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료윤리 확립할 자체감독제도 필요|김병후

    경희대의료원사건 때문에 또 한차례 의료계는 홍역을 앓고 있다. 어떻게 에이즈와 간염보균여부, 그리고 유전성질환여부를 검사하지 않은 정액을 인공 수정케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지난

    중앙일보

    1993.01.27 00:00

  • 응급실 대기 너무 길다/일부 대학병원 최고 5일

    ◎병상 부족… 정부차원 투자 “시급”/대한병원협 「응급의료」세미나 대학 및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입원실을 배정받기까지 응급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최장 5일이나 되는 것

    중앙일보

    1992.11.26 00:00

  • 「고령화 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2)

    ◎퇴직 앞둔 50대/생계·자녀 뒷바라지 “막막”/재취업 희망자 63%가 “돈 때문에”/정년전후 혼사 등 목돈 쓸일 집중/상당수가 “발병”… 정신병원 입원도 『정말 도둑질이라도 하고

    중앙일보

    1992.06.23 00:00

  • 응급 의료관리과 신설

    5월1일부터 의료보험수가 인상과 함께 응급의료 관리료가 신설돼 환자들이 대학병원급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할 경우 3천8백50원, 기타 지정병원의 경우 1천9백30원을 별도로 물어야 한

    중앙일보

    1992.04.28 00:00

  • 6대 부조리 뿌리 뽑는다/내각서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병원·의원 가정의례 심부름센터 광고·판매 과외·입학 직업소개소/허위 구인광고 처벌규정 신설/전공의 선발시험 공동 관리로 정부는 생활주변의 고질적 사회부조리중 ▲병원·의원 부조리

    중앙일보

    1991.11.10 00:00

  • 휴일 1차진료 “실종”/개인의원 모두 문닫아 환자 골탕

    ◎종합병원에 몰려 북새통/병상달려 복도서 진료도/당번의원 지정등 대책 시급 일요일·공휴일마다 1차진료기관인 개인병원들이 약속이나 한듯 모두 문을 닫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중앙일보

    1991.10.14 00:00

  • "화염병맞아 고통받는 경찰 없었으면…"

    『지난 3년간의 쓰라린 고통을 말로 다할수 없어 수기를 쓰게됐습니다. 다시는 남편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청 개청기념 경찰가족 수기현상모집에서 『결혼기념

    중앙일보

    1991.09.23 00:00

  • (140) 전립선 비대증(1)

    워낙 인고의 역사속에서 살아온 탓일까. 우리네 할아버지들처럼 인내와 체념의 철학에 젖어있는 분들도 없을 것이다. 시골에 살고 있는 A씨(79)는 비교적 부농에다 6남매를 잘 키운

    중앙일보

    1991.09.04 00:00

  • 의료전달 체계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주말에 야외로 나들이를 나간다. 오랜만의 나들이여서 꽤나 준비하고 길을 떠나지만 상쾌한 기분은 잠깐뿐이다. 그럴듯한 유원지로 통하는 길마다 자동차가 장사진을

    중앙일보

    1991.07.27 00:00

  • 대학병원 입원환자 응급실 편법 이용 늘어|서울대의대 윤덕노 교수 팀 조사

    의료전달체계 시행 이후 대학병원 등 3차 진료기관의 응급실이 비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입원수속을 위한 입원경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응급실의 혼잡이 더욱 가

    중앙일보

    1991.07.25 00:00

  • 죽음부른 퇴로차단 진압/김양 사인에 엇갈리는 쟁점

    ◎최루탄 마구쏜뒤 에워싸 구타/재야/사인 규명따라 시위시국에 큰 영향/달아나다 뒤엉켜 넘어져 숨져/경찰 성균관대생 김귀정양(25)의 시위중 사망사건은 부검을 통한 사인조차 밝히지

    중앙일보

    1991.05.27 00:00

  • 성대 여학생 시위중 사망/퇴계로서/사복체포조에 쫓겨 달아나다

    ◎20여명과 함께 넘어져 깔려/학생 천여명 병원서 항의농성 서울등 전국 22개 도시에서 25일오후 열려던 「노정권퇴진 제3차 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되자 참가자들이 도심

    중앙일보

    1991.05.26 00:00

  • 20대 또 분신 위독상태/대학생·시민 격렬시위/광주

    【광주=특별취재반】 22일 오후 7시30분쯤 전남대병원 영안실 옥상에서 정상순씨(24·무직·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251)가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분신한 뒤 4m 아래로 투신,

    중앙일보

    1991.05.23 00:00

  • 15개시 4만여명 규탄집회/도심 진출 한밤까지 경찰과 충돌

    강경대군 치사 규탄집회·시위가 6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노동절 1백2주년 기념일인 1일 서울을 비롯,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대학생·근로자 등 4만여명이 규탄집회

    중앙일보

    1991.05.02 00:00

  • 분신 박양 위독/학우 2백여명 밤샘 농성

    【광주=임광희·현석화·위성운기자】 29일 오후 3시15분쯤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 중앙도서관앞 연못가 잔디밭에서 이 학교 학생 박승희양(20·가정대 식품영양2)이 『2만 학우 단결하

    중앙일보

    1991.04.30 00:00

  • 쇠파이프로 머리 때려/명지대생 사망/체포조에 쫓겨 달아나다 잡혀

    ◎어머니 “경대야” 통곡 세차례 실신/조문 줄이어… 학생 2천명이 경비 26일 오후 5시10분쯤 서울 남가좌동 명지대정문앞 40여m 지점에서 시위중이던 명지대생 강경대군(20·경제

    중앙일보

    1991.04.27 00:00

  • 「의료전달체계」효율성 적다

    89년 7월 전국민의료보험과 함께 도입된 의료전달체계의 시행으로 3차 진료기관의 환자집중현상이 다소 해소되었으나 진료의뢰서 발급 등 시행상의 문제점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중앙일보

    1991.03.16 00:00

  • 사흘만에 쓰러진 동장님(촛불)

    『지자제선거로 인한 과중한 업무부담이 결국 동장님의 명을 재촉하고만 셈입니다.』 11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청앞 광장. 전날 내린 늦겨울 비로 촉촉히 젖은 광장을 가득 메운 3

    중앙일보

    1991.03.11 00:00

  • 과외비와 거액뇌물(촛불)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도 과외하는 친구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가 가정형편상 안된다고 했을때…. 끝장이라는 생각밖엔 없었어요.』 16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중앙일보

    1991.02.17 00:00

  • 「의대 정원동결」이렇게 본다

    서중석(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동1032의12) 한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이 발견될 경우 그것을 맹목적으로 고집하는 과거지향 적 폐습보다는 좀더 미래

    중앙일보

    1990.12.15 00:00

  • 종합병원서 의료전달체계 〃편법운용〃|보사부, 서울대병원 등 12개 3차 진료기관 진료실태 분석

    3차 진료기관(대학부속병원 등 종합병원급)들이 환자유치를 위해 편법으로 의료전달체계를 운영하고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보사부가 3차 진료기관의 진료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서울대

    중앙일보

    1990.05.12 00:00

  • 독자토론

    이번주 토론주제인 「가정간호사제」에 대한 독자 투고는 모두 33통(찬성 25, 반대8)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 4통과 반대 1통을 소개합니다. 김귀순 같은 동네에 의사가 살고있

    중앙일보

    1990.04.14 00:00

  • 종합병원 만원/중환자 갈곳이 없다/병상모자라 응급실도“별따기”

    ◎휴일ㆍ밤엔 진료공백/일반환자도 두세달“대기”/개인병원도 응급환자는 기피 위독한 상태에서 시각을 다투는 중환자가 갈곳이 없다. 종합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만원인데다 특히 휴일와

    중앙일보

    1990.03.28 00:00

  • 4중 통제

    어제신문 사회면에 난 사진 한장은 국민의 고소를 사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첩첩으로 4중 통제의 진을 치고있는 전경 앞에서 생후 1개월 짜리 병든 아기를 안고있는 한 엄마가 울고

    중앙일보

    1989.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