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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서 큰사고 속출
【뉴욕21일UPI동양】20일 일본「도오쿄」븍부 휴양지「가와지」(천치)의「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최소한 34명이 사망한데 이어 21일에는 미「네바다」주의 환락가인「라스베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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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형 항공 참사
가장. 최근의 참사는「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공항에서 일어난 「록히드」기 화재사건. 8월19일 하오 「사우디」국영 항공 소속 「록히드르라이스타」기가 「리야드」를 출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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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 막을 수 없나
항공기의 안전도는 DC-10기 등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다른 교통편에 비해 완벽하다고 본다. 현재 자유 세계에서 운행되는 모든 항공기는 미국 연방 항공청(FAA)이 규정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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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애환을 함께 민송 27년
방송의 공영화에 따라 「텔리비전」· 「라디오」 ·FM등 모두 29개방송이 통합된다. 서울· 부산의 TBC-TV· 「라디오」· FM을 비롯해 DBS 「라디오」· 광주의 전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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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무방비 지대의 단속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각종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0월말 현재 전국에서 일어난 화재는 4천3백건으로 재산 피해 66억원에 인명 피해만해서 2백17명 사망에 부상 5백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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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손보 국내 진출싸고 진통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 외국의 손해 보험회사들이 우리나라 시장에 들어오려고 애를 쓰고 있는 반면 국내 보험회사들은 이를 제지하려고 팽팽히 맞서고 있어 정부당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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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도심빌딩사무실…손님 끌기 작전. "경제부처별 소신도 좋지만 마찰은 피해야"|「파리」 가죽제품 전 한국가방 등 인기
지난해 봄까지 만해도 두세달씩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던 도심「빌딩」사무실이 계속된 경기침체로 남아들고 있다. 기존 「빌딩」에서는 경비절감을 위해 임대료가 싼 변두리 사무실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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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t급 화물선 실종6일째 해당화호
서울의「코리아라인」(대표 이맹기·서울수송동정의8) 소속 대형화물선 해당화호(5만5천2백재t·선장 전희관·48)가 9만8천8백2t의 철광석을 싣고 「오스트레일리아」의 「댐피어」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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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체제·진화장비 너무 허술
○…산불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이맘때만되면 전국각지에서 산불이 일어나 애써심고 가꾼 나무를 잿덩이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났을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진화체제는 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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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을"탄광촌…무엇이 문제인가|사북 동원탄좌사건을 계기로 본 그 보상
탄광촌-. 새까만 냇물과 민둥산 그리고 광부들. 광부들은 자신들이 모여 사는 탄광촌을「13도 공화국」이라고 부른다. 전국 13도에서 모여든 「오갈 데 없는 뜨내기 인생」들이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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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소화기국내서 생산…동방전자-영사합작
탄산「가스」「할론·가스」소화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한·영합작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동방전자산업(대표 원응민)은 영국 EMI사의 방계인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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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화재 특별 경계령
서울시 소방본부는 4월30일까지 봄철 화재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형공장 63개소 ▲「호텔」82개소 ▲접객업소 49개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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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얼과 슬기를 담아|『한국의 민속』『한국인참사』『한국의족보』등 출간
전통문학를 이해하려는 열의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생활의 뿌리를 찾는 저작물이 최근 잇달아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모두 2,3년의 각고 끝에 선을 보인 이들 책은『한국의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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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까스·레인지 양산
서울시경은 교일「가스」폭발및 화재등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안고있는 불량「가스·레인지」·「가스」튀김기·「가스」밥솥등 주방기구 제조업자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동아금속개발(대표 권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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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국민교 건물…하루하루가 불안하다|부산 어린이참사 계기로본 전국국민교 안전실태
국민학교가 사고 무방비상태로 방치돼 있다. 등교길의 건널목을 아슬아슬하게 지나 학교에 도착한 꼬마들은 벽에 금이가고 기둥이 썩어 금방이라도 무더질것만 같은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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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비상근무령 시장34곳 고정배치
서울시소방본부는 31일강추위로 화기취급이 늘어남에따라 시전역에 화재경계경보를 내리고 전소방관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소방본부는 이와함께 중요시장 34개소에 소방관을 고정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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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비상 근무키로
서울시는 27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등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시산하 전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 정상천서울시장은 손님이 붐비는 백화점·시장을 비롯, 위험물저장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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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한곳뿐|인화물질 산적
맥주 「홀」은 너비 95㎝쯤되는 출입문이 하나밖에 없는데다 내실및 종업원방의 창문은 춥다고 모두 「비닐」로 막아놓아 연기나 유독 「가스」가 빠질데가 없어 피해가 더욱 컸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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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이 너무 잦다
해가 갈수록 각종 재해의 발생빈도와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예가 화재라 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은 화재에 조심해야 될 계절인데도 최근 경향각지에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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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창원공장에 큰불
【마산】 24일상오3시40분쯤 마산시 가음정동 창원공단내 금성사(대표 허신구)에서 큰불이 나 연건평3만5천6백평(부지7만7천5백평·11동)의 공장 건물 가운데 RA동C「라인」(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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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미비 건물 백50개 적발
서울지검 형사2부(신형조부장·차정일검사)는 24일 겨울철 소방시설 미비건물 일제단속에 나서 당국의 시설개수 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치않은 「로얄·호텔」(대표 강태식)·「그랜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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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산화
병상 2년. 팔·다리가 마비되고 기억력이 흐려간다. 산업재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복합「가스」증독증세의 환자들-. 강원도 석공장생병원에2년째 입원중인 광부신재규씨(45)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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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그늘서 중병을 앓는 문화재 소생 시킬길 없나
근대화를 향한 새로운 도시개발로 귀중한 고도문화재들의 역사환경과 품위가 크게 훼손되고 있어 이들 문화재를 적극 보호하기위한 강력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서울의 「남대문」 (국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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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옥상에 「헬」기착륙장
서울시는 27일 내년초부터 소방항공대가 발족됨에따라 정부종합청사등 시내24개대형「빌딩」옥상에 「헬리콥터」 착륙장을 만들었다. 시는 이「헬」기착륙장설치를 위해 건물옥상에있는 간이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