않은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받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영등
-
[사회]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 동생 구속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의 친동생(57)이 1일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인허가와 관련해 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수원지법 김관구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
-
[사회] 수갑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 사망
경찰 승합차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해 공개수배된 절도 피의자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1일 오전 8시1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설모(24)씨가 창문 밖으로 뛰
-
[사회] 6년간 도피생활 50대, 공소시효 6개월 앞두고 검거돼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뒤 6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50대가 공소시효 만료를 6개월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둔산경찰서는 30일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
-
'저축은행 비리' 김찬경 미래저축 전 회장 중국 밀항 알선자 구속기소
2012년 저축은행 비리 수사 당시 김찬경(59·수감)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중국 밀항을 도운 혐의로 A 건설업체의 실경영인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
-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 무혐의…"배설장군 명예훼손 고의 없었다"
영화 ‘명량’에서 악역으로 묘사된 배설 장군의 후손들이 제작진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명랑의 김한
-
[사회] 수갑 찬 채 달아났다 잡힌 송민철, 오일 발라 수갑 빼내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붙잡힌 송민철(37)씨는 오일을 이용해 손목에서 수갑을 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을
-
[사회] 수갑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 차량에 타고 있던 절도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 경찰은 피의자를 공개 수배했다.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절도 피의자 설행진(24)씨를 공개 수배
-
[사회] 경찰 조사받다 수갑 차고 맨발로 달아난 송민철 검거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차고 달아난 송민철(37)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달아났던 송씨를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
[사회] 200억원대 사기 혐의 변호사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조종태)는 200억원대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조모(50)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변호사와 함께
-
[사회] 경찰조사 받던 중 수갑차고 도주한 30대 공개수배
경찰이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난 30대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도주한 지 8일 만이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6일 공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