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성희롱 관념이 없다

    『북한은 남성천국이다.』 귀순자들은 북녘에선「남존여비(男尊女卑)」의 의식이 판치고 있다고 한목소리다.거꾸로 말하면 남자보다 여성들이 고달프게 살아간다는 뜻이다. 몇백장의 연탄찍기나

    중앙일보

    1995.03.02 00:00

  • 11.주택도 사고판다

    북한에서 국가소유인 주택을 개인끼리 「사고 파는」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주택은 국가에서 배정한다.개인간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없다.개인은 단지 사용권만을 가진다.엄격하게 말하면 사용

    중앙일보

    1995.02.14 00:00

  • 1.外貨는 뭐든구하는 도깨비방망이

    중앙일보는 본명과 사진의 보도를 바라지 않는 귀순자 5명의 의사를 존중해 사진을 싣지않고 이름을 이철규(39).홍남균(27).김형만(21).김동만(43).조명순(34.여)씨로 가명

    중앙일보

    1995.01.20 00:00

  • 쓰면 뱉는 간호사 夜勤거부

    한양대학병원의 간호사들이 근로기준법을 내세워 야간근무를 할 수 없다고 나섰다.문제의 근로기준법 56조는 「여자와 18세미만자는 오후10시부터 오전6시까지 근로시키지 못한다」고 규정

    중앙일보

    1994.12.22 00:00

  • 분유

    결혼한지 3년만에 첫아이를 출산한 주부 姜모(27.서울종로구혜화동)씨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당장 직장을 그만두기도 어려워 모유(母乳)대신 분유로 결정한 것이다.하지만 이

    중앙일보

    1994.12.15 00:00

  • 87세노인 USC풋볼경기 69년 개근-美자일즈 펠러린翁

    「슈퍼,슈퍼팬」 수백만의 열광적인 아메리칸 풋볼팬들 중 최고의 슈퍼팬은 누구일까.신체에 좋아하는 팀의 엠블럼을 페인팅하는팬들,풋볼경기장 50야드라인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크리스마

    중앙일보

    1994.12.10 00:00

  • 음악들으며 병치료한다

    음악으로 아음의병을 고친다.최근 음악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서적들이 출간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음반사마다 앞다퉈 이를 음반기획에 응용한 신상품을 개

    중앙일보

    1994.11.24 00:00

  • 여직원會 회사발전에 큰힘-새마을운동協 여직원회 사례발표회

    『직장내 여직원회는 으레 수다나 떨고 밥이나 같이 먹는 친목회로 치부되기 십상입니다.하지만 우리 여직원회는 그렇지 않아요.』전국적으로 1만여개가 넘는 여직원회 중에서도 일터에 활기

    중앙일보

    1994.11.07 00:00

  • 팔걷고 나선 시민정신-부상자입원 병원마다 헌혈행렬

    성수대교가 붕괴하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21일 부상자들이 입원한 서울시내 각 병원들에는 시민들의 헌혈행렬이 이어졌다. 임신한 여경(女警).휴가군인.근로자.주부.회사원등 각계각층의시

    중앙일보

    1994.10.22 00:00

  • 병원 마약관리 허술 의사처방없이 투약

    유명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들이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의사처방 없이 환자등에게 투약해 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21일 마약류 관리를 허

    중앙일보

    1994.09.21 00:00

  • 르완다에 사랑을 중앙일보 자원봉사단 출국

    中央日報 르완다 난민돕기 캠페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엔등 국제기구와 협력아래 의사.간호사등 전문 민간자원봉사단을 고통받는 지구촌 형제들에게 파견한다. 내전으로 3백여만명의 난민이

    중앙일보

    1994.09.07 00:00

  • 종합병원 응급실은 秒 다투는곳

    불과 몇 분의 차이로 생사가 엇갈리는 종합병원 응급실. 정숙하기만 한 병동 입원실과는 판이한 분위기일 수밖에 없다. 피로 얼룩진 가운을 걸치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의료진과 진료차트에

    중앙일보

    1994.09.05 00:00

  • 르완다 구호 자원봉사 밀물-KAL서 항공편 무료제공

    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구호 자원봉사 캠페인에 각계의 호응이 뜨겁게 밀려들고 있다. 종족간 내전으로 3백만명의 난민을 내고 2백50만명이 기아상태에 빠진 르완다를 돕기 위해 本社와

    중앙일보

    1994.08.28 00:00

  • 르완다 향한 봉사신청 밀물

    中央日報의 르완다 파견 자원봉사자 긴급모집에 첫날부터 신청. 문의.성금기탁 약속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하루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사무국((751)5131~3)에 접수된 신청

    중앙일보

    1994.08.19 00:00

  • 의대생 봉사실습-아주大 병실청소.아기목욕등 궂은일 체험

    예비의사인 의대생들이 간호사의 지시를 받아 병원에서 봉사를 실습한다-. 그 병원봉사실습은 점잖은「임상실습」이 아니라 병상 시트 갈아끼우기,환자를 휠체어 등으로 수술실.검사실로 모셔

    중앙일보

    1994.08.10 00:00

  • 약타는데만 3시간 걸린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1)

    ◎반나절 줄서서 3분진료 시간낭비/“그래도 큰병원이…” 환자들도 문제/응급외는 종합병원 직행 불가/영국 「3·3·3」.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아파 S대병원 정형외과를 다니는

    중앙일보

    1994.05.17 00:00

  • 「빽」 없으면 입원도 힘들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0)

    ◎대학병원 두세달 대기는 예사/서울대 내과 하루 청탁 20∼30건/장기입원환자 전담병원 설립 필요 『이 병실을 주지 않으면 저는 뛰어내립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여기는

    중앙일보

    1994.05.16 00:00

  • 병구완하다 병 얻는다(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7)

    ◎병원서 할 일도 보호자에 떠넘겨/미·유럽등선 엄격히 금지시켜/간호사당 환자 선진국의 4∼5배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남편(50·고교 교사)을 한달째 간호중인 문정희씨(45·주부)는

    중앙일보

    1994.05.11 00:00

  • 「불친절 고질」 수술 못하나(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4)

    ◎아픔 호소하면 “왜 유난 떠느냐”/의사·간호사 시혜자처럼 군림 프랑스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회사원 김모씨(37)는 90년 10월 한밤중 심한 복통으로 파리 근교 콜롱브의 한 대

    중앙일보

    1994.05.08 00:00

  • 국립의료원 응급진료 전담-보사부 방침

    국립의료원을 국립응급의료원으로 개편해 응급진료만을 전담케하는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6일 최근 응급진료거부.휴일휴진등 갈수록 심각해지는응급의료문제(中央日報 3일자 1面)를 해결하

    중앙일보

    1994.05.06 00:00

  • 국립의료원 응급진료 전담/보사부 방침

    ◎현장치료·환자후송·긴급진료 총괄/입원·외래환자 안받아 국립의료원을 국립응급의료원으로 개편해 응급진료만을 전담케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6일 최근 응급진료 거부·휴일휴진

    중앙일보

    1994.05.06 00:00

  • 白衣의천사 모임-서울대출신 간호사 자질향상

    ○…주말인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서울대보건대학원 보건간호과정 출신의「백의의 천사모임」이 열려 눈길.대부분이 현재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보

    중앙일보

    1994.04.11 00:00

  • 72년 간호사시험 첫 남자 수석 장검현씨

    『禁男의 城으로만 알려진 백의천사에 남자가 도전,수석의 영광』. 72년3월 당시 언론은 국가시험의 한 수석합격자를 두고 생소한 느낌을 이런 말로 압축해 표현했다. 62년 간호사 자

    중앙일보

    1994.03.12 00:00

  • 美,미식축구 입장권과 臟器교환 파문

    ○…「미식축구입장권과 臟器교환」-. 미국전역이 대학풋볼리그 열기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한 열성 팬이 입장권과 자신의 신장을 교환하기로 약속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중앙일보

    1993.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