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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더 많이 뛰어라" 베르베크 코치, 강연서 충고
"박주영(20.FC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가능성이 큰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가 좀 더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축구 국가대표팀 핌 베르베크 수석코치가 '천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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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훈련 비법 '패스 게임'
호삼 미도 선수가 휴식시간에 카메라를 쳐다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왼쪽). 이영표 선수가 동료들과 패스 훈련을 하는 모습. [런던=홍은아 통신원] 지난 목요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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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정상화 위해 권역별 주말리그제 해야"
즐거운 축구, 공부하는 선수를 만들기 위한 '학원축구 권역별 리그'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축구연구소(회장 허승표)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24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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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조재진, 아드보카트호 타나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남일(수원.사진) 등 내년 1월로 예정된 국가대표 축구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후보 32명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제외됐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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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 아드보카트 감독] 주변에서 본 성격·생활
대표팀 관계자들이 말하는 아드보카트 감독은 살아 있는 '축구 기계'다. 그의 일과는 오직 축구, 축구, 축구다. 공식 일정 외의 모든 여가시간도 축구로 채워진다.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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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전훈 빠지면 독일행도 없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전지훈련 안 가면 독일행도 없다."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 프로팀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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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안현수, 쇼트트랙월드컵 4차 종합우승 外
*** 안현수, 쇼트트랙월드컵 4차 종합우승 안현수(20.한국체대)가 2005~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제4차 대회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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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부회장'사퇴'는 눈속임?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진 조중연(59) 전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이 부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 부회장은 축구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지난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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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뜨겁다
강진군에서 열린 전국유소년 왕중왕 축구대회인 동원컵대회. [강진군 제공]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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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물들일 '대한축구협회 머플러'
독일월드컵을 응원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머플러(사진)가 12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 맞춰 출시됐다. 머플러에는 '코리아(Corea)' 로고를 중심으로 좌우에 호랑이의 부릅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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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15. 체육회 정관 개정
필자는 체육회장으로 일하는 동안 언론과 활발히 접촉해 체육회 사업의 홍보에 힘썼다. 사진은 어느 날 기자회견장에서 나오는 필자(右)의 모습.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하기도 전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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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12일 축구 응원 총출동
바이킹 모자를 쓰고 스웨덴 국기를 흔드는 신광섭 회장, 부인 비르기타 신, 서태원 응원단장(왼쪽부터). "헤이야 스베리에(Heja Sverige.스웨덴 화이팅)!" 대규모 원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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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사단법인 출범 현판식
대한축구협회가 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사단법인 현판식을 하고 법인으로 출범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이 마지막 임기다. 후임에는 모든 국민이 존경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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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형처럼 되고 싶나요? 그럼 영어 공부도 열심히"
김수정 강사(맨 오른쪽 여성)의 영어 강의를 듣던 15세 이하 축구대표선수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파주=최원창 JES 기자 "축구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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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볼을 향하여' 국내 미식축구 개막
국내 미식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김치볼'에서 맞붙게 될 최종 승자를 뽑기 위한 대학리그와 사회인리그가 12일과 13일 잇따라 개막된다.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박경규)는 두 리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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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대표 감독에 조동현씨
대한축구협회는 4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에 조동현(54) 울산 미포조선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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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동네축구'같은 FA컵
축구 FA컵 16강전이 열린 2일 논산 공설운동장.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힘든 표정이었다. 이날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 시작은 오전 11시. 프로.실업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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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마케팅 경력·신입사원 공채
대한축구협회가 사업국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국장 또는 부장급)과 기획실 신입사원 1명씩을 공개 채용한다. 02-200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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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노동조합 결성
대한축구협회 직원 53명이 1일 노조를 설립하고 김정훈 심판실 차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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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1년 만에 축구대표팀 합류
'투르크 전사' 이을용(터키 트라브존스포르)이 1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7일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열릴 스웨덴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24명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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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1. 나이는 숫자일 뿐
이달 초 중앙일보 기자가 필자의 집으로 찾아와 '스포츠인 민관식'의 육성을 중앙일보에 싣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왔다. 나는 아직 회고록을 쓸 만큼 늙지도 않았고 한가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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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1. 나이는 숫자일 뿐
10월 하순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하는 민관식씨. 안성식 기자 이달 초 중앙일보 기자가 필자의 집으로 찾아와 '스포츠인 민관식'의 육성을 중앙일보에 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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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동국이 최고… 능력 있는 선수 계속 발굴"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 5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기 대표팀 구상을 밝혔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다음달 스웨덴,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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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축구협 부실 당사자 정몽준 사퇴만이 해결책"
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친선 사랑의 친구 곰두리축구대회’에 참석한 대한축구협 정몽준 회장과 딕 아드보카트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