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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 22, 25일 한국 쇼트트랙의 날
*** 쇼트트랙 안현수 금메달 0순위 … 오노에 설욕 별러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넘어서라".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이 가장 금메달을 기대하는 선수는 쇼트트랙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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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애드모아 外
◇ 애드모아▶대표이사 서창진 ◇ 서울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상무 최동진▶차장 유성종▶과장 김영지 ◇ 한국수출입은행 ▶인사서무부장 김동관▶중소기업수출금융부장 이상헌▶경협지원부장 오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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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주택은행,의료보험연합회,중소기업은행
^경복고교장 朴炳浩^여의도여고 교장 李賢載^영등포고 교장 張炳煥^서울시교육연구원 申蘭秀^동작교육청 장학사 曺潤鉉 ^삼성북출장소장 李 桓 ***의료보험연합회 〈조합 대표이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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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에 소시지 구워먹어 골치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성화대에서 소시지를 구워먹는「얌체족」이 출물,대회본부가 성화 특별경비에 나서는 해프닝을 연출. 대회본부 한 관계자는『심야에 2~3명의 젊은이들이 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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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유선희 올림픽 금 자신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첫 올림픽 금메달의 꿈은 과연 실현가능한 것인가. 한국 빙상계가 劉仙姬(27.옥시)의 불꽃같은 투혼의 질주로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94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2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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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 발군…기량 "쑥쑥"
김윤만의 이날 쾌거는 전혀 기대 밖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 기록향상속도가 빨라 대성이 기대되었으나 메달권 진입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김은 지난90년 일본 마쓰모토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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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등 징계해제 빙상경기연 상벌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소집, 지난 4월 대표팀 무단 이탈로 자격정지 6개월∼2년의 중징계 했던 유선희(옥시), 오용석, 제갈성렬(이상 단국대) 등 3명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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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무단이탈 빙상대표 3명에 자격정지 2년
대한 빙상연맹은 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21일 대표팀을 무단 이탈하는 등 물의를 빚은 4명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 대해 2년 자격정지와 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빙상연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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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대표 집단 퇴촌 소동
빙상 국가 대표 선수들이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반발, 훈련 도중 집단으로 태릉선수촌을 이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제갈성렬 (단국대) 김윤만 (고려대) 등 남자 대표 선수들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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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 유선희|난청·가난이긴 "인간 승리"
한국의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사상 최고의 히로인이 삿포로에서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가난과 병마 (난청)의 굴레에서 한시도 벗어나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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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첫「금」따기 각축
【삿포로=신동재 특파원】『한국의 유선희냐, 북한의 송화순이냐』 91동계유니버시아드 4위 입상의 관건이 될 여자5백 m 첫 경기가 3일 오전 이곳 마코마나이 야외링크에서 열려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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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새 빙판특급" 성장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병기로 주목받고있는 제갈성렬(22·단국대2)이 폭발적인 기록향상을 보이며 세계정상 권으로 진입,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갈성렬은 지금까지 끝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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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장리라 노래도 대표 급
서울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자락에 자리잡은 태릉선수촌. 한국엘리트 체육의 산실이자 금메달조련의 용광로인 이곳은 요즘 북경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대표선수들의 진지한 막바지 훈련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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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 대표팀 감독 사퇴 놓고 또 집안싸움
○…형편없는 급료와 업무과중을 이유로 직원들이 잇따라 퇴직, 행정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빙상연맹(회장 이수영)이 30, 31일로 예정된 제5회 전국남녀종합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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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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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정배영"빙판 공주"등록
여중1년생 국가대표 정배영(정배영·춘천여중)이 4관왕에 오르며「제2의 유선희(유선희)」로 떠올랐다. 정은 28일 태릉 국제 링크에서 벌어진 89전국 남녀 주니어 빙상 선수권대회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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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뒤엔 명 조련사 있었다"
스타 플레이어나 구기 팀들이 우승하기까지에는 선수들 못지 않게 지도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영광은 선수들이, 패배의 굴레는 감독·코치들이 떠맡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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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빙판 떠난다
세계정상의 대야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링크를 떠난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한국빙상의 명예를 외롭게 지켜온 빙판의 세계적 스프린터 배기태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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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중국저력 눈부시다
세계 빙상계에 중국세의 돌풍이 불어닥쳐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내년3월·일본삿포로)을 앞둔 한국과 일본에 큰 경종을 울리고있다. 그동안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이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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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우베마이를 잡아라"
동양의 황색특급으로 불리는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대학원)가 세계최고의 스프린터 우베 마이(24·동독)의 벽을 깨뜨릴 수 있을까. 오는 16, 17일 이틀동안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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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영예|대통령배는 우리 것|출전 22개팀의 전력을 알아본다.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컵을 다투는 고교야구의 최대 이벤트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겨울내내 혹독한 훈련으로 기량을 쌓은 한국야구 내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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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윤만
비 인기종목인 빙상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김윤만(의정부고)은 기사년을 맞아 투지에 넘치고 있다. 이영하, 배기태에 의해 세계 정상권으로 발돋움한 한국 빙상을 확실하게 세계 최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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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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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올림픽서 세계기록 도전
『내년2월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은 물론 세계기록에 도전하겠습니다.』 한국빙상사상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따낸 배기태(배기태·단국대)는 18일 하오 귀국, 환영식장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