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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쇄신은 조용한 혁명

    박정희 대통령은 20일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금년 초 각 부처를 순시하면서 장관이하 전 공무원들이 서정쇄신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흐뭇하게 생각했다』고 말하고『작년의

    중앙일보

    1976.02.21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전통문화 오염 막아야-박 대통령, 문공부 순시서 지시 외래문화 수용은 선별해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문공부를 순시, 『우리문화를 오염시키고 있는 외래문화를 건전하게,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우리문화와 예술에 있어 자주적인 주체성을 찾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중앙일보

    1976.02.05 00:00

  • "상공부장관 업무는 과다"

    30일 상오 상공부를 순시한 박정희 대통령은 상공장관 격무론을 폈다. 『상공부장관은 수출도 권장해야하고 공업기술도 권장해야하며 중소기업도 키워야하고 중화학공업도 발전시켜야하는데다

    중앙일보

    1976.01.31 00:00

  • 지하자원 본격 조사하라|박 대통령, 상공·건설부 순시서 지시-국내 두뇌·기술진 총동원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상공부 순시에서 상공부 산하에 있는 국립 지질 광물 연구소를 3월말까지 과학기술처 산하로 옮겨 국내 기술자와 국내 두뇌를 총동원하여 우리 나라 지하자원

    중앙일보

    1976.01.30 00:00

  • 자주국방 5개년 계획 올해 착수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국방부순시에서 『북한공산주의자들은 언젠가는 기회를 잡아 무력침공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초전박살의 정신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만반

    중앙일보

    1976.01.24 00:00

  • 국회통과 법안-골자

    ▲법관의 보수에 관한 법개정안=법관의 봉급을 내년1월부터 일률적으로 45%인상. ▲검사의 보수에 관한 법개정안=내년1월부터 검사의 봉급을 똑같이 45%인상. ▲지방재정법개정안=각부

    중앙일보

    1975.12.16 00:00

  • 관가부조리의 새원

    지난 3월에 시작된 정부의 공무원 부조리 제거작업은 전에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관료사회의 체질 속에 깊이 스며든 부패란 꾸준히, 그리고 단호하게 일소작업이 진행되지

    중앙일보

    1975.09.16 00:00

  • 부조리, 올해 안에 일소|박 내무, 지방장관 회의서 10개 유형 들어 지시

    내무부는 13일 하오 2시 충남 대전시 「가톨릭」 문화 회관에서 전국 지방장관·시장·군수·구청장 회의를 열고 서정 쇄신의 추진 강화, 민방위대 편성 지침, 새마을 운동의 자위 운동

    중앙일보

    1975.08.13 00:00

  • "부조리, 질병화된 부분부터 시정"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지금 정부가 각종 부조리를 시정키 위해 여러 가지로 힘을 기울이고 있고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각부 장관은 좀더 단호한 결의와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사회안전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특정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 보안처분을 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안녕을 유지함을

    중앙일보

    1975.06.28 00:00

  • 공무원 부조리 근절될 때까지 단속|대통령 지시-아직도 나쁜 타성 못 버린 사람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하오 『공무원의 부조리 현상은 많이 시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아직도 과거의 나쁜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없지도 않다』고 말하고 『

    중앙일보

    1975.06.14 00:00

  • 일시 모면의 서정쇄신

    안보태세의 확립과 경제불황의 극복, 그리고 공무원사회의 부조리 추방―. 이 세 가지는 올 들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시책들이다. 안보문제는 인지사태 이후 더욱 고조되고는

    중앙일보

    1975.04.18 00:00

  • "금품 주고받은 쌍방 모두 처벌"|박 대통령, 대민 업무 관련 민폐 시정책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앞으로 부조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이에 직접 관련된 공무원뿐만 아니라 그의 상급 책임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는 연대 책임제를 실시하고 또 관계된 민간

    중앙일보

    1975.03.22 00:00

  • 오랜만의 발언성찬|국회상위 언저리

    불과 3일간 계속된 국회상임위 활동은 15일로 정책질문을 끝냈다. 시국과 관련한 고문·국민투표부정·언론탄압 등의 집중 타에 야당의원들이 거의 동원되었으나 공화·유정회 등 여당권은

    중앙일보

    1975.03.15 00:00

  • 각 상위 열리자 정회 사태

    13일부터 일제히 열린 국회 각 상임위는 정부 각부처가 제출한 자료가 부실하다고 해서 회의 벽두부터 정회사태를 야기하는 등 파란. 내무위에서 김수한 의원(신민)은 내무부가 제출한

    중앙일보

    1975.03.13 00:00

  • 통일전략 개발 위·북한연구 특위 설치 "남북 교류현실에 대비"-박 대통령순시, 통일원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3일 통일원순시에서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대 명제』라고 말하고 『현시점에서 북한측의 여러가지 움직임으로 보아 평화통일의 전망이 불

    중앙일보

    1975.03.03 00:00

  • 투표부정 등 조위 제의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4일『임시국회를 열고 그 국회에서 ▲국민투표 부정실태 ▲구속인사에 대한 고문 행위 ▲동아광고 해약사태 등 세 가지 문제에 대해 여야 공동조사 위를 구성하자』

    중앙일보

    1975.02.24 00:00

  • 반체제·경제사범 집중 단속

    황산덕 법무부 장관은 20일 75년을「국법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국가의 안전을 저해하는 어떤 조건에도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사회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중앙일보

    1975.02.20 00:00

  • 행정의 기계화를 촉진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총무처 순시에서 『금년에는 행정의 기계화를 기해 인력 및 예산 절약, 행정의 보안 유지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4, 5급 공무원뿐만 아니

    중앙일보

    1975.02.18 00:00

  • 박대통령 유권자 만나자 "1착 하려했는데…"|재야인사들은 잇달아 단식에 돌입|김 총리, "국민결정만 남았다"…담담한 표정

    박정희 대통령은 근혜·근영 양과 12일 아침 7시 안내 없이 서울농아학교에 설치된 신교-궁정 제1투표소에서 투표. 박대통령이 들어서자 일을 시작하려던 투표종사원들이 깜짝 놀라면서

    중앙일보

    1975.02.12 00:00

  • "「국적 있는 교육」확립할 때"

    박정희 대통령은 7일 문교부순시에서 『학생들이 뚜렷한 국가관과 주체의식을 갖고 졸업 후 국가와 사회에 대해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 하는 국적 있는 교육목표를 재학기간 중에 확립하도록

    중앙일보

    1975.02.07 00:00

  • 경제외교 일원화-박 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외무부순시에서 『우리나라는 분단국이라는 특수한 여건에 있기 때문에 인력과 예산은 물론 시간과 정력에 있어서도 통일된 다른 나라가 겪지 않아도 되는 일종의 낭비

    중앙일보

    1975.02.05 00:00

  • 상수도시설 확충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건설부 순시에서 『앞으로 각종 「댐」공사를 할 때는 수몰지구 주민에 대한 포상 예산을 자체 공사계획에 포함, 주민들을 연차적으로 이주케 하여 정부와 국민·

    중앙일보

    1975.01.31 00:00