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대 학교시설 전면개방하고 주민유치 적극 나서

    『우리 학교 학생이 되세요.』 대구대(총장 박윤흔)가 지역주민들에게 학교시설을 전면개방하고 주민유치에 적극 나섰다. 학교측이 「지역사회와 더불어」라는 취지를 가지고 이번 학기부터

    중앙일보

    1996.10.11 00:00

  • 2.일상생활속의 애환

    우기(雨期)속에 빗줄기가 멈춘 8월말 필리핀 마닐라 중심지의한 주택가에 픽업트럭이 나타났다.이민온지 10년된 야채상 현종걸(玄鍾傑.40)씨의 「이동 슈퍼」다.마늘.알타리 무.식용유

    중앙일보

    1996.09.30 00:00

  • 서울 역세권별 상가 투자 가이드

    상가투자의 장점은 매월 일정액의 고정소득이 나온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들어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없이 감량경영 차원에서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 상가에 관심을 두는 이유중 하나이기

    중앙일보

    1996.09.30 00:00

  • '감량경영' 헤쳐가는 지혜書 러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왔건만 샐러리맨들의 마음은여위어만 간다.어두운 경기(景氣)전망과 감량경영 예고,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편할 새가 없다.기업의 총임금규모를 묶는다는

    중앙일보

    1996.09.14 00:00

  • 29.해태그룹

    『신세대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라.』 박건배(朴健培.48)회장은 최근 사장단회의에서 사장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최근 랩송을 최소한 한곡씩은 부를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소비

    중앙일보

    1996.09.13 00:00

  • 11.'행복한 노년'은 준비하기 나름

    주부 조희경(35.서울강남구개포동)씨는 요즘 매일 저녁 30분씩 남편에게서 바둑을 배운다.바둑은 커녕 오목에도 서툰 조씨가 설거지를 마치기 바쁘게 바둑판 앞에 앉게된 계기는 『나이

    중앙일보

    1996.09.09 00:00

  • 전국 자원봉사 大축제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기치로 내걸고 자원봉사 캠페인을펼치고 있는 중앙일보사의 '제3회 전국 자원봉사대축제'가 금주말(7~15일,주행사일 14일)시작됩니다.KBS와 공동주최

    중앙일보

    1996.09.03 00:00

  • 본사 '3회 자원봉사대축제' 한달 앞으로

    『온국민이 하루만이라도 자원봉사에 나서 봅시다.』 이날 하루만은 외출복과 구두를 벗고 이웃을 위해,내 고장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 보자는 중앙일보의 「제3회 전국 자원봉사대축제」가

    중앙일보

    1996.08.09 00:00

  • 애틀랜타서 멀티미디어사업 김찬웅씨

    미국에 와서 사는 한국인 이민 1세들의 생업은 식구 전부가 몸으로 때우는 자영업이 많다.식료품 편의점,야채.과일 가게, 세탁소,식당….하루에 서너시간밖에는 잠잘 시간마저 없을 정도

    중앙일보

    1996.07.29 00:00

  • 워싱턴의 명사 흑인 변호사 버논 조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옳다고 생각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을 때 편한 잠을 이룰 수 있었다.』 워싱턴의 흑인 변호사 버논 조던(60)이 밝힌 생활신조다. 조던이 92년말 빌 클린턴

    중앙일보

    1996.07.16 00:00

  • 21.동부그룹

    『회장과 대화를 잘 풀어 나가려면 「사우디 이야기」를 꺼내라.』 동부그룹 임원들이 오너인 김준기(金俊起.52)회장과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끌고자 할 때 쓰는 한가지 비법이다. 동부의

    중앙일보

    1996.07.12 00:00

  • 10代부터 겁없는 음주가 원인 20代 알콜중독 급증

    명문 사립대 석사과정을 마친 金모(27)씨는 고교때부터 술을잘 마신다는 소리를 듣긴 했다.처음에는 맛도 모르고 한달에 한두번 마시던 술이 대학때는 하루 평균 소주 한병꼴로 늘었다.

    중앙일보

    1996.07.12 00:00

  • 비리조장하는 미성년자 나이

    지난4월 서울무교동 K식당에서 미성년자(관련법상 만20세미만)인데도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적발된 대학생 崔모(19)군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었다.崔군은 자기 때문에 미성년자보호법등 위

    중앙일보

    1996.07.05 00:00

  • LA 니씨미디어 대표 정우균씨

    소프트웨어의 황제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립했을 때그의 나이는 스무살.머리 하나 믿고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정글로 뛰어들어 기적과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

    중앙일보

    1996.06.14 00:00

  • 담뱃갑 수집-진철규씨

    「탁자 위의 예술품」-. 30년 가까이 유엔 회원국보다 많은 2백여개국의 담배 3만갑을 모은 진철규(陳哲圭.49.인터그래픽스 대표)씨가 내리는 담배에 대한 정의다. 담배,정확히 말

    중앙일보

    1996.05.29 00:00

  • 유럽 배낭여행 부부체험기-이강혁.조현정씨

    맞벌이 부부였던 이강혁(李康赫.32.서울동작구상도4동).조현정(趙賢靜.31)씨는 지난 94년 5월부터 9월까지 1백30일간 해외 배낭여행을 했다.이들이 나란히 다녀온 나라는 유럽

    중앙일보

    1996.05.15 00:00

  • 나정원 교수 강원대 정치외교학과-컴퓨터 가정 탐방

    『엄마,시스템이 다운됐어』『Ctrl+Alt+Del로 웜부팅을해야 돼.』 이제 막 다섯살이 된 원웅(정수유치원)의 말이다. 나정원(羅禎源.39.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씨 집 네식구

    중앙일보

    1996.05.03 00:00

  • 장애인의 날 특집-지체장애 신벽향씨의 하루

    『불편은 이제 생활화됐어요.그런데도 하루 몇차례씩 좌절과 분노가 가슴을 훑고 지나갑니다.』 초등학교 3년때 동네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다쳐 쓰지 못하게 돼 목발을 짚

    중앙일보

    1996.04.20 00:00

  • 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

    중앙일보

    1996.04.07 00:00

  • '황금의 손' 윤윤수 휠라코라아 사장

    올 한해 연봉이 18억8백만원.의류.신발 제조판매 회사인 휠라코리아사의 윤윤수(尹潤洙.50)사장이 봉급으로 받는 돈이다. 월급이 1억5천만원 남짓이니 시간당 대졸초임과 맞먹는 62

    중앙일보

    1996.03.18 00:00

  • 전두환.노태우 두 前대통령 재판-시민 반응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전직 대통령이 나란히 법정에선 11일 전국민의 눈과 귀는 온통 역사적인 「세기의 재판」에쏠렸다. 시민들은 특히 엄정한 법의 심판을 촉구하며 앞으로

    중앙일보

    1996.03.12 00:00

  • 23.孟父孟母 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자신의 직업이나 인생 계획을 바꾸는 현대판맹부(孟父).맹모(孟母)가 늘고 있다. 예전처럼 자녀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희생하기보다 아이들 교육과 자신의 발전

    중앙일보

    1996.03.05 00:00

  • 달라진 총선전략 조명-'선거도 과학' 전문가 활용 승부

    선거도 전문가 시대다.분야별 전문가의 확보여부가 승리의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중앙당의 경우 여야 4당은 각각 선거 기획팀안에 언론분석팀.논리개발팀.여론조사팀등을 세분화해 운용

    중앙일보

    1996.03.03 00:00

  • 7.식량난의 虛實 上.

    『도대체 얼마나 먹을 것이 없으면 하나같이 라면만 사갑니까. 』 「1백년만의 수재」가 겹쳐 북한 식량난이 한창 화제에 올랐던 지난해 12월 중국에 파견나온 한국의 어느 중소기업체

    중앙일보

    199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