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본 '칸칸모리'에 살면 모든 가구가 한가족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선 각자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연령이 다른 여러 가구가 공동의 생활공간에서 가사(家事)를 돕는 생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5일 보도

    중앙일보

    2007.01.15 08:50

  • 세금·집값에 월급쟁이는 '샌드위치 신세'

    세금·집값에 월급쟁이는 '샌드위치 신세'

    ◆ 근소세의 93%를 연봉 3000만원 이상이 내 ▶ 세금 부담 덜려면소득세율 구간 늘리고증세보다 긴축 재정을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35)과장은 월급 명세서에 찍힌 세금만 쳐다보

    중앙일보

    2006.09.21 15:09

  • [me] 일본 연기파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 내한

    [me] 일본 연기파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 내한

    '자토이치''보이지 않는 물결' 등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일본의 연기파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33.淺野忠信.사진)가 한국을 찾았다. 1일 개막해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6개 도

    중앙일보

    2006.07.12 20:43

  • 역발상으로 베팅하라…'청개구리식 투자'가 돈 벌어준다

    증권회사 출신인 박모씨(56)는 IMF 때 직장을 그만뒀다.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박씨는 재작년에 외동딸을 결혼시켜 분가시키고 부부가 28평짜리 아파트에서 산다. 그는 집근처

    중앙일보

    2006.07.04 14:42

  • 하루 14만원 벌어 세금으로 3만원

    하루 14만원 벌어 세금으로 3만원

    소득이 낱낱이 드러나는 월급쟁이의 호주머니는 '유리 지갑'이다. 이 때문에 자영업자 등과의 세 부담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는 세금도 근로소득세

    중앙일보

    2005.10.09 19:13

  • '중산층 배려' 너무 없다 … 투기 잡으려 부동산세는 올리고

    '중산층 배려' 너무 없다 … 투기 잡으려 부동산세는 올리고

    경기 침체의 골은 깊어지고 있는데 중산.서민층 부담은 갈수록 늘고 있다. 부동산 세금에 이어 담배.소주.액화천연가스(LNG) 등 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품목의 가격이 일제

    중앙일보

    2005.08.30 04:55

  • [내고장 화제] 생태건축 앞장 정병규 통나무학교 교장

    [내고장 화제] 생태건축 앞장 정병규 통나무학교 교장

    ▶ 정병규 교장이 통나무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돈은 별로 벌지 못하지만 마음은 부자가 된 듯 합니다." 경남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정병규 통나무학교'의 정병규(48)

    중앙일보

    2005.02.27 21:52

  • [총선현장] 3. 경기 덕양갑 "유시민을 꺾어라"

    [총선현장] 3. 경기 덕양갑 "유시민을 꺾어라"

    유시민(44) 열린우리당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속칭 '코드'가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는 현 정권의 실세중 한 사람으로 통한다. 유권자들은 그를 뽑을 때 개혁성에 높

    중앙일보

    2004.02.06 11:10

  • [사람 사람] 前 비비안 사장 김종헌·이형숙씨 부부

    #1. 30년간 일에 파묻혀 산 월급쟁이였다. 자녀의 입학식.졸업식에 얼굴 한번 내밀지 못했고, 가족 휴가는 그저 꿈이었다. 업무상 저녁에 술자리가 있었어도 다음날 오전 4시30분

    중앙일보

    2003.12.18 18:36

  • [week& 클로즈 업] 朴도사, 역술天下를 풍미하다

    [week& 클로즈 업] 朴도사, 역술天下를 풍미하다

    번갯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번갯불의 근거를 추적하려면 요가의 경전들을 만나야 한다. 요가 경전에 의하면 깊은 경지에 들어간 요가 수행자는 여섯 가지 신통력을 얻을 수 있다고

    중앙일보

    2003.11.13 15:51

  • [국민연금 대해부] 직장인들 유리알 소득

    J변호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월소득을 1백56만원(연 1천8백여만원)으로 신고해 월 9만3천원 가량의 보험료를 낸다. 그러나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자료에는 J변호사의 연간소득은 1억5

    중앙일보

    2003.03.06 17:52

  • 조세희씨 『난쏘공』 150쇄 찍어

    작가 조세희(60)씨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하 난쏘공·1978년 출간)이 1백50쇄(刷)를 넘어섰다. 쇄란 출간 횟수를 세는 단위로 책을 출간하기 위해 몇 번

    중앙일보

    2002.06.14 00:00

  • 도시 떠나 고추 농사 짓는 '서울대 출신 농부'

    서울의 월급쟁이 생활을 때려치우고 산골로 내려와 꿈많은 여자 화가와 함께 살면서 고추 농사를 짓는 중년 남자. 요즘 방영되는 MBC-TV 드라마 '위기의 남자'를 생각케 하는 이

    중앙일보

    2002.05.31 00:00

  • “386세대, 연금 꿈 깨라”…出口없는 국민연금

    현재 35세 미만인 국민들은 지금 열심히 국민연금을 내봐야 정작 연금 수혜연령이 되는 65세가 됐을 때 연금 혜택을 한푼도 받지 못할지 모른다. 물론 현재의 국민연금 제도를 정부가

    중앙일보

    2002.04.19 14:23

  •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만들기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연인이라면 기억날 만한 어떤 동네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

    중앙일보

    2000.06.22 16:11

  • 3당 총선간판 '개성대결'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은 유권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이다. 이들의 한마디 말과 표정이 소속정당의 이미지로 투영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중앙일보

    2000.03.11 00:00

  • 도시적 일상 적극 포옹…김기택 시집 '사무원' 출간

    "그는 하루종일 損益管理臺帳經과 資金收支心經 속의 숫자를 읊으며/철저히 고행업무 속에만 은둔하였다고 한다. /종소리 북소리 목탁소리로 전화벨이 울리면/수화기에다 자금현황 매출원가

    중앙일보

    1999.05.11 00:00

  • [떠오르는재계새별]20. 끝. 산내들 그룹

    '가장 부지런한 새만이 먹이를 잡는다. ' 서울역삼동 산내들 그룹 (회장 李祺德.51) 사옥의 사무실 벽마다 걸려 있는 경영방침이다. 산내들 그룹은 창업 10년만에 매출규모는 20

    중앙일보

    1997.09.02 00:00

  • 도시 근로자가구 소득 통계의 뒷면

    중견 주방용품 제조업체 E사에 다니는 李모(36)과장은 통계청이 분기마다'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통계를 발표할 때마다 의구심을 갖게 된다.이 발표를 보면 지난해의 경우 도시근로

    중앙일보

    1997.04.23 00:00

  • 어촌가구 재테크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수입도 불규칙한 어민 입장에서는 특히 짜임새 있는 자금 관리가 요구된다. 잠시 넣어둬도 이자가 높은 상품,대출을 많이 해주는 상품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중앙일보

    1997.03.31 00:00

  • 1.경제通 18명 民生정책 기대

    여의도에 신인들이 몰려왔다.15대 국회는 초선(初選)만 1백37명이다.10명중 4명이 넘는다.신인들은 역대 어떤 초선그룹보다 전문성이 높다.정치인과 군(軍)출신 대신 법조인.경제전

    중앙일보

    1996.04.14 00:00

  • 미분양아파트 구입 지금이 적기

    정부의 미분양아파트 지원대책 발표이후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분양회사에서 제시하는 융자조건보다 이번 대책의 특별융자가 상환조건이나 이율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중앙일보

    1995.11.17 00:00

  • 끝.주택

    서울에 사는 월급쟁이의 평생 소원은 내집 마련이다.주택 가격과 임금을 바로 비교하면 평생 집 한채 마련하기 위해 산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현재 서울 주택 보급률은 67.

    중앙일보

    1995.06.12 00:00

  • 5.식구6명 완구주물공장 정병순 사장

    정병순 사장은 나와 고교 동창이다.우리는 졸업 후 35년만에처음 서로 만났다.그것이 3년전 일이다.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았고 얼굴도 잘 알아 볼 수 없었다. 친구를 알아 보지 못한

    중앙일보

    1994.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