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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총공격, 개시
○ . 이창호 9단(왕 위)● . 윤준상 6단(도전자) 제6보(89~107)=가끔은 형세 부득이하여 억울한 길을 가게 된다. 89로 꼬부리는 윤준상 6단의 심정이 그렇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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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중복이냐, 두터움이냐
'제41기 KT배 왕위전' ○ . 이창호 9단(왕 위) ● . 윤준상 6단(도전자) 제2보(20~40)='백 실리, 흑 세력'의 정석이 끝나가고 있다. 윤준상 6단의 23이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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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누가 푹 잤을까
'제41기 KT배 왕위전' ○ . 이창호 9단(왕 위) ● . 윤준상 6단(도전자) 제1보(1~19)=5월 하순 중국의 쓰촨(四川)성에서 시작한 도전기가 거의 두 달 만에 종착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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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윤준상, 2 대 1 리드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도전자) ● . 이창호 9단(왕 위) 총보(1~264)=이 판의 초반에 우상에서 터져나온 이창호 9단의 묘수(43)는 보석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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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박정환은 14세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도전자) ● .이창호 9단(왕 위) 장면도(44~51)=삼성화재배 본선에 진출한 박정환 2단은 1993년 1월생이니까 만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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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자충의 묘수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도전자) ● . 이창호 9단(왕 위) 장면1(32~38)=흑▲의 일격은 매우 까다롭지만 윤준상 6단은 '올 테면 오라'는 자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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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패망선의 맥점
'제41기 KT배 왕위전' ○ . 이창호 9단(왕 위) ● . 윤준상 6단(도전자) 장면도(128~142)=훌쩍 건너뛰어 128부터 본다. 그동안 흑은 하변 타개에 성공하며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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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 9단 "왕위는 지킨다"
이창호 9단이 '무관'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것은 그의 신화적인 무적시대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놀라운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무적시대의 이창호는 너무 완벽했기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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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이창호의 기습
○·윤준상 6단(도전자) ●·이창호 9단(왕 위) ◆제3보(32~43)=흑▲와 같은 기습적인 수법은 '독사'라는 별명이 붙은 최철한 9단이나 속전속결의 전문가 이세돌 9단을 연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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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바둑사에 남을 '초단 한상훈'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 ● . 한상훈 초단 제10보(125~150)=125로 건드려봤으나 또 피를 흘렸다. 127의 수비가 불가피해 128까지 잡혔고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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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윤준상이 떴다… 올해 17세, 창의적 기풍
윤준상 2단의 기세가 수상하다.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송태곤6단을 꺾고 결선에 오르더니 결선 1회전에서 최철한7단을 쓰러뜨리고 4강에 올랐다. 12일 벌어진 최철한과의 대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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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여국수전 2국 윤영선2단 설욕
◇ 윤영선2단이 제5기여류국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윤2단은 2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3국에서 황염2단에게 흑 5집반승을 거두고 2대1로 승리했다. 윤2단은 이대회서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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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조치훈 日명인전 불안한 출발外
◇ 조치훈9단이 일본랭킹 2위의 명인전도전7번기 첫판에서 도전자 왕리청 (王立誠) 9단에게 불계패했다. (10일 삿뽀로시) 조9단은 이번 방어에 성공하면 '3년연속 대삼관 (大三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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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外
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명지고 1년생인 한해원 (韓海苑.16) 양이 올해 단 1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프로입단에 성공했다. 韓양은 39명의 아마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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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능욱·오규철 동률로 재대국|왕위전 본선, 11일에 도전권 다뤄
22기 왕위전 본선에서 3년째 동률이 나와 재대국으로 도전자를 가리게됐다. 지난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본선 마지막 김수장 7단과 오규철 2단과의 대국에서 오2단이 백을 쥐고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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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도전토너 19일 4강대국
중앙일보사주최 제20기 왕위전 도전자결정 재대국 토너먼트가 오는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서봉수8단과 홍종현6단, 윤기현8단과 장수영7단이 각각 대결한다. 장수영7단은 김인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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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도전자 결정리그서 5자동율
제20기(왕위전 중앙일보사주최)도전자결정 본선리그는 기전사상 유례없이 5자동률을 이루어 토너먼트로 도전자를 결정하게 됐다. 24일 동시에 열린 본선리그 마지막 3대국에서 서봉수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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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 「대왕위」 3연패
○…조훈현9단이 서능욱7단을 3대0으로 누르고 대왕위(매일신문주최) 를 3연패했다. 조9단은 명인전(한국일보주최)에서도 도전자 김수장 6단에게 1승을 거두고 있다. 각자의 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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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9단, 「왕위전」도전 선두주자로
○…김인 9단이 과연 제20기 「왕위전」(중앙일보사주최)에서 도전자가 될 것인가?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우리 기계의 최강자였던 김 9단은 77년 제3기 기왕전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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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8단이 선두 13기 왕위전 리그
김인 8단이 제13기 「왕위전」도전자 선발「리그」에서 5승1패로 선두에 나섰다. 윤기현 7단·하찬석 6단·서봉수 5단과 함께 팽팽한 4강의 「레이스」를 벌인 도전자를 향한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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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도전자 누가될까 전승자 없어 갈수록 혼전
총예산 규모 1천2백만원, 상금만 2백50만원(왕위 2백만원, 준왕위 50만원)에 달하는 한국기원 공인「랭킹」1위「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의 제12기 도전자 윤곽이 차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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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예선서부터 파란
도전자 선발「리그」에 진출할 3명의 기사를 뽑는 예선전이 진행중인 한국「행킹」1위「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은 고단자들이 탈락하고 저단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파란 속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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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왕위전|도전자에 정창현 3단
기계 최고의 「타이틀」인 본사주최 제2기 왕위전 도전자결정 「리그」 제9국이 21일 상오 10시부터 대원「호텔」에서 정창현 3단과 고재희 4단 사이에 열렸다. 대국은 기계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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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둑계의 명승부사 김인왕위
조남철 8단의 10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66년 기회에 군림한 기린아, 제1기 왕위 김인 6단은 1943년생. 약관 23세의 청년이다. 『제 실력이 남보다 월등해서 그 자리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