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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경산시|옥산·임당지구에 택지 28만평 조성
영남의 교육·주거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경산시가 무한한 성장발전 잠재력을 기반으로 2000년대 인구 11명의 전원공업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시의 형태가 읍 규모로 돼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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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여 가구 수도물 중단 소동
12일 오후5시20분쯤 서울 행당동 왕십리네거리에서 지름 1·2m짜리 대형 지하송수관이 터지면서 중·종로구 전지역과 명륜·신당동등 성북·성동구 일부지역 1만2천여 가구에 5시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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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열사의 난공사…무사귀국이 꿈|「대수로」현장
『건강한 몸으로 김포에 내리자.』 사하라 사막 한복판 리비아 대수로 공사의 핵심 기지인 동아건설 사리르 공장 곳곳에는 이런 팻말이 있다. 수억 만리 이국 땅 열사의 나라에 돈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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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사하라 사막에 「물길」…옥토 만든다
2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공항에 내린 것은 지난 17일 오전 9시50분이었다. 공항의 환한 햇살 속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전혀 뜻밖의 KAL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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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8시간단수 발표해놓고|항의 빗발치자 연기
초여름에 수도관을 옮긴다며 서울시내 7개구와 광명시등 65만가구에 대해 48시간(26∼28일) 단수조치를 발표했던 서울시가 시민들의 항의 여론이 빗발치자 수도관 이설공사를 10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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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 공사 어떻게 되고 있나|사막을 녹화하는 송수관공장 준공
리비아 대수로 공사는 수주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얽힌 사연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총 공사비가 33억 달러로 단일공사로는 세계최대규모인데다 유가하락·미국의 리비아폭격 등 국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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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송수관 공장 준공
33억 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 수로공사에 쓰여질 대형 송수관 생산공장 준공식이 27일 상오3시 리비아 브레가 현지에서「카다피」리비아국가원수, 「망구시」대수로 위원회위원장, 이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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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신정동간 11km구간 대형상수도관 부설|암사동 수원지물 42개동공급
서울시는 암사동 수원지 1단계공사가 오는 6월말 완공됨에 따라 영등포·강서·구로 등 3개구 42개동 지역에 수도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량진∼신정동간 11km구간에 구경 1천6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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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상수도 관 파열 37만 가구 36시간 물 끊겨
15일 하오 6시45분쯤 서울 노량진1동 노량진 수원지 앞 한강고수부지에 묻힌 수도권 광역상수도 관의 파열로 16일 상오 6시쯤부터 수도 물이 끊겨 인천·부천시 전역과 서울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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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서 송수관터져
l7일상오6시15분쯤 서울홍제4동137 레이디가구점앞 버스정류장에서 7백mm 대형상수도 송수관이 터져 출근길에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다. 이 사고로 홍제1·2·3·4동, 홍은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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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18만ha를 옥토로 가꾼다
지난달 28일 하오7시 리비아 사하라사막 한가운데에있는 사리르에서 거행된 대수로공사 기공식에서 리비아국가원수 「가다피」가 기공식버튼을 누르자 지하수가 30m나 하늘로 치솟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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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서 수주한 리비아 대수로 기공
【트리폴라=이석구특파원】단일 공사로는 세계최대규모인 33억달러짜리 리비아대수로 공사 기공식이 28일 리비아 사리르 대형 송수관 생산공장 현장에서 거행됐다,. 「가다피」 리비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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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수도관 3백여km 바꾼다
서울시는 84년도 하반기에 총4백17억원을 들여 낡은 수도관을 개량한다. 투자별 사업내용은 ▲배·급수관 개량에 3백억원 ▲송·배수관 부설에 35억원 ▲지하철 3, 4호선구간 배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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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소문동등4곳에 대형송수관 묻어
마양동∼동소문동간, 반포∼동빙고동간, 독립문∼서소문간, 대연각∼서울역간에 대형 송수관이 가설돼 주변 주택가와 업소 사무실의 물사정이 크게 좋아진다. 서울시는 3일 올해 모두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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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송수관터져 물난리
5일 상오4시30분쯤 서울신길1동170의8 주식회사진로앞 길에서 지하1m에 있는 직경40cm 대형송수관이 터져 이 일대가 3시간동안 침수되는 물난리를 겪었다. 이 사고로 주식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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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급수관 묻어
종암동79 종암경찰서뒤편 고지대의 급수난해결을 위한 이지역 상수도의 수계전환 공사가 22일 착공됐다. 공사비 7천8백만원으로 종전 종암가압장에서 공급받던 물을 가압장을 거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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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하수도
수도가 들어가지 않던 지역 12만6천가구중 1만3천가구에 신규급수가 시작되고, 하루 급수시간이 12시간 미만이던 1만2천8백60가구에 12시간이상씩 수도물이 공급된다. 또 수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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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와 사고
모든 사고에는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8일하오 서울시내 무악재의 지하철3호선 공사장에서 일어난 사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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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하는 과천…문제점 점검(2)|상하수도·시가
83년 완공을 목표로 상·하수도 및 단지 내 도로망 건설이 한참인 과천신시가지. 계획대로 완공되면 거의 해결될 전망이지만 이미 입주한 주민들에게는 불편이 많다. 상수도 공급에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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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렇게 달라진다|지하철 2호선 공정 8% 3, 4호선도 50%를 목표 내년
서울시 예산규모는 방대하지만 지하철·한강다리건설·상수도등 대규모 계속사업 때문에 대규모 신규사업은 거의없다. 따라서 주요신규사업은 우마로개설(6억원)등 6억∼40억원짜리 15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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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은평구 관내|대형송수관 묻기로
서울시는 20일 서울신사문동 102에서 갈현동380에 이르는 4.7km구간에 직경 7백mm짜리 배수관을 묻기로했다. 이공사는 11억원의 예산으로 내년3월에 착공, 7월말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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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4호선 공사와 함께 대형송수관 묻기로
서울시는 31일 지하철 3호선 구간인 서소문∼구파발간과 4호선 구간인 퇴계로2가∼동작대교간의 대형송수관 부설공사를 57억원을 들여 11월초 착공하기로 했다. 83년까지 이 곳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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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관 터져 고압전주 쓰러져
1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 합정동 414의 1 금성사 합정대리점 앞을 지나는 7백mm 지하상수도관이 7m쯤 터져 서교·대흥동등 7개동 전지역과 합정동 등 12개동 일부 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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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50일만에 성산대교 밑 송수관터져|큰 구멍 뚫리고 내려 앉아
18일 상오 2시30분쯤 개통된지 50일밖에 안된 서울 양평2동 62 성산대교 남단기점 3백m지점에서 다리 밑 교각을 지나는 직경 7백㎜의 송수「파이프」가 터져 성산대교 하행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