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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관계 일지

    1.12 북한, 한국요인에 보낸 편지에서「대한민국」호칭 처음 사용 18 최규하 대통령, 연두회견서 남북총리회담 제의 24 신현확 총리, 북한 이종옥에게 보낸 편지에서「조선민주주의

    중앙일보

    1980.12.13 00:00

  • (7)민주한국당

    구 신민당의원을 창당추진세력으로 하는 민주한국 당은 정치활동규제해금으로부터 불과 6일 사이에 금해자 회의·주비위구성·발기인대회 등 창당일정을 믿기 어려울 정치의 초 「스피드」로 치

    중앙일보

    1980.12.04 00:00

  • 라운드·테이블

    전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인상적이다. 종례엔 볼 수 없던 광경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부통령과 기자들은「라운드·테이블」에 대좌했다. 단상에 서서 군림하는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이다

    중앙일보

    1980.10.16 00:00

  • 『각하』 호칭

    외국의 공직자에게 편지를 쓸 때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게 존칭이다. 가령「유엔」사무총장이라면 그 이름 앞에=His Excellency」를 붙여야한다. 공작이라면「His Grace」

    중앙일보

    1980.09.09 00:00

  • 총리호칭 ,각하· 쓰지 말라

    신임 남덕우 총리서리는 총리실의 한봉수 기획조정실장, 이선기 행정조정실장 및 전 비서관들에게 『앞으로 총리를 부를 때 「각하」 라는·호칭을 쓰지 말라』고 지시. 남총리서리는 6일

    중앙일보

    1980.09.08 00:00

  • 시도 별 보리밥 식단 살펴

    최규하 대통령은 28일 무역진홍화대회의가 끝난 뒤 중앙청 후생 관에서 참석자들과 풋고추와 된장찌개를 곁들인 꽁보리밥으로 오찬. 오찬에 앞서 정종택 농수산부장관의 안내로 국무위원식당

    중앙일보

    1980.07.29 00:00

  • 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중앙일보

    1980.06.18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주석』

    「대통령」의 칭호를 「주석」으로 바꾸면 어떠냐는 한 원로 헌법학자의 의견이 있었다. 요즘 정부주도의 개헌논의에서 나온 얘기다. 「대통령」이란 칭호는 「권한의 과다」 「권한의 남용」

    중앙일보

    1980.05.03 00:00

  • 정부개헌요강 6월 중순에 마련

    정부의 개헌심의위는 2일 제6차 전체회의에서 개헌에 관한 위원들의 대체토론을 끝내고 오는12일부터 지방공청회를 열어 그 결과를 취합하는 한편 국회에서 제출되는 개헌안을 종합 검토

    중앙일보

    1980.05.02 00:00

  • 정치 내각 위의 내각" 각료급 간담회

    10·26사태 이후 청와대는 삼엄하던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다. 우선 겉모양으로도 10·26 직후 외곽을 경비하던 군인들이 원대 복귀해 경찰관만이 눈에 뛴다. 전에는 대통령과 가족

    중앙일보

    1980.04.26 00:00

  • 김대중씨는 왜 괘도를 바꿨나

    「재야」란 대명사로 호칭되어 온 김대중 전 신민당 대통령후보는 7일『재야세력과 신민당의 단일화는 좌절되었다』고 선언함으로써 복권 39일만에 다시 재야로 환원했다. 지난 3월1일 복

    중앙일보

    1980.04.07 00:00

  • 신민 중앙상위는 조용할까

    외형상 신민당 내외엔 최소한 다섯 개 이상의 가닥이 있다. 마포 당사 안에 김영삼 총재파와 그 반대파, 그리고 중도파의 세 가닥이, 당 외에 김대중씨 파와 재야 등. 복잡한 가닥

    중앙일보

    1980.04.05 00:00

  • 적화통일 목표 포기한 적 없다 북괴|홀브루크 연설 중 한국 부분

    한반도는 잠재적인 불안을 내포하고 있는 곳이다. 이 분단된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난지 30년이 지난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긴장이 고조돼있고 튼튼하게 요새화 된 전선을 사이에 두고

    중앙일보

    1980.03.28 00:00

  • "무슨 칼이 날아와도 다 받아 주겠다" 공화당사 주변

    ○…공화당 청년당원들은 25일 상오 9시부터 40분 동안 남산중앙당사 강당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이후락 의원을 「반당 행위자」로 규탄했다. 이른 아침부터 당사에 몰려온 청년당원들은

    중앙일보

    1980.03.25 00:00

  • 발화 개헌 파동>내각책임제 개헌안

    내각책임제 개헌안은 원내 자유당이 주동이 되어 발의, 추진했다. 원내 자유당은 민국당·민우회 등 야당 진영과의 공동전선을 구성하는데 성공했다. 원내 자유당 안에서도 엄상섭·정혜계·

    중앙일보

    1980.03.18 00:00

  • 남북한 총리회담

    신현확 국무총리는 북한의 정무원총리 이종옥이 지난 12일 제의한 남북한 총리회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의 회신을 24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측에 전달했다. 북한을 「조선민주주

    중앙일보

    1980.01.25 00:00

  • 남북회담·정치발전에 적극 자세|최대통령이 연두회견서 밝힌 시정의 방향

    최규하대통령의 연두기자 회견 중 가장 주목을 끄는 대목은 역시 남북한 총리회담에 대한 적극적 자세와 개헌에 관한 구상이다. 최대통령은 지난 12일 북한총리 이종옥이 신현확 국무총리

    중앙일보

    1980.01.18 00:00

  • "「각하」호칭은 대통령"

    ○…신현확국무총리는 27일하오 문태갑 비서실장과 서석전 행정조정실장, 한봉수 기획조정실장 등 총리실 3실장을 불러 자신에게 「각하」호칭을 하지 말도록 특별지시. 신총리는『「각하」라

    중앙일보

    1979.12.28 00:00

  • 최규하대통령의 취임

    최규하대통령이 21일 제10대 대통령에 취임함으로써 그를 수반으로한 새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10·26」사태이후의 고비고비 위난하였던 국내정세를 되돌아볼 때, 우리는 그의 취

    중앙일보

    1979.12.22 00:00

  • 민족사흐름에 새삶 모색것은 사실이나|폭력빌어 민주주의에 도전한건 용납못해

    1. 서언 본 검찰관은 이 사건에 대한 검찰관측의 의견을 밝히기에 앞서 고박정희각하의 서거를 애도하며 삼가명목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안목과 신중한 태도로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재판공개 여부로 검찰·변호인 논란

    김재규피고인등 대통령시해사건에 대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는 8일에 이어 10일 속개된 3회 공판에서도 변호인과 검찰의 다툼으로 순조롭지 못했다. 김재규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문이 있었던

    중앙일보

    1979.12.10 00:00

  • 역사적재판

    소송의 심판을 일반공중이 방청할 수 있는 제도를 공개주의라고 한다. 「프랑스」혁명이후 개혁된 형사소송법에서 비로소 확립된 주의다. 불어로는 「퍼블리시테」의 원리라고도 한다. 그후

    중앙일보

    1979.12.05 00:00

  • 김신민총재의 법통을 공화당신체제가 인정

    (해설)전국무위원들을 당사에 초청해 취임식을 마친 김종필공화당총재가 최초의 공식행사로 신민당의 김영삼총재를 방문한 것은 형식이야 의례적인 총재취임인사의 예방이지만 정치적 의미는 크

    중앙일보

    1979.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