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담대 변동금리 18일 상향...종부세 등 세법개정안 21일 발표 [이번 주 핫뉴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옐런 #푸틴 #4차접종 #MLB올스타전 #우상혁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정진웅 #현대차 #푸틴 #이란 #주담대금리 #장마 #박진 #교
-
'오리 가족'에 죽음의 돌팔매…반복되는 동물 학대, 온정주의 때문?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천. 오리들이 부리로 진흙을 헤집어 벌레를 잡아먹고 있었다. 평화롭기만 한 이곳에서 지난 13일 오후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
-
'1명 사망' 거제서 사라진 인니 7명…택시비 내준 조력자 등 모두 검거
9일 경남 거제 바다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7명이 무단 이탈한 명태잡이 원양어선(5000t급) A호를 조사하기 위해 해경이 선박에 오르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 거제서 달아
-
면회중 유치장 탈주 20대…공범 도움 받아 상주 벗어났다
경찰이 경북 상주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서 가족과 면회를 하다 유치장을 탈주한 20대를 이틀째 추적 중이다. 상주경찰서는 25일 “전날 탈주한 최모(21)씨를 추적하는 과정에
-
이은해, 여자라서 포승줄 안묶었다…조현수만 결박한 이유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검찰, 이은해·조현수 구속영장 청구…'계곡살인' 2년 10개월만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16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이른바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와 조현
-
檢, 이은해·조현수 '계곡살인'에…"'검수완박'이었다면 무죄 나왔을 사건"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잡혔다…은신중 부모 설득 끝 자수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가 경기 고양시에서 검거됐다. 공개 수배 17일 만이다. 계곡 남편 살인 사건과 관련해 공개 수배된 이은해(31
-
[유니콘 차이나](41) 혼술에 감성 한 방울, '장샤오바이'가 젊은 세대의 바이주 된 비결?
2021년 11월 중국의 바이주 브랜드 장샤오바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어른들의 술로 통하던 바이주는 기존 업계의 틀을 깨는 장샤오바이의 전략 덕에 ‘젊은 세대’의 술로 소
-
월북 시도 40대, '집유'하고 풀어줬더니 또 시도했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항 인근 준설토 투기장에서 모래 먼지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심석용 기자 지난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모터보트를 훔쳐 타고 북한으로 도주하려다 붙잡
-
대학가 술집 창문서 성기 드러낸 男, 카메라 들이밀자 '후다닥'
[‘청주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충북 청주의 주점에서 한 남성이 성기를 노출한 뒤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청원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이 남성에 대한
-
직원 한명이 회삿돈 1880억 털었다...오스템 횡령 미스터리
[사진 셔터스톡]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발생한 1880억원대 회삿돈 횡령 사태에 대해, 경찰은 팀장급 직원 한명이 횡령금을 여러 계좌로 분산해 송금한 정황
-
③공중 화장실서 '똑 똑 똑 똑'…29명은 11억 이렇게 뜯겼다
지난해 9월 서울 중랑구 한 지하철역. 하늘색 긴 팔 와이셔츠 차림에 안경, 검은 서류가방을 든 30대 남성이 열차에 올라탔다. 1시간 뒤 이 남성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포착됐다
-
손준성 영장 재청구…공수처, 고발장 작성자 아직도 못 집어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면서 핵심 혐의 사실인 고발장 작성자를 여전히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
‘데이트폭력 신변보호’ 여성 살해한 전 남친…취재진엔 “죄송하다”
전 여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B씨(가운데)가 20일 오후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심석용 기자 데이트 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이 자택에
-
"가방 잃어버렸다" 112 신고했다가 필로폰 딱 걸린 30대
경찰 이미지그래픽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분실물 신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
대낮 도심 은행서 총성 3발…은행원 숨지고 3억 털렸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20년째 수사중인 '대전 권총강도' 지난 17일 오후 1시56분쯤 전남 함평나비휴게소.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주차된 흰색 화물차로 빠르게
-
"아들 설렁탕 먹이고 자수시키겠다" 탈주범 아빠의 전화
[중앙포토] 경기 의정부교도소에서 입감 대기 중 탈주해 28시간여 만에 자수한 20대 남성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수갑을 직접 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의정부시의 한 공사현
-
탈주범 수색 골든타임 놓쳤다…35분 지난 뒤 신고한 검찰
의정부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안쪽에서 입감 대기 중이던 20대 남성 A씨가 수갑을 찬 채 탈주한 사건과 관련, 검찰 측의 늑장 신고로 수
-
의정부서 수갑 찬 절도범, 코로나19 검사 틈 타 탈주…"추적 중"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의정부에서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께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
"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
'함바왕은 도주왕' 발찌 끊고 잠적 열흘째…법원·검찰 "네 탓"
2020년 6월 17일 ‘함바왕’ 유상봉(74)씨. 임현동 기자 ‘함바왕’ 유상봉(74)씨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애초에 전자발찌 착용
-
제주 중학생 살해범, 엄마 前남친이었다…CCTV속 침입 순간[영상]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뒤편 담을 뛰어넘은 남성 2명이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이들은 양쪽 벽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사람이 통과하기 어려운 좁은 길을
-
대낮에 물건값으로 대마초 건넨 남녀…경찰, 입수경로 추적중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생육 중인 대마.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의 주택가에서 물건을 직거래하는 상대에게 현금 대신 마약을 주겠다고 제안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도봉경찰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