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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교 서울 신인 감독전
…문화학교 서울은 25일부터 세계신인감독들의 영화세계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획이벤트 「21세기,미래의 작가들」을 시작했다.8월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기간중 상영되는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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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요성 가톨릭을 능가
▷『우리의 중요성은 가톨릭을 능가합니다.』-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올림픽 경기의 의미에 대해. ▷『전에도 달라이 라마를 만났소만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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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야심작 개봉러시 여름 극장작 경쟁 치열
올 여름은 어떤 외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우선 할리우드가 7월말 올림픽을 피해 액션 대작을 잇따라 조기 개봉,국내극장가는 이미 할리우드 메이저들의 치열한 대리전장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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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노틀담의 꼽추""아기공룡 둘리" 잇따라 개봉
여름방학철을 겨냥한 만화영화 두편이 잇따라 선보인다. 월트디즈니의 34번째 작품인 『노틀담의 꼽추』가 6일 개봉되는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순수 국산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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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배우 미아 패로 자서전 집필
…여배우 미아 패로(사진)가 자서전 집필에 들어갔다.패로는 최근 자선전 홍보를 위해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서점협회 컨벤션에참석,2천여명의 청중 앞에서 우디 앨런을 맹비난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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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명연예인의 체형관리
미국 여성들이 몸매가꾸기에 들이는 시간과 정열은 대단하다.특히 인기를 먹고 사는 여성연예인들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체형관리및 체중감량으로 유명한 연예인으로는 데미 무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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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사들 올 여름 대표작들 홍보전 치열
올 여름에는 어떤 영화가 세계의 관객을 사로잡을 것인가. 매년 여름이면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은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은 오락영화로 세계시장 석권을 노린다. 액션스릴러.미래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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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영화 스릴러物 3편 쏟아져
석가탄신일인 24일에 맞춰 6편의 영화가 새로 선보인 이번 주는 성큼 다가선 여름을 예보라도 하듯 3편의 스릴러가 몰려 나와 눈길을 끈다. 『프라이멀 피어』는 순진한 소년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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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러-매력적인 킬러와 여자배심원의 대결
스릴러 영화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건중 하나는 범인이나 악당의캐릭터를 얼마나 새롭고 매력적으로 만드느냐는 것이다.24일 개봉되는 법정스릴러 『주어러』의 킬러 「선생」(알렉 볼드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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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호평
이번주 한국영화는 『투캅스 2』가 흥행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수준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가운데 배창호 감독의 『러브 스토리』가 새로 개봉된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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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비포 선라이즈""나우 앤 덴"등 여고생 장사진
올봄 주말 극장가에 「여고생 바람」이 불고 있다. X세대 스타 에단 호크가 주연한 『비포 선라이즈』와 데미 무어 주연의 여성영화 『나우 앤 덴』이 상영되는 극장앞에 주말이면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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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광적인 미술품 수집가들
마돈나 침실에는 어떤 그림이 걸려 있을까.또 그윽한 눈빛으로여성들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의 거실에는 어떤 미술작품이 놓여 있을까.미국의 미술전문지 『아트 앤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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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앤 댄"-10대시절의 우정 회고
데미 무어.멜라니 그리피스.로지 오도넬.리타 윌슨등 30대 여배우와 하이틴 스타 크리스티나 리치.개비 호프먼등 8명이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성 성장드라마.유일하게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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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하트" 앙코르 상영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작 『브레이브 하트』가 이번 주말서울에서 재개봉,앙코르 상영에 들어간다.또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은곰상(감독상)수상작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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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연기 도전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지난달 26일 폐막된 제46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존 트래볼타와브루스 윌리스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새로운 연기로 제2의탄생에 대한 기대를 낳게 했다. 70년대 "토요일 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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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KBS-1 밤9시40분
월 스트리트의 은행가 샘은 애인 말리와 아파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말리와 함께 연극구경을 다녀오다 강도를 당하고 죽는 샘.자신을 죽인 범인들의 음모를 알아낸 샘의 영혼은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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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앞둔 "은행나무 침대"
고전적인 순애보를 솜씨 있게 형상화한 국산영화 한 편이 설날극장가를 강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7일 개봉되는 강제규 감독의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는 오랜만에 비평적 평가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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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상-MBC 밤10시35분
『다이하드』의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사랑과 영혼』에서 청순미를 과시했던 데미 무어 부부가 함께 출연한 미스터리물.남자에게 핍박받는 여성의 심리를 그린 이 영화에서 윌리스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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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3호" 올 미국 영화 1위-뉴욕타임스誌
95년 미국 극장가의 가장 뚜렷한 변화는 할리우드식 대작들의흥행저조다. 9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은 케빈 코스트너의 해양 SF모험극 『워터월드』와 지나 데이비스주연의 해적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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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최고 출연료
▒…『귀여운 여인』의 줄리아 로버츠(사진)가 할리우드 역사상최고 출연료인 1,200만달러(약93억원)의 영화 출연계약을 곧 맺을 전망.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내 친구의 결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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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몸매
미국 최고의 인기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한 여배우데미 무어가 8일 레터맨이 설문 카드를 하나씩 내던지는 것에 맞춰 옷가지를 하나씩 벗기 시작,급기야 비키니만 걸친 알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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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너새니얼 호손의 미국 고전명작을 롤랑 조페감독이 현대적으로 각색했다.17세기말 영국의 아름다운 유부녀 헤스터 프린(데미 무어扮)이 청교도주의가 지배하는 미개척지 보스턴의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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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쇼걸" 3류급 멜로물에 보여주는것 없어
11일 개봉하는 롤랑 조페감독의 『주홍글씨』와 폴 베호벤감독의『쇼걸』은 감독을 믿고 선택했다가는 실망하기 십상인 작품들이다.『킬링 필드』등 정치성짙은 드라마를 선보여온 조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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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미국서 영화로 각색
19세기 미국사회의 도덕적 위선을 폭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씨』가 1세기만에 영화로 각색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소설 『주홍글씨』는 원래 남성중심으로 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