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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행동하는 소비자상」수상|대전 중리국교 이화말 교사
소비자의 8대권리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11일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회 「행동하는 소비자」상(한국부인회제정)을 받은 이화수씨(44·여·대전중리국교 교사)는 자신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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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잉크젯프린터|대중화 시대 "활짝"|삼성 HP, 70만원 대 제품으로 돌풍
국내에서도 컬러프린터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고성능 컴퓨터와 고해상도 컬러모니터의 가격인하 바람에 이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잉크젯프린터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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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기 전자파 검정대상 곧 지정
각종 전자오락기에 의한 발작증세 등이 국내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기가 국내에서 올 상반기 중 전자파장해 검정대상품목으로 지정돼 전자파 공해가 강력 규제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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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 탄 등 장난감 꽃불 안전대책 "전무"
명절 및 연말에 어린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장난감 꽃불 류인 일명 폭음 탄이 제품불량 등으로 화상을 입거나 화재가 날 위험성마저 있으나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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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4곳 소음규제
부천시는 6일 학교 및 병원·도서관·시민회관·아파트·전신전화국 등 주요 보호시설주변 4곳을 교통소음규제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10일부터 차량속도 등을 제한키로 했다. 규제대상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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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화기 청각 장애인·노약자 전용 실용화 가속
청각장애인을 위한 골도전화기·고출력전화기 또는 노약자나 환자를 위한 헬프폰 등 특수전화기가 연구소 또는 업체에서 개발돼 실용화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장애인을 위한 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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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항동 일대 먼지오염 기준치 8배 초과
인천지역 고속도로변·공단의 대기오염도 및 아파트단지의 소음·먼지오염, 하천의 수질오염도가 기준치를 최고 8배 이상 초과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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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설치 등 만전·기해야
중앙일보 10월 17일자「소음 속 수업 학교 많다」는 기사를 읽고 이제 환경오염이 학교에까지 침투해 교육환경이 더욱더 나빠져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느낀다. 미래의 꿈나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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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음·유해업소에 “몸살”
◎2백70교 수업에 지장 소음/학교주변 평균 1.4곳 업소/교육부 국감자료 학교주변 교육환경이 각종 유해업소의 난립과 극심한 소음 등으로 열악한 상태여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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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지하철 차량기지 인공대지 조성 마무리 한창
국내 최초로 지하철 차량기지를 복개, 그 위에 아파트단지와 학교를 건설하는 서울 신정동 지하철차량기지 인공대지 조성공사가 연말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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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도시 주택가/소음기준치 초과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주거지역의 소음도가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모두 환경기준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가 올 1∼3월중 서울 등 7개도시의 지역별·시간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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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한 곳 쫓아 탈서울 "바람"||30일 첫삽 뜨는 고속전철
시속3백㎞의 「탄환열차」인 고속전철이 개통되면 생활혁명이 일어난다. 첫삽질도 시작되기 전 이미 그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서울의 중소업체들이 「탈서울」을 고려하고 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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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초중고 방음벽 연내 설치
서울시는 24일 각종 소음으로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14개 초·중·고교에 올해 중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음벽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치 대상학교는 소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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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3개 초중고 방음벽 설치 "비용 떠넘기기" 논란-교육청
서울시는 23일 각종 소음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3개 초·중·고교에 대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방음벽을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그동안 논란이 돼온 설치 비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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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육시설/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1)
◎6대시 국교 절반이 “콩나물교실”/30년전 책·걸상 규격,체구에 안맞아/읍·면엔 재래화장실석탄난로/환경개선투자는 매년 뒷걸음 올해 서울 J중학교에 맏아들을 보내게 돼 3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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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돌발성 난청
상업에 종사하는 55세 남자다. 며칠전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갑자기 오른쪽 귀로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됐다. 전화통화가 힘들만큼 한쪽 귀가 어두워졌다. 장사하는 곳이 큰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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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음 규제 전국확대
건설공사장이나 공장·주택가의 확성기 사용등 각종 생활소음 규제가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된다. 이는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소음진동규제법에 따른 생활소음 규제를 하지않고 있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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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노출 전자파 공해 위해도 높다
송신·송전탑, 무전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등 각종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자파에 의한 공해현상이 날로 커져 우리 나라도 전자파 환경공해조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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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초과 소음 50만원 과태료/오늘부터 단속
9일부터 허용기준치인 1백15데시벨이 넘는 경적소음을 내다 적발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또 연료연소촉매장치를 달고 다니면 차량의 출력이 떨어진다는 운전자들의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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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자료 인천 29개교 소음 "몸살"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내 도로·철도·공항주변등에 자리잡은 29개 초·중·고교가 허용기준치를 최고 2·2배나 초과하는 소음발생 지역에 위치, 학생들이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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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기업 2백58곳 적발
환경처는 28일 7월 한달동안 전국 2천2백49곳의 환경오염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2백58곳을 적발,조업정지·고발등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속에서 ▲쌍용중공업(경남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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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음규제지 20곳|기준치 모두 초과
인천시가 교통소음규제지역으로 지정한 20개 지역의 학교·병원·도서관등이 소음허용기준치인 50값(데시벨)을 22∼3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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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공장소음 규제 강화
8월10일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일정기준 이상의 확성기 소음 등 각종 소음을 발생시키는 공사장·공장작업장에 대해서는 사용 및 작업중단 명령이 내려지고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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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대책 예산 고작 1억
소음 공해문제가 전체 환경 민원의 20%에 달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나 정부대책은 미흡하다. 환경처는 2일 『정부가 특별대책을 세워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 95년께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