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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기장 찾은 평가단 "규모도 시설도 ★★★★★ 특급"
그래픽 크게보기 "베리 굿!""원더풀!"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점검하던 조사평가단원들 입에서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역 조사에 나선 국제육상경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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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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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선 지자체
새해 첫날 열리는 2007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행사를 위한 대형 과메기 홍보탑이 28일 포항 호미곶에 등장했다. 높이가 8.7m에 이르는 이 탑은 꽁치 600두름 1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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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영 '효자 레슬링' 첫 금 선물
한국이 투기종목의 선전으로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태권도는 9~10일(한국시간) 다섯 개의 금메달을 거둬들였고, 동메달 세 개를 확보했다. 한태영(주택공사)은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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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24년 만에 첫 금
남자 20㎞ 경보에서 2위로 골인한 김현섭이 왼팔을 치켜들어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신은철(19.한국체대)이 한국 조정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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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이라이트] 태권도 12체급 출전 '노다지'캐기 나서
전통의 메달밭 태권도가 7일(한국시간) 시작된다. 한국의 금메달 레이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태권도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16개(남녀 각 8체급). 이 중 12체급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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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인하대 쟁패 外
***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인하대 쟁패 한양대와 인하대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감골 시민홀에서 대학배구 왕중왕 타이틀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올 시즌 대학배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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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추신수, 서재응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外
*** 추신수, 서재응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4)가 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제이콥스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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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앙 '예선쯤이야' … 남자 110m허들 조 1위
▶ 아시아육상선수권이 1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여자 100m 허들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허들을 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과연 '황색 탄환'이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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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손에 손 잡고' 선수단 동시 입장
▶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화 최종주자인 이봉주(右)와 함봉실이 트랙을 돌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인천=연합]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3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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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마음 열게 해준 선생님께 금메달 따서 보답할래요"
▶ 장애를 넘어 제25회 장애인 체전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 첫날인 11일 남자 400m 휠체어 경기에 출전한 충남의 김광준 선수가 힘차게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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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올림픽 첫 메달
▶ 18일 마르코폴로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아테네 장애인올림픽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명숙선수가 배순학 선수단장으로부터 노무현대통령이 보내온 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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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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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골프 얼굴 바꿨어"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는 미셸 위(14.위성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어워드'의 올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00년 상이 생긴 이래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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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육상 '모래 바람'
육상경기장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리라 예상했던 육상에서 '육상의 꽃' 남자 1백m를 비롯해 남자 4백m 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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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몬도트랙 시험무대 합격점 外
0...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몬도트랙에서 경기를 치른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여자멀리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이 나오자 일단 합격점을 주면서도 조심스런 반응. 우레탄트랙에 비해 탄력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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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뚜렷한 세대 교체 바람
지난 3일부터 13일(한국시간)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세계의 내로라하는 건각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세대교체와 평준화 등 육상계에 일고 있는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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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노유연, 8연속 정상 질주
`제2의 임춘애' 노유연(인천간석여중2)이 제1회한국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거침없는 정상 질주를 계속했다. 노유연은 28일 19세이하 종목별 최강을 가리기 위해 대전 한밭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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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세브를레 '마이 9천점' 깼다
우승자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라는 칭호가 따르는 육상10종 경기에서 '마(魔)의 9천점대' 가 마침내 무너졌다.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로만 세브를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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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세브를레 '마이 9천점' 깼다
우승자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라는 칭호가 따르는 육상10종 경기에서 '마(魔)의 9천점대' 가 마침내 무너졌다.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로만 세브를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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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경기] 신형욱, 체조서 깜짝 金
한국이 제3회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 체조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땄다. 무명의 신형욱(한체대)은 23일 오사카중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체조 안마에서 막힘없는 연기를 펼치며 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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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최재봉 월드컵 3차대회 2위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는 출발이 승패를 좌우한다. 육상 1백m와 마찬가지로 출발음이 울리고 난 뒤 빠른 시간 내에 가속에 실패하면 앞선 선수를 따라잡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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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최재봉 월드컵 3차대회 2위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는 출발이 승패를 좌우한다. 육상 1백m와 마찬가지로 출발음이 울리고 난 뒤 빠른 시간 내에 가속에 실패하면 앞선 선수를 따라잡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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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오미자, 여자마라톤 최강 확인
육상 여자마라톤 국가대표인 오미자(30.익산시청)가 제81회 전국체전에서 장거리 2관왕에 올라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시드니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34위에 그쳤던 오미자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