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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쓰레기 뒤진 전 남친, 신고되나요" 울산대 법대생의 답변은
울산대 법학과 학생 4명(한홍비·최재원·이종훈·주윤아)과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 1명(박도현)이 만든 법률상담팀 '지금봐, Law'. 울산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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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차단한 그놈에게서 쏟아지는 전화…스토킹 처벌은 어렵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지 35일이 흘렀지만, 여전히 스토킹범죄는 잇따라 강력범죄로 비화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신차단을 한 상태라면 연락을 못 받은 거니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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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문재인 정부의 작은 세월호들
인천 남동구의 빌라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A씨(40대)가 24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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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여성 살해' 전 남자친구…신상공개 여부 검토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경찰이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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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6번 신고했는데…경찰은 스토킹 살인 못막았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35)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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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긴급신고에도 스토킹남 여성 살해 "스마트워치 있으면 뭐 하나"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스토킹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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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피해’ 5회 신고에도 피살...서울경찰청 “신변보호시스템 보완하겠다”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데이트폭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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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 명백한 직무유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경찰 파면 요구. 지난 21일 오후 5시께 상황이다. 조강수 기자 ━ 인천 ‘층간소음’ 사건에 부실한 대응 파문 ━ 2년 전 시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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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서 우왕좌왕하다 신변보호자 피살…"112시스템 한계"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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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탈 경찰 "찔리는걸 보자 구조요청 생각뿐…기억 안난다"
층간소음으로 흉기를 휘둘러 일가족 3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의 부실 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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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1년 당하던 딸...그날 배달된 카드에 모친은 울었다
[SBS 뉴스 캡처]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살해당한 30대 여성 A씨가 사건 직전에 부모님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A씨 가족은 S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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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신변보호’ 여성 살해한 전 남친…취재진엔 “죄송하다”
전 여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B씨(가운데)가 20일 오후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심석용 기자 데이트 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이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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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된 집착남들…보호 대상 피해여성도 피살,경찰 비상
중앙포토 한때 사귀었던 남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수사당국은 최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등에 따라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참극이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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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받던 '데이트 폭력' 여성 피해자, 흉기에 찔려 사망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경찰 신변 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피습당해 숨졌다.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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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토보유세 도입" 尹 "1주택 양도세 완화"…공약 비교하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선 주요 공약들 중엔 목표는 닮은 듯 하면서도 방법론에선 적잖은 차이를 보이는 것들이 상당수다. 진영 논리에 따른 공방과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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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꺾인채 끌려다녔다…공개된 故황예진씨 CCTV 영상보니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진 고(故) 황예진 씨(25)의 폭행 당시 장면이 담긴 미공개 CCTV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상엔 폭행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은 황씨가 남자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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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서 기다리는 것도 스토킹...4일만에 신고 451건 쏟아졌다
지난 21일 스토킹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사진 중앙일보] “헤어진 남자친구가 카톡을 몇백개씩 보내고 집에 찾아와 현관문을 발로 차는데 이거 스토킹으로 신고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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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조사 중 마약 투약 드러난 커플…경찰 조사서 시인
데이트 폭력으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와 피해자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을 시인했다. 중앙포토 ‘데이트 폭력’ 피의자와 피해자로 조사를 받던 남녀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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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스토킹 오늘부터 중범죄…최대 5년이하 징역
지난 3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통과됐다. 오종택 기자 경범죄로 분류되던 스토킹이 오늘(21일)부터 중범죄로 간주해 체포, 구속, 징역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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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물 '강제샤워' 숨진 日 3살…과거에도 수차례 학대신고
일본 오사카(大坂)에서 3세 남자아이가 엄마의 남자친구가 뿌린 뜨거운 물에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 사건 이전 수차례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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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죽어" 前여친 열흘 감금·폭행하고도…"여행간 것"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중앙포토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열흘 넘게 감금해놓고 법정에서는 “여행을 했다”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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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1년에 100명씩 죽는 데이트 폭력, 이름부터 바꾸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국내에서 비공식적으로 1년에 100명 정도가 죽는다”고 지적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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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가정·데이트폭력↑…경찰 “관할 불문 총력 대응”
경찰 이미지그래픽 지난해 추석 기간 가정·데이트폭력 사건이 평시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이 긴급 신고 시 관할을 불문하고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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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혐의 30대男, 응급실 쫓아갔다 음주운전까지 적발
30대 남성 A씨는 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중앙포토 데이트폭력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달라며 병원 응급실에 쫓아갔다가 음주운전 혐의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