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공산당 댄스파티|여자파트너 비화폭로

    ■…지난 60년대 당시 중국의 최고 권력자였던 「마오쩌둥」(모택동) 「류사오치」(유소기) 「주더」(주덕) 등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있는 북경의 중남해에서 매주 2회씩 댄스 파티

    중앙일보

    1988.09.02 00:00

  • 미헌법제정 2백주년 맞아 필라델피아는 축제 분위기

    미국의 역사도시 필라델피아는 지금 축제분위기에 들떠있다. 바로 미국 헌법제정2백주년 자축의 현장이다. 미국헌법은 지난1787년9월17일 이곳에서 제정됐다. 기념행사는 필라델피아 동

    중앙일보

    1987.02.16 00:00

  • 할리우드올해로100년

    「은막의 왕국」 「미국영화산업의 메카」할리우드가 올해로 1백년을 맞았다. 할리우드는 지난 1일부터 연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기념행사 비용만 3백50만달러. 특별기념복권

    중앙일보

    1987.02.14 00:00

  • 연말모임준비 대신해 줍니다

    연말을 맞아 바쁜 일손을 돕는 각종 서비스대행업들이 성업중이다. 이러한 대행업들은12월 들어 집중적으로 열리는 망년회·사은회 등의 파티기획에서부터 이런 모임에 파견돼 각종게임 등으

    중앙일보

    1986.12.12 00:00

  • (2) 대학로|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의 문화를 알아본다|춤과 노래와 밀어 속 청춘이 "넘실"

    서울동숭동 구 서울대문리대자리. 대학로. 토요일 하오 6시. 경찰들이 익숙하게 오가는 차들을 막는 것을 신호로 이화동 4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순식간에 젊은이들이 몰려든다. 이

    중앙일보

    1986.10.16 00:00

  • 제2의 아키노

    「노란 물결」이 필리핀을 뒤덮더니 요즘 파키스탄에는「검은 물결」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제2의 아키노」로 불리는 33세 미혼·미모의 여성지도자「부토」의 반정부 시위 물결. 「지아·

    중앙일보

    1986.08.16 00:00

  • 장애자·교도소·지역사회에 즐거움을…「주부레크리에이션 봉사단」출범

    야영장에서뿐 아니라 가족모임·디너파티·위문잔치등 레크리에이션이 생활속에 자리잡아 가면서 최근에는 주부만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지도봉사클럽까지 발족해 관심을 모은다. 40대주부를

    중앙일보

    1986.07.11 00:00

  • 상해시 간부의 아들 등 강간범 3명 공개 총살

    상해시 고위간부의 아들 2명과 공범 1명 등 윤간행위를 한 파렴치범 3명이 3천명의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진을 벌인 후 형장으로 꼴려가 총살됐다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 또

    중앙일보

    1986.02.21 00:00

  • 태화기독사회복지관 「샘솟는 집」4월 개관

    회복기에 접어든 정신질환자를 사회나 가정에 복귀시키기 위한 예비프로그램이 오는 4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관장 남경현)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태화측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중앙일보

    1986.02.14 00:00

  • 레저전문서비스업 각광|삶의 질 추구하는 경향 두드러져

    소득이 늘면서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과 함께 단순히 여가를 갖는 것만이 아니라 얼마나 충실하게 레저를 즐겨 생활의 활력소를 얻도록 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80년대

    중앙일보

    1985.08.30 00:00

  • 피해자

    『이창』이란 영화가 있었다. 망원경으로 남의 아파트 뒤 창문을 통해 그들의 갖가지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얘기다. 인간에겐 이처럼 남의 프라이버시 (사생활)를 엿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중앙일보

    1985.07.31 00:00

  • 프랑스 대학생

    「툴루즈 르 미레유」프랑스 명문대의 하나다. 풍광이 아름다운 서부지방에 있다. 물론 대학으로도 유명하지만 9년전 데모학생들에게 떠밀려 한 학기나 교문을 닫은 대학으로도 평판이 나있

    중앙일보

    1985.07.04 00:00

  • 시아누크, 북한서"초호화생활|김일성이 평양 북쪽에 방 40개짜리 저택 지어줘

    ■…김일성은 전캄보디아국가원수 「시아누크」 (63)를 위해 방 40개가 달린 거대한 저택을 평양북쪽 장수원에 세워줬다고 최근 평양을 방문한 뉴욕 타임즈의 북경주재「존·번즈」특파원이

    중앙일보

    1985.06.24 00:00

  • "미스·매너즈" 미국서 선풍

    『미국의 예의범절은 이미 죽었다』는 한 칼럼니스트의 말은 이제 수정되어야 할 것 갈다. 최근 미국에서는 예의범절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주디스·마틴」(46)의 저서『미스·매너

    중앙일보

    1984.11.02 00:00

  • 중공부단장, 우리민요 "한강수야" 열창|흥겨운 장기자랑…가요에서 디스코까지

    O…제8회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단을 위한 환영만찬이 13일하오7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워커힐쉐라톤 연회장에서 성황속에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8개국선수단 3백

    중앙일보

    1984.04.14 00:00

  • 중공과학원 간부 자녀등 백여명 도색지 팔고 나체 파티 열어 체포

    중공과학원에서 일하는 젊은 노동자와 과학원 간부의 자녀등 l백여명이「음란비디오테이프 판매및 나체파티 개최 혐의로 지난달 중순 당국에 체포됐다고. 이들은 도색잡지와 사진, 그리고 외

    중앙일보

    1983.10.06 00:00

  • 뜻하지않은 봉변·불친절에도 다시 가고픈 「파리」

    지난 여름 파리에 머무를 때의 일이다. 파리는 여러번 가본 곳이기는하나 늘 일정에 쫓겨 겉만 보고 오다보니 아름다운 파리의 참맛을 깊이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의 파리

    중앙일보

    1983.09.30 00:00

  • 여성미는 날신하기보다 건강한 몸매에, 달라지는 모델의 이상형

    『건강한 것은 아름답다』 『강한 것은 아름답고 여성적이다』는 생각들이 요즈음 미국광고계를 휩쓸고 있다. 여성의 미의 관한 기준이 종래의 메마르고 수동적인 것으로부터 건강하고 강한것

    중앙일보

    1983.08.15 00:00

  • 레크리에이션 지도강사 불티난다.

    요즈음 각기업체의 야유회와 친목단체의 모임등이 늘어나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레크리에이션 전문지도단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현재는 인터내셔널 레인보 레크리에이션등 5개단체가 있으나

    중앙일보

    1983.05.31 00:00

  • 대학축제 변모 민속놀이가 주류

    대학축제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축제는 인기가수와 밴드를 불러 노래잔치를 하거나 각종게임을 곁들인 쌍쌍파티·포크댄스등 서구적인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뤘으나

    중앙일보

    1983.05.24 00:00

  • 디스코 홀

    디스코 홀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보도된대로 법이 개정되면 미성년자를 입장시킨 업주는 구속되고 3년이하의 징역까지 받을수 있다. 이같은 엄벌방침은 물론 대구의 한 디스코 홀에서 일

    중앙일보

    1983.04.20 00:00

  • "미혼 해외교포 짝을 지어줍니다" 국제결혼 상담창구 설치

    정부는 해외에 나가있는 교민들의 미혼남녀와 국내 처녀·총각을 결합시켜주는 이른바「교민 짝지어주기」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보사부·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올 상

    중앙일보

    1983.01.17 00:00

  • 수신제가

    『나는 84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남 미국의 정치 기상도를 바꿔 놓은 「에드워드·케네디」의 선택이었다. 신문 사정에 비친 그의 표정은 침통하기만 하다. 지난 H11월초

    중앙일보

    1982.12.03 00:00

  • 가까이서 멀리서|미 대통령에게 엎드려 절한 건 예의일 뿐 기개를 굽힌 건 아니다

    최근 어느 TV드라마에서 l883년 미국에 건너간 보빙사 민영익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등이 「아더」대통령 앞에서 마룻바닥에 넓죽이 엎드려 절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것을 보고 어느 평

    중앙일보

    1982.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