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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의 V … 울어버린 서울대축구
▶ 18년 만에 전국대회 승리를 거둔 서울대 축구부원들이 자축하고 있다. [서울대 축구부 제공] 지난달 30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가을철대학축구연맹전 예선. 후반 40분까지 진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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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딛고 최연소 축구 국제심판에
유망한 축구선수가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재주라곤 공차기뿐. 누구라도 절망할 것이다. 그러나 이민후(25)씨는 달랐다. 선수로 못 이룬 꿈을 그라운드의 심판자로 펼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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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청소년축구 세계 8강 담금질
세계여자청소년(U-19)축구선수권(11월10~27일)에 출전하기 위해 28일 태국으로 출국하는 한국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이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이다.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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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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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군 축구팀은 병역 기피 예방에 도움"
"현역 축구선수 중 입영 대상자는 연간 2500여명입니다. 상무(20명)와 경찰청(17명)에 갈 수 있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2년 동안 선수 생활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니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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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전 서울월드컵구장서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몰디브와의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최종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8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최근 서울경기장에서 1무7패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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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내심 포기" 홍명보, 국내팬에 고별인사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은퇴경기를 한 홍명보(35)가 15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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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청소년 축구 단장 "후배여, 개인기 좀 다져라"
"30년 전에 비해 체격은 좋아지고 있지만 개인의 특징이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평범해지고 있어요." ▶ 현역이던 1977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지역예선 쿠웨이트전에서의 김진국(右)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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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월드컵 축구대표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21명을 확정, 24일 발표했다. ◆ 대표팀 명단 ▶골키퍼=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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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AFC 올해의 선수' 추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아테네 올림픽 예선과 본선에서 맹활약한 이천수(23.스페인 누만시아)를 '2004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AFC AWARDS)'의 '올해의 선수' 후보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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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축구센터 후보지로
익산시가 전북지역의 축구센타(Football Center) 후보지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16일 축구센터 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5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익산시를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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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마, 이동국
▶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7일 호치민 동얏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호치민=연합] "이게 무슨 상추밭도 아니고…." 지난 6일 오후 한국과 베트남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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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팀, 본프레레호 '승선'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대표팀의 '젊은 피'로 대폭 물갈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요하네스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이 제출한 20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9월 8일 베트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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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국가역사·문화 연구기관 통합 지원체제 만들자
역사 왜곡 문제로 온 나라가 뜨겁다. 이 열기가 예전처럼 곧 식어들 것인지, 지속적인 관심사가 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동북공정을 비롯한 중국의 여러 공정(프로젝트)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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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 중심, 대표 물갈이할 듯
▶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한 정몽준 회장(右)과 본프레레 감독이 김호곤 감독(左)과 함께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고 있다.[테살로니키=사진공동취재단]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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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축구' 올림픽 서막 연다
▶ 12일 새벽 "대~한민국" 안방 함성 아테네로 결전을 앞둔 10일 카프탄조글리오 보조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左)과 그리스 선수들. 한국-그리스전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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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20…피 말린 승부차기
21-20. 국내 고교축구 승부차기에서 나온 스코어다. 지난 9일 전남 순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중.고축구연맹전 40강전 동두천정보고와 대구공고의 경기. 1-1로 90분을 마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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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올림픽 못뛴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김남일(26.전남)이 부상으로 올림픽 팀에서 빠졌다. 김남일은 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현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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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불안한'기술위-올림픽팀
대한축구협회와 올림픽대표팀의 관계가 불안하다. 김호곤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선수 차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막혔다"고 불만이고,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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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올림픽호 19일 조기 승선
유상철(33.요코하마)이 올림픽 대표팀에 조기 합류한다. 이천수(23.레알 소시에다드)는 올림픽 개막 2주 전인 27일 올림픽팀에 합류한다. 유상철은 당초 소속팀 요코하마에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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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물꼬를 터라" 이천수 특명
▶ 아테네여 기다려라. 호주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29일 서귀포시 시민구장에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프리킥 연습을 하고 있다. [서귀포=연합] 8월 1일 아테네행 장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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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올림픽축구팀에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할 22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김남일이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합류했고, 김동현(수원).오승범(성남).김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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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앞으로 29일] 中. 개막 한달 전 아테네의 낮과 밤
아테네 빌로파포스 언덕에서 바라본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흰색 건물)의 밤 풍경. 아테네는 108년 만의 올림픽 귀향을 맞아 현대화된 신도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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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대학축구 판정 항의 소청서 제출
명지대가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불공정 판정이 있었다며 13일 대한축구협회에 소청서를 제출했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