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류국가의 기준은 일요일 신문 대한민국엔 '중앙SUNDAY'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운데,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정리해 주는 신문이 있으면 좋겠다." "일요일에 여유 있게 한 주를 정리하고 다음주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문이 있으
-
"이젠 '미혼'말고 '비혼'이라고 불러주세요"
언니네트워크측은 10일 열리는 제1회 ‘비혼, 꽃이 피었습니다’ 축제에 참가하는 비혼여성들에게 붉은 색 코사지를 달아줄 예정이다.게임 캐릭터 업체에서 일하는 싱글족 김연희(29)씨
-
종군위안부 사과 CNN 인터넷 투표 한·일 네티즌'사이버 워'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이 '사이버 대전(大戰)'을 벌이고 있다.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다. 장소는 미국의 뉴스 채널 CNN 사이트다. CNN은 4일(현지시간)부터 아베 신조(安
-
강래연·이기용 등 '화교 연예인' 덕에 주목 끈 '화교'
출처-이기용 싸이월드 미니홈피 강래연과 이기용 등 화교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우리나라의 화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가수 김창렬의 부인 장채
-
네티즌의 힘 보여주자! CNN 투표 쪽지 폭탄
CNN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종군위안부 관련 설문조사에 한국 네티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CNN 위안부 설문 투표 독려하는 네티즌 쪽지.CNN은 지난 4일 밤부터 자사 웹사이
-
"'교과서·수업 충실했다' 뻔한 말은 싫어"
"교과서만 보고 학교 수업에 충실했다? 이런 뻔한 말을 하려 했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요." '공신(工神)=공부의 신'. 전국 수능 등수 0.001%에 안에 드는 공신들이 최근
-
당첨되지 않아도 원금이 살아 있는 그림복권
23일 경매 300만원에 낙찰된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20F(73cm x 61cm)" (일명 : 서울의 찬가) 일반적으로 복권은 당첨되지 못하면 시상은 당연
-
'젊음의 3·1절' 은 달랐다
"유관순 누나 힘내세요." "김구 선생님 파이팅."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분당율동공원. 유관순 열사와 김구 선생으로 분장한 20대 남녀가 높이 45m의 번지 점프대 위에 올라
-
[흥미기획] "영어로 된 표현 많이 읽어라"
영어권력시대, 그 정점에 토익이 있다. 대학 졸업 여부는 물론 취업과 승진이 토익 점수에 따라 좌우된다. 토익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왕도는 없는 것일까? 각 분야에서 토익 만점을
-
윤병장 홈피 애도 물결
인터넷에선 고 윤장호 병장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애도가 줄을 이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27일 밤에만 3만여 명의 네티즌이 윤 병장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했다. 추모글도 1
-
'부동산 공화국' 국회 땅값은 얼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의 국회 땅값은 얼마일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천문학적으로 높은 액수라서가 아니다. 거래
-
[이훈범의시시각각] 충암고 선생님들에 박수를
설날 아침, 까치가 들이울더니 정초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서울 충암고등학교 얘기다. 올해 여기 입학할 새내기들은 복이 많은 게 분명하다. 자기가 선택한 담임선생님과 함께 고
-
어른들의 좌-우 대결 학교에 번지다
‘재계의 본산’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교육인적자원부와 손잡고 펴낸 ‘차세대 경제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진보단체와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고 일부에서
-
당첨되지 않아도 원금이 살아 있는 그림복권
23일 경매 300만원에 낙찰된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20F(73cm x 61cm)" (일명 : 서울의 찬가) 일반적으로 복권은 당첨되지 못하면 시상은 당연
-
[월요인터뷰] "재미없는 국사…역시 통해 재미있게 만들겠다"
‘역시(한국사 능력 검정시험)’를 국사편찬위원회의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유영렬 위원장. [사진=조용철 기자] "우리은행이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증서를 활용하
-
그림 위작시비, 인터넷이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경매에서 위작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모 신문사를 통해 인사동의 모 화랑주인의 고백 "위작봐도 아니다, 라고 말하지 말라?" 는 뉴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유고
-
박근혜, "어거지도 네거티브"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며 환영 나온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뉴시스]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어거지로 지어
-
[총력기획 한국인 우리는]② 10~30대 케이블TV에 빠지다
정보화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세대별로 정보를 얻는 미디어와 콘텐츠는 천차만별이다. 13~29세는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 반면,
-
한국 포털 낚아채려는 구글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 소문만 무성하던 구글의 한국 R&D 센터 설립이 공식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은 "어떤 언어를 쓰
-
[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
[초등논술] 주장의 일관성이 중요
◆ 아테네에서 꽃핀 민주주의- 6학년 사회'우리 나라의 민주정치' 스파르타 남자아이들은 일곱 살 때부터 고된 훈련을 받았습니다. 채찍으로 맞아도 울지 않는 법, 일 주일을 굶어도
-
[총력기획 한국인 우리는] 대한민국은 다양성·의외성 공존하는 ‘모자이크 나라’
왜 한국인은 갈등하는가? 지역갈등 해소에 매달리는 사이 세대 갈등이 깊어져 한국사회는 다시 사분오열이다. ‘모자이크 코리아’를 이루는 세대별 특성은 과연 무엇인가?■ 1318 연
-
이명박 자신감 "역대 이런 지지율 처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4차 21세기 동서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뉴시스]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9일 "요즘 정치를 해 보니 1대9로 싸우는 것
-
교복업체 직원의 메일"딸아,교복장사 한다 얘기 말아라"
70만원을 웃도는 고가의 교복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관련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딸을 뒀다는 한 교복업체 직원이 언론사에 보내온 메일 한 통이 화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