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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일식 특선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는 12월 말까지 생선회·초밥·생선요리 등 8~10가지 코스로 마련된 주말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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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스럽다' 실린 신조어 사전 소동
국립국어원이 최근 출간한 신조어 사전에 '놈현스럽다'란 용어가 실린 것과 관련, 청와대가 국립국어원에 전화로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어원 측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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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볼펜 화가 이일씨 작품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볼펜 추상화가’ 이일(55·사진)씨가 뉴욕타임스(NYT)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NYT는 10일(현지시간) 아트섹션을 통해 이씨의 특별전 소식을 전하며 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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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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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리가 한미 FTA를 뒤흔들다?
퍼스트 바이올린(바이올린 제 1주자)이라는 멋진 이름의 종마 한 마리가,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앞둔 한미간에 미묘한 불협화음을 빚어내고 있다. 심지어 양국간 정치적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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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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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에 숨은 경영학] 당신은 ‘열고’인가 ‘딱점’인가
“못 먹어도 고!” “폭탄.” “쌌다.” 명절 때마다, 집안마다 한번씩 나오는 소리다. 지난 70여 년 동안 화투는 우리 민족에게 가장 서민적인,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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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는 로봇, 도마뱀 발바닥서 영감 얻어"
김상배씨가 자신이 개발한 스티키봇(달라붙는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김상배씨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 한양대 법정대 교수였던 아버지 김원국씨는 김씨가 태어난지 두달 만에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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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의 골프이야기] “키신저가 ‘괴짜’라고 놀렸죠”
JP는 골프를 치면서 해외여행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는 1980년대 초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 객원연구원으로 초청받아 반년 이상 머물렀다. 당시 JP는 전두환 정부에 정치활동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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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못 가진 자' 분노를 악용 차베스가 나라 양극화시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양극화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유력 정치인이자 언론인인 테오도로 펫코프(74)가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지난달 25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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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 아직도 이런 일이…
"일을 맡기지도 않았는데 임금을 내라니 말이 되나." "항운노조의 부두노동 독점권은 100년 넘게 이어온 관습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11월부터 선박부품 조립 공장을 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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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찾았다 맛·멋·서비스 삼박자
레스토랑은 '패션'이다. 해마다 스커트 길이가 달라지고 셔츠 색상이 바뀌듯, 레스토랑도 유행에 따라 변화한다. 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은 한 달에도 몇 개씩 가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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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log] "한국 언론 대서특필 이해 안 돼요"
이종격투기가 요즘 붐입니다. 지난달 23일 최홍만과 밥 샙의 K-1 경기는 시청률이 15.7%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종목 자체의 인기 덕분이기도 하지만 지상파인 MBC와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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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신랑', 이혼 경험…재벌가 사위였다
인기 영화배우인 심은하 씨(33)와 다음달 18일 결혼하는 지상욱 씨(40.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때 유력 재벌가 사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매일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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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후반기 100자 소망 릴레이] 나명선 사진작가 外
나명선(27) 사진작가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 가정폭력은 물론 군대 체벌, 학교와 직장에서의 왕따 문화 등은 없어져야 한다. 노조 등의 폭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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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드 "도미니카 대표로 나가겠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야구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이 더 강해지게 생겼다. 알렉스 로드리게스(29·뉴욕 양키스 3루수)는 13일(한국시간) ESPN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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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참가 최종 확정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이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참가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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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누락은 방송국 탓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의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자 명단 누락이 방송국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섭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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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누락은 방송국 탓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의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자 명단 누락이 방송국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섭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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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러로 자수성가 이공계 살리기 '보은'
40년 전 빈손으로 도미(渡美), 자수성가한 재미사업가가 모교의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 성균관대는 12일 "미국 비스코(BISCO)사 서병인(68.사진)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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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 연 '포커왕' 바둑기사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바둑을 둘 때나 포커 게임을 할 때보다 가슴이 더 떨립니다. 한 점도 안 팔리면 어쩌나 하고요. 허허." 프로 바둑기사 차민수(53)씨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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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페미니즘 'if' 誌 엄을순 새 발행인
페미니즘 계간지 '이프(if)'가 새 발행인을 선임하고 제2의 도약기를 선언했다. 이프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새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사진작가 엄을순(48)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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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만 오염 방치 땐 10년내 제2 死海될 것"
"발해(渤海.중국명 보하이)만의 환경 오염을 방치하면 10년 안에 제2의 사해(死海)가 될 것이다." 한국의 서해와 인접한 중국의 발해가 죽어가고 있다. 발해는 서해와 맞닿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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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한달 결산
성금 3억·옷 3만벌… 올 15억 모금 무난할 듯, 90여 단체·기업 참여… 日선 공동 캠페인 제의 “미국 베일러대학 출신 한인 치과의사 7명이 주축이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