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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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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김일-'신궁 원조' 김진호, 11·12번째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된 프로레슬러 김일. [중앙포토] '박치기왕'으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 고(故) 김일과 '여자 양궁 전설' 김진호(57)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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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5㎝ 악바리 센터, 국제무대서도 날았다
━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농구 박지수박지수(18·청주 KB 스타즈)는 ‘한국 여자농구의 보물’로 불린다. 분당경영고 1학년이던 2014년 7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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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47. 여자농구 쾌거
세계여자농구선수권 준우승의 주역인 박신자 선수(오른쪽)와 필자가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환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1967년 5월 7일은 주말이었다. 서울 거리는 축제 전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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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2. 프로농구 연구모임
▶ LA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박찬숙 선수(左). 그는 광고모델이 된 최초의 아마농구 선수로서 농구의 프로화에 기여했다. [중앙포토] 제5공화국이 출범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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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하은주 일본선수 됐다
일본 귀화 설이 나돌던 여자농구 선수 하은주(20.2m2㎝.시즈오카단과대)가 결국 귀화해 일본의 명문 실업팀 샹송화장품에 입단한다. 샹송 구단의 고위 관계자는 21일 중앙일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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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은주 일본선수 됐다
일본 귀화 설이 나돌던 여자농구 선수 하은주(20.2m2㎝.시즈오카단과대.사진(右))가 결국 귀화해 일본의 명문 실업팀 샹송화장품에 입단한다. 샹송 구단의 고위 관계자는 21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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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출범 적극 검토
한국남자농구의 아시아프로농구리그 참가가 구체화되고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16일 김상하 회장 지시로 「프로리그참가대책 5인 소위원회(위원장 김영기 부회장)」를 소집, 『국제조류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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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프로화는 순리"|농구협회 박신자 이사
한국 여자 농구가 바르셀로나 올림픽 티킷이 걸린 프리 올림픽 (28일∼6월7일·스페인) 출전에 앞서 프랑스에서 17일간 장신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벌인 후 2일 오후 귀국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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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꿈나무 동계훈련
대한농구협회는 전례없는 꿈나무 육성계획을 마련, 남녀중·고 유망주12명씩을 선발하여 11일부터 20일간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기아자동차 방렬 (방렬) 감독과 협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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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구 북한 얕잡아보다 ″쩔쩔〃
LA올림픽 때 은메달에 빛나는 한국여자농구가 8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에 쩔쩔매다 간신히 이긴 것은 충격적이었다. 한국선수단 주변은 「승리의 기쁨」보다는 「불안한 내일」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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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들 코트에 끌어낼래 요"|체육회 여성부회장 윤덕주씨
대한체육회 사상처음 조정순씨(정구협회장)와 함께 여성으로 부회장에 선임된 윤덕주씨(68·한려개발 회장)는 여자농구의 대모 격인 한국여성 스포츠계 최초의 스타 플레이어다. 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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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농구단장에 최해룡씨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24일 개막되는 제10회 아시아 남녀 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필리핀 마닐라)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단장에 농구원로 최해룡씨, 총감독에 박신자 국제이사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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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농구팀 남녀 각2원화|남자 실업-대학선발 여자 청소년-대표팀 구성
국가대표 남녀농구팀이 각각 2원화 된다. 대한농구협회는 13일 86·88% 양 대회와 함께 유니버시아드 (8월·일본신호) 및 제1회 세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 (8월·미국콜로라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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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16년간의 정든 코트와 "아듀"
여자농구의 세계적 스타인 박찬숙(朴贊淑·26·태평양화학)이 정든 코트를 떠났다. 박찬숙은 4일 동방생명과의 점보농구 3-4위전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16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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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중공 팀...2m이상만 5명
중공농구팀은 역시 엄청나게 크다. 그 동안 배일에 가려져 있던 청소년 팀도 대표팀 못지 않게 대형화되어 홈팀 한국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제8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4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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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시아J농구 남녀대표선수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이사회를 열밀고 내년 4월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 16명씩을 각각 선발, 확정지었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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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에 첫 여성사령탑 박신자씨, 청소년팀 맡아
남자J팀 감독은 최정길씨 한국농구사상 처음 대표팀에 여자감독이 탄생했다. 대한농구협회는 7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4월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8회 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의 코칭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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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왕년의 명 선수들, 다시 농구코트에
『관묵이 엄마! 더 뛰어라. 서있으면 어떡해.』 『정택이 엄마! 드리블만 하지말고 슛을 쏴요.』 8일 양명여고 체육관은 트레이닝복과 핫팬츠를 입은 60여명의 주부들이 벌이는 농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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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발 원칙 마련 않고 선발위원 참판도 소홀
○…대한농구협의는 현재 진행중인 제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를 제6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홍콩」·12월1일∼15일)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정하곤 있으나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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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계여자농구 후보선수단 선정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5월15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의 「상우파울루」에서 열릴 제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화파견 한국대표 후보선수단명단을 16일 발표했다. 협회는 선수단감독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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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과 충격만|일본에 패권뺏긴 한국여자 농구의 앞날
「스타」도 없었고 「팀·플레이」도 없었다. 연일 8천여명의 「팬」들은 사라져가는 『농구한국』을 애타게 지켜보았다. 「아시아」의 정상을 자랑하던 한국여자농구가 일본에 완패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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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김추자 불참
오는 7월22일부터 대북에서 열릴 제2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선수단 중 박신자(상은) 부 「코치」와 김추자(상은)선수가 교체된다. 4일 대한농구협회가 밝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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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15명선정|은퇴설돌던 김추자선수참가
대한농구협회는 27일 오는7월22일부터 대만에서열릴 제2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 15명을 다음과같이 선발했다. 상은과 조흥은행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