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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열병에 중학교육 시든다/「중학교육」실태 설문조사(교육)

    ◎특별활동 거의 않고 교과서 획일학습/학년 높아질수록 흥미 잃어/정보없어 막연히 “대학가야” 국교졸업생중 중학교 진학률이 98.5%에 달하는등 우리나라 중학교 교육은 실질적으로 의

    중앙일보

    1992.02.24 00:00

  • (2)-인구 140만에 대학은 한곳뿐

    지난해 3월 의정부에사는 주부 현모씨(30)는 자신의 집 2층 옥상에서 실족, 5m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떨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가족들이 의정부시 최대의 종합병원인

    중앙일보

    1992.02.11 00:00

  •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 선 교육:4)

    ◎교수확보 70% 시설확보 45% 장서 미의 10%/대학… 무력증에 빠져있다/연구 황무지/강의 급급… 국제경쟁력 “먼나라 이야기”/해외 논문발표 38위… 중국·애에도 뒤져 ○교육·

    중앙일보

    1992.02.07 00:00

  • 인력양성 불균형(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 벼랑에 선 교육:3)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이 없다. 해마다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하는 90만명을 헤아리는 산업예비인력 가운데 3분의 1 가까운 30여만명 가량이 취업도,진학도 못해 놀고 지내지만

    중앙일보

    1992.02.05 00:00

  • 고졸 53% 전문대이상 수용/96년/대학정원 단계적 자율화

    ◎국교 학급당 학생수 37.8명으로/군지역까지 중학의무교육 실시/교육부 7차 계획 96년에는 전문대학 이상의 고등교육기관 진학률이 현재의 38.1%에서 53.6%로 높아질 전망이다

    중앙일보

    1991.12.20 00:00

  • 92학년도 전기대 원서접수가 21일부터 시작되어 이제 본격적인 입시철을 앞두고 일선학교와 수험생·학부모들은 지망대학과 학과선택에 초비상이 걸렸다. 92학년도 대학입시는 정원이 9천

    중앙일보

    1991.11.21 00:00

  • 내년대입 8,990명 증원/교육부 확정

    ◎4년제 주야간합쳐… 총21만5천명/수도권 18개대 2천명 포함/이공계에 4천5백명 배정/인문·자연계비율 47대 53으로 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11개교육대학

    중앙일보

    1991.10.22 00:00

  • 두명중 한명이 수도권에 산다

    10년후엔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다. 21세기는 20세기 중반이래 우리가 최대의 소망을 품어왔던 두가지 꿈을 실현시키는 세기가 돼야한다. 남북한의 분단을 청산, 통일조국을 만들며 통

    중앙일보

    1991.09.25 00:00

  • 방통고-학생수 줄어든다

    올해로 설립 17년째를 맞는 방송통신고교 운영을 전면 쇄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근래 들어 입학생의 절반 가량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임학지원자 자체도 해마다 크게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방송통신고 제자리 잡는다/대학진학률 22%로 급증

    ◎학생수도 설립때보다 6배늘어/교육개발원 분석 설립 18년째인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9일 한국교육개발원 최윤도 교육연구사팀의 「통신고교 제도개선연구」보고서에 따

    중앙일보

    1991.06.09 00:00

  • 면지역도 중학 의무교육/96년까지/대학진학률도 83%로 높여

    정부는 96년까지 고교 졸업생의 대학진학률을 83%로 높이고 대학진학을 원하지 않는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등의 교육발전시안을 마련,검토에 들어갔다. 교

    중앙일보

    1991.05.25 00:00

  • 대학정원 자율화 추진/교육발전 5개년계획 시안

    ◎재수문제 해소… 4년제 기술대 신설/평생교육­독학학위제도 대폭 확충 정부가 내놓은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중 교육부문계획(시안)은 고교·대학교육의 정상화와 산업인력 공급확충

    중앙일보

    1991.05.25 00:00

  • 북한 기업체에「공장대학」부설

    대한 전기학회(회장 황영문)의 과학의 날 기념 강연회가 20일 한국 과학재단 학연산 교류동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서 포항공대 장수영 교수(전자전기 공학과)는「남북한의 과학과 공

    중앙일보

    1991.04.22 00:00

  • 서울고입 신입생 배정 또『8학군 진통』예고

    서울시교위가 지난D19일 91학년도 후기 주간 고(인문계고교)합격자 발표를 마치고 고교배정작업에 들어감에 따라 고교신임 생을 둔 많은 학부모들이 초조하게 배정결과(2월2일 오전11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여가엔 잠자고 TV 본다/90 사회지표로 본 「한국인의 생활」

    ◎서울사람 절반 “과외비 많다”/신문구독 66%… 여자들이 경제면 더 봐/재범률 44%… 85년보다 9%P 높아져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명 중 8명꼴로 자신의 학력에 불만을 느끼며

    중앙일보

    1990.12.26 00:00

  • “연변을 남북 경제교류지로”/최응구 중국조선족총회 부회장에 듣는다

    ◎처진 동포생활 향상이 과제/경영 배우게 젊은이들엔 유학 권유/중국인과 일할땐 느긋한 자세 중요 『개방의 길을 걷고 있는 중국사회에서 점점 낙후돼가고 있는 2백만 조선족의 경제상태

    중앙일보

    1990.10.06 00:00

  • 그림으로 보는 어제와 오늘(사회)생활의 질 향상이 가제로|한국 사회와 경제 4반세기

    경제의 양적 팽창은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끌어낸 성장의 결과 치에 걸맞은 생활수준의 향상, 분배구조의 개선이 이뤄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중앙일보

    1990.09.22 00:00

  • 서울 학군조정 백지화 검토/통학거리등 부작용 예상

    ◎지방 명문고 부활도 재고 정부는 내년부터 시행키로한 서울시 고교학군 조정과 92학년도에 도입키로 했던 지방명문고 부활계획을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서울

    중앙일보

    1990.05.28 00:00

  • 미·영·일 여대마다 금남의 문 개방

    미국·영국·일본의 전통적인 금남의 여자대학들이 최근 잇따라 남학생에게도 문호를 개방,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여학생들도 가정

    중앙일보

    1990.04.22 00:00

  • 국문학 중복·편중연구 심하다 |유도대 신상성교수 81∼85년의 박사학위논문 분석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논문들이 주제의 심한 편중·중복으로 학계의 발전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연구인력의 낭비만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상성씨(소설가·유도대교수)는

    중앙일보

    1990.02.01 00:00

  • 계층간 소득분배 완만하게 개선

    한나라의 복지수준은 경제성장에 따라 소득·고용 증가 등 양적 지표 못지 않게 주거·교육·보건 등 모든 분야에서「삶의 질」이 나아져야 한다.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이 발표한 89년

    중앙일보

    1989.12.28 00:00

  • 평양외대 김제공대 「전문대」는 "바늘구멍"

    북한의 대입제도는 우리 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그 나름대로 대학진학을 둘러싸고 매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의 입시경쟁률도 높기는 우리와 마찬가지다. 고등중학교(6

    중앙일보

    1989.12.16 00:00

  • (16)대입 열풍에 실업 고 교육 "휘청"

    서울 동작구 S공고 3학년교실. 2학기 들어 당연히 취업준비를 위해 모두 현장실습을 나가 텅 비어 있어야 할 교실에서 20명 남짓한 학생들이 「실업고 말년」과는 동떨어진 국어수업을

    중앙일보

    1989.10.31 00:00

  • 몸도 마음도 고달픈 「고 3 교사」

    지난 5월 서울 한강로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2O대 미혼여교사가 투신자살했다. 숨진 여교사는 교단경력 4년째의 서울 모 여고 이모 교사(26). 이 사건은 학교측과 가족들이 쉬쉬하는

    중앙일보

    1989.10.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